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03일 | (단위 : 천주,백만원) |
거 래 소 |
현재지수 | 1,409.35 | 시가 | 1,436.86 | 고가 | 1,437.79 | 저가 | 1,409.31 |
전일대비 | -25.91 | 상승(상한) | 171(6)종목 | 하락(하한) | 588(0) | 보합 | 68종목 | |
등락율 | -1.84 | 거래량 | 190,801 | 거래대금 | 2,497,871 |
코 스 닥 |
현재지수 | 602.69 | 시가 | 610.81 | 고가 | 610.84 | 저가 | 601.87 |
전일대비 | -6.03 | 상승(상한) | 316(23)종목 | 하락(하한) | 541(5)종목 | 보합 | 86종목 | |
등락율 | -1.00 | 거래량 | 556,993 | 거래대금 | 1,721,686 |
[외국인 기관 매매동향]
거래소 시장에서 장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3일 연속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철강금속 , 기계 , 은행 이며, 3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는 업종은 음식료 , 화학 , 유통업 , 전기가스 , 운수창고 , 통신 입니다. 한편 기관에서 3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은 화학 , 전기가스 이며, 3일 연속 순매도 하고 있는 업종은 철강금속 , 기계 , 의료정말 , 운수장비 , 은행 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장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3일 연속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없으며, 3일 연속순매도하고 있는 업종은 방송서비스 , 인터넷 , 정보기기 입니다.
----------------------------------------------------------------------
[특징 테마]
유화주 : 상반기 긍정적 업황 전망과 함께 석유화학 관련주들이 동반으로 소폭 상승. 대우증권은 석유화학업종에 대해 올해 상반기 당초 예정되었던 이란, 대만 등 주요 신규 플랜트 가동이 연기된데 따른 일시적 수급공백으로 유화제품 스프레드 강세현상이 지속돼 업황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다만, 하반기는 이란,대만의 신규플랜트 가동과 한국 NCC업체들의 설비증설로 악화될 전망이라고 언급. 지수하락에도 불구하고 LG화학이 2%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며 호남석유, LG석유화학등 관련주 동반으로 소폭상승 마감
----------------------------------------------------------------------
[특징 종목]
액티패스(047710) : 구본호씨 투자소식에 연일 상한가. 동사는 전일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각각 85억원씩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이가운데 구본호씨는 CB와 BW를 각각 40억원씩 인수, 총 80억원을 투자키로 함. 미디어솔루션 관계자는 향후 액티패스는 여행업을 위주로 하는 미디어솔루션의 자회사로서 기존 사업 및 신사업 개척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 한편, 구씨가 대주주로 있는 미디어솔루션도 금일 강세를 나타냄.
인지디스플레(037330) : LCD라인 증설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승. 한화증권은 동사가 삼성전자 7세대와 8세대 LCD 라인 증설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500원을 신규로 제시. 아울러 그동안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영업외적인 요인들이 해소됐고 자체적인 원가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임.
팬택계열 : 팬택과 팬택앤큐리텔 3일연속 급등. 팬택계열이 오는 5일 회사채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권자간 보호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시장 진출 2차 출시모델이 출시 3개월만에 하루 판매량 5000대를 돌파했다는 소식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
동아엘텍(088130) : 상장 첫날 큰폭 하락.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된 동사는 공모가인 6,000원보다 17% 높은 7,020원에 시초가를 형성된 이후 시초가 대비 10% 넘는 하락세를 보임. 동사는 TFT-LCD 모듈공정의 LCD 검사장비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각각 141.53억원, 46.94억원임.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사에 대해 LCD 대형화, OLED 시장 확대 등에 따라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롯데쇼핑(023530) : 증권사 호평으로 소폭 상승. 동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주력 사업부문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유통산업내 수평적 확장 전략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53,000원을 유지했음. 기업형 유통시장 내 과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부담이 덜하다는 점에서 동사를 유통업종내 탑픽으로 제시.
삼성테크윈(012450) : 4분기 적자전망에 하락. 키움증권은 동사가 지난해 4분기 감가상각 내용연수 단축, 일회성 성과급 반영, CCM/DSC의 물량감소와 마케팅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 다만, 4분기 영업적자는 일시적이라며 올 1분기부터 회복세로 전환되고, 2분기부터는 본격 회복할 것으로 내다봄.
