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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의 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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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에서 분기된 단맥 산행기 #[호남]활성단맥제1-1구간종주-활성산(보성)-오늘도 편백숲 산림욕장 활성산성길을 걷다가 길없는 가시 잡목 넝쿨 등을 가위질하며 가다가
산경표 추천 0 조회 288 24.01.22 03: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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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20:24

    첫댓글 지갑 잃으시고 상심하셨군요. 올 들어 액땜 하신 걸로 여기고 기운 내십시오.

  • 작성자 24.01.24 02:36

    지갑 잊어버리고 나면
    매번 현금은 가지고 다니지 않을 것을 다짐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현금을 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왜냐하면 비상시국에
    카드 안받는 기사도 있고
    모텔도 있고
    구멍가게도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상용으로 현찰을 가지고 다니게 되는 것이죠

    지갑 잃어버린 것에 상심하는 것이 아니고
    귀가 나빠지니
    그거 도로에 아니면
    점포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를 못듣는다는 것이 한심하기만 합니다

    이미 잊어버린 일입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 24.01.23 05:54


    24년에도 많은글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ㅡㅡㅡ

    등산화는 AS받으셔야 할것입니다

  • 작성자 24.01.24 02:50

    에구 점점 늦어지는데
    무슨 많은 글이 있겠어요
    기대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왼쪽발은 편합니다
    그전에는 오른쪽발도 편했는데
    얼마전부터 갑자기 그런 현상이 생겨서

    이번에는 경등산화를 샀는데도 마찬가지라
    이번에는 복숭뼈 아래로 오는 운동화같은 등산화를 사서
    어제 17km를 연습했는데 이번에는 복숭뼈 아래를 자극해서
    피부가 벗겨지고 말아서 지금도 만지면 아픕니다

    경험상으로 등산화가
    한쪽만 잘못 만들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전에는 다 잘 맞았는데 갑자기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은
    내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 어떻게 AS를 받습니까

    전에는 왼발 가운데 발가락끝에 상처가 난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평소처럼 방치했다가
    당뇨발이 되어 시커멓게 썩어가고 있는 것을 나중에 발견하고
    치료하는데 반년이나 걸려
    샌달등산화를 두켤레나 사서 신고 다녔습니다

    이번에도 내 발이 제자리를 찾을때까지
    샌달등산화를 신고 다닐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내일 또 보성땅으로 가는데
    이번만큼은 전에 잘 신던 등산화를 신고가려는데
    어찌될런지 나도 기대가 됩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안전산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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