보루네오(004740) : 회사 매각 협상 결렬 소식에 이틀째 하락. 동사의 최대주주인 캠코SG인베스트측과 예비 우선매각협상자로 참가했던 코스모컨소시엄측과의 매각협상이 가격차이로 결렬되었다는 소식에 전일 하한가에 이어 이틀연속 약세를 나타냄.
튜브픽처스(053170) : 구조조정 계획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상한가. 동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경영개선을 위한 별도의 구조조정본부를 설치하고 본부장에 박병용 지배인을 선임한다고 밝혔음.
---------------------------------------------------------------
[특징 상한가]
비티씨정보(5) : 동사 모니터제품 윈도비스타 프리미엄 인증 획득소식
액티패스(3) : LG家 구본호씨 투자소식
튜브픽쳐스(3) : 구조조정 계획에 대한 기대감
팬택(2), 팬택앤큐리텔(2) : 일본시장 진출 2차 출시모델 호조 소식 등
주목받는 상승종목 42 | |||
- 뚜렷한 매수 주체 없이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도로 인해서 지수가 25p 급락하는 시장을 | |||
M&A |
성원파이프, 비에스이, 세원셀론텍, 나리지*온 | ||
IT강세 (외인매수) |
하이닉스, 삼성SDI, LG필립스LCD, LG전자 | ||
실적개선 |
케이피케미칼, 테크노세미켐, 대현테크 | ||
윈도비스타 |
다우데이타, 비티씨정보, 제이씨현 | ||
석유화학 강세 (기관매수) |
SK, 한화석화, LG화학 | ||
하이브리드 |
삼화콘덴서, 성문전자 한국성산 |
게 임 |
액토즈소프트 |
내수 (기관매수) |
CJ |
라디오 디지털 |
기륭전자 |
바이오 기업에 투자 |
에스에이치텍 |
바이오 강세 |
중앙바이오텍 |
사업분할 |
포레스코 |
수주모멘텀 |
대현테크 |
에너지 주 (M&A) |
헬리아텍 |
와이브로 |
서화정보통신 |
외인매수 |
씨디네트웍스 |
유전개발 (카자흐스탄) |
세림제지 |
지주사 가치 부각 |
금호석유 |
지주사 기대감 |
한화 |
출산주 |
보령메디앙스 |
항암제 2상 승인 |
신일제약 |
- 삼미정보, 코리아나, 디에스아이, 이앤텍, 이앤이시스템 | |||
신고가 특이종목 ▶ 비티씨정보(032680) - 윈도비스타 -
| |||
주목받는 하락종목 53 | |||
- 은행이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 올해 1월부터 강화하겠다는 발표로 인해서 건설주들이 전일 | |||
건설주 (주택담보대출 강화) |
대림산업, 현대건설, 풍림산업, 금호산업, 코오롱건설, 고려개발, | ||
기관매도 |
대한전선, KCC, 동양종금증권, 한솔LCD, 현대H&S, 풍산, LS전선 녹십자, 삼성테크윈, 온미디어 | ||
외인매도 |
오리온, 휴니드, 한국콜마, 제일기획, LG텔레콤, 파워로직스 | ||
투자심리 악화 |
대우차판매, 호텔신라, 고려아연, 기업은행, 해룡실리콘 | ||
M&A재료 소진 |
한진해운, 서울증권, ICM | ||
기업분할 재료 소진 (기관매도) |
SBS |
물량부담 (추가상장 가능성) |
코아정보 |
배당락 (기관매도) |
KT&G, GllR |
실적부진 |
씨앤에스, CJCGV |
우울증 치료제 허가 취소 |
포시에스 |
이명박 시장의 지지율 상승 |
EG |
장화성 펀드 재료 소진 |
동원개발 |
전력비 인상 |
동국제강 |
조선업 |
한진중공업 |
현대차 계열 |
글로비스 |
홈쇼핑 수익성 악화 (롯데쇼핑의 참여) |
GS홈쇼핑 |
AI재료 소진 |
에스디 |
CB발행 결정 |
브로딘미디어 |
|
|
- 대상, 부산가스 |
-------------------------------------------------------------------------------------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포드 대통령 애도일로 휴장
* 유럽 주요증시 상승..영국 +1.44%, 독일 +1.28%, 프랑스 +1.37%
* 1월 증시전망 엇갈려..전강후약, 최근 10년 첫주 평균 7.71% 상승. 랠리 이어진 후 잠깐 숨고를듯. 전약후강, 프로그램 차익거래 청산 부담. 4분기 실적 나온후 강세 전환. 중장기 상승추세는 여전..현대미포, 하이닉스, CJ 등 유망
* 황금돼지해 출산관려주 함박..보령메디앙스, 티비케이전자, 아가방 등 강세
(주요 출산관련주 - 보령메디앙스, 아가방, 티비케이전자, 남양유업, 매일유업, 어드밴텍, 삼익악기, 큐앤에스 등)
* 상장사 유형자산 처분 급증..지난달 유가증권시장만 29건, 연말결산 위해. 수십억 차익, 무늬만 흑자도
* 올 대어급 새내기 줄 잇는다..KRX(증권선물거래소), 진로, 위아 등 90여곳 증시 입성 대기중. 中기업 IPO, 생보사 상장도 주목
* CB.BW가 코스닥 발목 잡나..이달 주식전환 가능 물량 1조원 이를 듯
* 현대차그룹 올 매출 100조 넘긴다..정몽구 회장, 원고.내수부진.해외생산 확대로 극복. 완성차 판매 목표 427만대
* 국내 5사 차판매 지난해 사상최대..총 581만대 11.5% 늘어. 내수는 1.9% 증가 그쳐
* 모든 은행 주택대출 더 죈다..3월부터 전국서 DTI(총부채상환비율) 적용할듯
* 미디어솔루션 단기매매로 330억 남기더니, 구본호씨 이번엔 액티패스 매집..80억 투자해 최대주주로
* 외국인 한달새 1조원 순매수..12월부터 대형주 사자. 연기금 통해 12조 투입. 시장서 흑기사 역할
* 4조 넘는 매수차익잔고 부담..어제 1158억 나와. 단기적으로 악영향 우려
* 인도증시 너무 올랐나..실적저조, 금리인상 가능성등. 월스트리트저널, 부정적 전망
* 日 차세대 평판TV 포기?..도시바 "LCD 대항 SED TV 산업용만 출시"
* 연초부터 환율 비상..원엔환율 장중 780원 붕괴, 9년 2개월래 최저. 원달러환율은 4원20전 하락
* 내비게이션시장 돈 된다..中企, 대기업 잇따라 진출. 삼성전자, 레인콤 곧 제품 출시. 과열 우려
--------------------------------------------------------------------------------
***테마설명***
07. 1. 3 돈되는 뉴스 따라 잡기
◈ 시황관련 뉴스
1. 주가 가격제한폭 확대 추진 [서울경제 2007/01/03 17:07]
거래소, 변동성 낮아져 '상하15%' 손질키로
종목별 거래량따라 차등 적용방안등 검토
하루 상ㆍ하 15%로 제한돼 있는 현행 주식가격 제한폭이 대폭 확대되는 방향으로 전면 재검토된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가격제한폭 완화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있어 조만간 증권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현행 규정을 전면 재검토할 예정"이라며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주요 사안인 만큼 금융감독위원회 및 재정경제부와 협의를 거쳐 제한 폭 확대 또는 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세부 방안은 추후 검토되겠지만 유동성(거래량) 등의 기준에 따라 가격제한 폭을 차별 적용하는 방안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동안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외환위기 당시의 3분의1 수준으로 낮아진 상황에서 시장정보에 의한 가격 결정을 저해하는 가격제한폭 규정을 굳이 유지할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내 증시의 변동성은 98년 3%선에 달했으나 2003년에는 1.63% 수준으로 감소했고 2005년 이후에는 1% 안팎으로 줄어들었다. 거래소 업무규정 변경의 승인을 담당하는 금융감독위원회 증권감독국 관계자도 "아직 정식으로 통보 받은 바가 없어 입장을 밝힐 상황이 아니지만 가격 제한 폭을 완화하는 것은 국제적인 추세에 맞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상장사 주가는 ±15%에서 상ㆍ하한가를 맞아 더 이상 가격이 오르내리지 못하도록 제약 받고 있지만, 아시아 일부 국가를 제외한 선진시장에서는 가격 변동에 대한 규제가 없다. 아시아에서도 대만과 중국 정도만 우리보다 엄격한 규제를 두고 있을 뿐, 태국(±30%)과 일본(7~33%)은 제한 폭이 한국의 2배 수준이다. 특히 일본 도쿄증권거래소는 지난해 9월 현행 규정의 최대 1.5배까지 제한 폭을 확대해 2009년께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가격제한 폭 확대에 대해 '아직 이르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 실제 확대 시행여부는 미지수다. 가격제한폭이 완화된 상황에서 시장이 급변할 경우 큰 충격도 클 가능성이 높은데다 아직 국내 증시가 선진시장만큼 성숙되지 않아 규정 완화가 자칫 시장 불안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 2003년에도 거래소가 가격제한폭 완화를 검토하다가 '시기상조'라는 결론에 도달해 무산된 바 있다. 국내 주식가격 제한폭은 지난 95년 4월 4.6%에서 6%로 완화된 이후 ▦96년 11월 8% ▦98년 3월 12%로 확대되다가 98년 12월 현재의 15%로 변경됐다. 코스닥 종목의 가격제한폭도 지난 2005년 3월부터 15%로 확대적용되고 있다.
☞ 가격제한폭의 확대 및 폐지는 시장의 변동폭을 확대 시키는 것이므로 고수익의 기회이자 고위험의 노출이기도 함.
▒▒▒▒▒▒▒▒▒▒▒▒▒▒▒▒▒▒▒▒▒▒▒▒▒▒▒▒▒▒▒▒▒▒▒▒▒▒▒▒▒▒▒▒▒▒▒
◈ 산업/테마 관련 뉴스
1. 내년부터 RFID 부착 않으면 정부에 납품 못해 [아이뉴스 2007년 01월 03일]
'국가에 물건을 팔려면 무선인식(RFID) 태그를 붙여라.'
3일 정보화추진위(국가정보화총괄기구)에 따르면 조달청이 올해부터 이 같은 방안을 20개 기관을 상대로 우선 적용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전체 국가기관을 상대로 전면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물품을 구입하는 국가기관들 뿐 아니라 물품을 납품하는 민간 업체들까지 RFID 기술 도입에 적극 나설 수 밖에 없어, RFID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할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내년 RFID 부착 전면 의무화
조달청은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자체 보유한 물품에 RFID 태그를 붙여 이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RFID 기반 국가물품관리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 데 이어 지난 해부터는 청와대 경호실과 정보통신부 통합전산센터, 교육인적자원부 등 3개 기관으로 확대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이를 20개 기관으로 대폭 늘려 적용하고, 54개 국가기관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RFID 물품관리 포털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 과정에서 조달청은 특수계약조건을 고쳐 납품 업체가 아예 처음부터 RFID 태그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서 공급토록 할 계획이다.
나아가 내년에는 물품관리법과 시행령, 시행규칙 등을 고쳐 전체 국가기관이 RFID 물품관리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쓰도록 해, 이때부터는 사실상 국가 조달물품에 RFID 부착을 전면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납품 업체의 태그 부착을 돕기 위해서는 대형 업체의 경우에는 태그 발행기를 무상 제공하고, 중소 업체의 경우에는 지역별로 태그 발행소를 둬 지원할 방침이다.
조달청은 이처럼 RFID 기반으로 정부 조달 체계를 대폭 손질하기 위해 청장을 의장으로 하는 '물자관리혁신추진위'를 꾸리고, 전자조달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업추진단(단장 전자조달본부장) 밑에 구축총괄반(정보기획팀장, 물자관리팀장), 기술표준반(기술전문가위원회), 시스템구축반(물자관리팀장, 확산대상기관), 법제도정비반(정보기획팀장) 등을 둘 예정이다.
또 산학연관이 모이는 'RFID 물품관리 확산 촉진 기획단'을 띄우고, 민간 부문과 RFID 태그 부착 성실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 등을 체결해 RFID 기반의 조기 확산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폭발 성장 '기폭제' 전망
조달청은 조달 프로세스를 RFID 기반으로 완전히 전환하면 3만여 공공기관과 15만여 납품업체가 RFID 기술 활용에 나설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또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를 통해 거래되는 연간 30만여 물품에 RFID 태그가 부착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입기에 머물고 있는 RFID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RFID/USN협회 임성우 부장은 "공공 RFID 시장의 확산을 위한 관건은 무엇보다 조달체계의 변화"라며 "정부가 조달 과정에 RFID 부착을 의무화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세계적인 대형 유통점 체인인 월마트가 물품 조달 과정에서 RFID 도입을 의무화하면서 그 엄청난 파급 효과는 입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양대학교 강민수 교수(RFID랩 연구소장)는 "조달청에 물품을 납품하는 업체 수만 해도 수만곳에 달해 이들이 구입하는 RFID 리더 수만 해도 수십만대에 달할 것"이라며 "조달물품의 종류만 해도 수만종에 달해 태그 수요만 해도 억단위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한편 공공 시장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RFID 시장 규모(하드웨어만)는 2005년 35억원, 지난 해 210억원 규모를 형성한 것으로 추산되며, RIFD 부착 의무화를 계기로 2010년에 가면 1천억원대 규모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시스템통합과 솔루션 등의 파생 효과까지 합하면 시장 규모는 훨씬 더 커질 전망이다.
☞ 수혜 부품 - 리더기 관련주 : 빅텍,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테크윈, 신세계i&c, 엑사이엔씨, LS산전, 태광이엔시, 하이스마텍, 한동하이테크, 현대오토넷, 현대정보기술
2. 방통위 설치법 제정 작업 '종료'…시행은 차기 정부서 [디지털데일리 2007년 01월 03일 18:53:29]
정부, 3일 국무회의서 수정안 상정·의결…내주 초 국회 제출
'방송통신위원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정부의 손을 떠나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3일 대통령 주재로 2007년 1차 국무회의가 개최돼 '방송통신위원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방통위원회 설치법)'이 심의됐으며, 이르면 내주 초쯤 관련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지난달 28일 차관회의에서 법제처가 제시했던 ▲중앙행정기관 의제 ▲국무총리 행정감독권 배제 ▲국무총리 의안제출 건의권 등이 일부 수정, 상정됐다.
수정된 방통위원회 설치법에는 방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으로 의제되더라도 방통위원회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정부조직법(제19조)의 국무총리 행정감독권 규정을 적용받지 않도록 했다. 이에 따라, 방송의 독립성 확보가 필요한 방송사업자 인·허가, 방송프로그램 및 방송광고 운용·편성, KBS·EBS 등 방송사 이사 및 임원 추천·임명 등이 국무총리 행정감독권 규정에서 배제됐다.
또, 중앙행정기관의 국무회의 의안 제출이 행정자치부 장관을 거치도록 규정된 부분을 현행 방송법상의 규정(제22조 제4항)과 같이 방통위원회는 국무총리를 통해 제출될 수 있도록 '국무총리 의안제출 건의권'이 포함됐다. 아울러, 수정된 제정안에는 방통위원회 및 상임위원 자격요건을 방송·통신·언론 외에 '그 밖의 관련된 분야'로 확대함으로써 부처의 범위와 상임위원 선정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
특히, 그 동안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상임위원 임명방식을 대통령이 전원 임명하도록 원안대로 의결함으로써 이에 대한 공은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일단 방통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의 위원장(장관급) 1명, 부위원장(차관급) 2명, 상임위원 2명 등 정무직 상임위원 5명으로 구성된 독립적 합의제 중앙행정기관 형태를 띠게 됐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정부 입장은 다음 초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도록 해 상반기 중 시행되도록 한다는 데는 변함이 없다"며 "다만, 야당에서 제기된 상임위원 임명방식 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는 만큼 국회 심의 과정에서 법률안 제정은 현 정부에서 하되 시행은 차기 정부에서 해도 무방하다는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된 방통위원회 설치법에는 공포 후 3개월 후에 시행토록 명시돼 있다.
☞ 향후 추가 일정 점검 필요. 상반기 국회통과 목표, 하반기 통합기구 발족 목표. 점차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가장 큰 수혜테마는 셋탑박스 관련 종목이 될 듯.
3. LG필립스LCD 파주공장 건설 중단 [mbn 2007년 01월 03일 15:02]
영업실적 부진으로 파주 LCD 단지 내에 건축 중이던 LG필립스LCD 공장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지난해 4월 파주에 7세대 라인을 준공한 LG필립스LCD는 공장 건설에 5천40억원, 클린룸 등 장비에 5천5백억원 등을 투자해 지난해말까지 파주 LCD 단지 내에 두번째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었습니다. LG필립스LCD 관계자는 실적 부진으로 투자재원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건설 재개는 실적이 개선된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 전일 대만의 AUO 투자지연 소식에 이은 금일 LG필립스의 파주공장 건설 중단 소식은 전체 LCD 업계(장비/부품)에게 악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4. [2007 주목할 10대 기술/ETTH] 100Mbps 초고속 인터넷 활성화 '계기' [디지털데일리 2007년 01월 03일 09:56:18]
하나로텔레콤 630만 세대 상용화 계획…FTTH 기술과 본격 우위싸움
2007년에는 ETTH(Ethernet To The Home) 기술이 FTTH(Fiber To The Home) 기술과 함께 초고속 인터넷 100Mbps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ETTH 기술은 핀란드 텔레스트사가 개발한 기술로, HFC(광동축혼합망)망의 케이블모뎀 제어시스템(CMTS)을 이더넷 노드 모뎀(ENM) 장비로 대체해 HFC망에서도 광랜 서비스와 같이 100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국내에서는 통신장비 공급 업체인 케이블웨이커뮤니케이션즈가 하나로텔레콤과 기술 독점사용에 대한 양허각서를 체결하고, 지난 9월 하나로텔레 콤과 장비시험을 완료하고 12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이 기술은 먼저 구축된 HFC망 구조를 변화시키지 않고 적용시킬 수 있어 FTTH 투자대비 3분의 1을 절감시킬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 입장에서는 가입자 단에 케이블모뎀이 필요 없어 유지보수 비용 및 장애발생 요인을 크게 줄일 수 있 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시스코·에릭슨·모토로라·빅밴드의 와이드밴드 CMTS 장비와 달리 최대 24포트 밖에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ETTH 기술 적용을 위해 국사 내에 마스터 장비를 설치, 100Mbps 이더넷 신호를 변조해 HFC망에 전송하고, 가입자 단에는 슬레이 브 장비를 설치해 여기에 고객 랜카드를 UTP 케이블로 직접 연결해 이더넷 신호를 복조해 양방향 대칭의 100Mbps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 다.
하나로텔레콤은 서울 지역 8000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제공한 뒤 내년 초 500~600억 원을 투자해 HFC 100Mbps 커버리지를 630만 세대 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며, 여기에 FTTx 아파트 지역 580만 등을 더해 총 1200만 세대에 100Mbps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07년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는 ETTH와 FTTH 간 그리고 상용화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닥시스(DOCSIS) 3.0 기술과 함께 100Mbps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기술 우위 전쟁이 점쳐진다.
☞ ETTH 경우 아직은 기술력에 대한 검증이 밝혀지지 않아 섣부른 판단은 금물. KT와 파워콤의 경우 금년 2~3월에 서울지역에서 FTTH 가동이 될 듯.
▒▒▒▒▒▒▒▒▒▒▒▒▒▒▒▒▒▒▒▒▒▒▒▒▒▒▒▒▒▒▒▒▒▒▒▒▒▒▒▒▒▒▒▒▒▒▒
◈ 종목 관련 뉴스
1. 포스데이타, 와이브로 전용단말기 사업 진출 [이데일리 2007.01.03 13:35]
상반기 출시 예정...기지국 장비서 단말기까지 라인업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포스데이타가 와이브로 전용 단말기 사업에 진출한다. 포스데이타(022100)는 와이브로 기술이 적용된 멀티미디어 단말기를 개발하고 있는 포스브로(POSBRO)에 약 31억원을 투자해 이 회사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와이브로 전용 단말기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포스데이타는 현재 자체 개발중인 노트북용 PCMCIA카드, USB모뎀 이외에 와이브로 특화 단말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 시스템 장비에서 단말기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시에도 와이브로 관련 전체 제품을 턴키방식으로 공급함으로써 관련 사업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데이타는 올 상반기 중 와이브로 전용 단말기를 출시 예정이다. 이 단말기는 와이브로 망에 접속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온라인상에서 게임, 동영상 등을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멀티미디어 단말기로 개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MP3플레이어 및 모바일VoIP, 네비게이션, 전자사전 등과 같은 기능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포스데이타는 단말기 출시 초기에는 이 단말기를 와이브로 서비스 업체에게 우선 공급하고, 향후에는 이들 기업의 유통망을 활용해 일반인들에게 판매해 시장 기반을 넙혀간다는 전략이다. 또 단말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포털, 게임, 동영상, 음악, 교육 등 다양한 컨텐츠 제공업체들과 컨텐츠 수급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 삼성전자 '50나노 16기가 낸드플래시' 양산 샘플 공급 [파이낸셜 뉴스2007.01.03 12:50]
삼성전자가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50나노 공정을 적용한 16기가(Giga) 낸드플래시 제품 양산 샘플 공급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50나노 16기가 낸드플래시는 삼성전자가 지난 2005년 기자간담회시 발표한 제품으로 일명 '2005년형 황의 법칙'을 실현한 사례다. 아울러 '플래시 러시(Flash Rush) 현상'을 가속화하는 첫 제품이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플래시 러시(Flash Rush)'란 플래시 메모리가 가까운 미래에 휴대가 가능한 모든 모바일 저장 매체를 대체할 것이라는 의미다.
50나노 16기가 제품은 4KB 단위로 작동해 종전 MLC(한 셀에 2개의 데이터를 저장) 제품 대비 쓰기 속도를 2배, 읽기 속도는 1.5배 수준으로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을 적용해 최대 32기가 바이트의 메모리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이는 DVD급 화질의 동영상 약 32시간(영화 20편), MP3 파일 기준(4MB) 약 8000곡 등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한편, 50나노 16기가 낸드플래시 제품의 양산은 올해 1·4분기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3. 현대차 내부거래 공정위 추가조사 [파이낸셜 뉴스 2007.01.03 17:48]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간 부당내부거래 혐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추가 현장조사가 이달 안에 10일 정도 이뤄질 전망이다. 공정위는 지난해 실시한 현장조사에서 발견된 일부 혐의점을 바탕으로 이를 입증할 논거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안에 현장을 방문해 보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조사에서 일부 미진했던 부분들을 확인하고 업체의 혐의 부인을 반박할 입증자료를 확보하는데 초점이 맞출 전망이며 공정위 직원들은 현대차 그룹 계열사뿐 아니라 여타 업체들도 방문해 업계의 거래관행 등까지 파악할 방침이다.
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지난(팀의) 조사가 열심히 이뤄졌다"면서 "이번 조사는 지난 조사의 결과물을 보완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공정위의 다른 관계자도 "금융거래와 달리 상품·용역거래는 혐의를 입증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해당 기업들도 혐의를 부인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1월 중 10일간 조사를 벌여 입증자료를 확보할 것이지만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추가 조사 결과와 지난해 실시한 현장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이달 말까지 심사보고서 작성 작업을 매듭짓고 공정위 전원회의에 상정해 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 부당내부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결과와 처리 방향은 다음달에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정위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현대차그룹 계열사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나 조사 직원들이 현대차로부터 상품권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나 담당 팀장이 직위해제되고 직원 4명이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 단기적 악재로 작용.
4. CMS, '시설농업용 방제로봇'개발 완료 [머니투데이 01/03 17:03]
2월 시연회 개최 통해 선진농업의 비전 제시할 터
기업분석 심층보고서 보기 로보틱스 및 홈네트워크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CMS(1,075원 0 0.0%)(대표 차석경)는 최근 시설농업용 방제로봇 '세레스(Ceres)'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세레스'는 각종 시설물에 농약 등의 액체물을 안전하게 방제할 수 있는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 '보노보'에 이어 개발된 것으로, 농촌경제에 도움을 주기위해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농업용 로봇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MS 관계자는 "'세레스'는 로마신화에서 풍작을 상징하는 여신의 이름"이라며 "15개월여에 걸쳐 개발된 세레스는 산학연 협동을 통한 농기계 기반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차석경 대표는 "전국에 213ha의 유리온실과 1785ha의 소형터널 및 비가림시설이 존재한다"며 "앞으로 농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 무인 자동화에 의한 생력화와 생산비 절감 효과,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 확보, 고소득 작물 재배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랍 7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레스' 시연회는 해당지역에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으로 인해 오는 2월로 연기됐다.
☞ CMS의 로봇개발 소식은 전체 로봇관련 테마주로 확산될 가능성 존재. 지속적인 관심 필요.
5. 메이저리거 박찬호, 코스닥社 주주된다(상보) [이데일리 2007.01.03 16:59]
박찬호 씨엔에스디펜스 유증에 5억 투자
부부인 한희원, 손혁도 각각 2억, 1억 참여
씨엔에스디펜스, 중국 대체에너지 사업 다각화 예정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미국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이 코스닥 유상증자에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호 선수는 3일 대테러장비 전문업체인 씨엔에스디펜스(C&S디펜스(045260))가 실시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42만7350주를 참여키로 했다. 신주발행가액 1170원을 감안할 때 투자금액은 약 5억원이다. 박찬호 선수가 코스닥 상장사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부부인 프로골퍼 한희원 선수와 프로야구 손혁 선수도 각각 17만940주(약 2억원), 8만5740주(약 1억원)를 투자키로 했다. 이날 씨엔에스디펜스는 박찬호 선수 등 41명을 대상으로 103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식대금 납입일은 오는 15일, 상장일은 25일이다. 씨엔에스디펜스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중국 대체에너지 사업 지분 매입과 함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장인철 씨엔에스디펜스 대표이사는 "지인(知人)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있는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한희원, 손혁 선수 등이 투자하게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1월말께 중국 대체에너지 사업 발표를 할 계획"이라며 "이번 대체에너지 사업은 미국 텍사스의 대체에너지업체 및 중국의 화재보험회사와 공동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씨엔에스디펜스는 최근 최대주주가 미국 KOUSA 대표 한상수씨로 변경됐다. 한씨는 지난해말 최대주주인 조현욱씨로부터 보유주식 100만주(7%)를 주당 1500원씩 15억원에 매입키로 계약했다. 오는 13일 잔금 지급과 함께 최대주주가 한상수씨로 변경된다.
☞ 기업으로서는 이미지 개선등으로 긍정적 재료
--------------------------------------------------------------------------------
3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 |
edaily 2007-01-03 21:17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C&S디펜스(045260)=씨엔에스디펜스는 미국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선수와 프로골퍼 한희원 선수, 프로야구 손혁 선수 등 41명을 대상으로 103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씨엔에스디펜스는 중국 대체에너지 사업 지분 매입과 함게 운영자금으로 증자 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미국 KOUSA 대표 한상수씨는 지난해말 최대주주인 조현욱씨로부터 보유주식 100만주(7%)를 주당 1500원씩 15억원에 매입키로 계약했다. 오는 13일 잔금 지급과 함께 최대주주가 한상수씨로 변경된다. ▲알토닉스(023670)= 알토닉스는 오는 8일 해외공모 전환사채 전환에 따라 10만936주가 추가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최대주주인 김신섭의 보유주식 122만3576주(9.79%) 중 47만1208(3.76%)를 이노버티브홀딩스에게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스(054800)= 아이디스는 연구소와 사옥 건축을 위해 경기도 판교택지개발지구내 도시지원 시설용지 D-3-3 필지 879평을 83억69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이디스는 이날 계약금 8억3600만원을 치루고, 내년 9월1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18억83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SK텔레콤(017670)=SK텔레콤은 작년 12월말 현재 이동전화가입자는 2027만1000명, 무선인터넷 핸드폰 가입자는 1964만7000명이라고 밝혔다. 작년 11월 기준 가입자 1인당 매출액은 4만5431원, 가입자 1인당 무선인터넷 매출액은 1만1403원이라고 밝혔다. 이동전화가입자는 전년동기대비 3.79%, 가입자1인당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6% 각각 증가했다. ▲마스타테크론(045400)=마스타테크론은 트라이던트 일렉트로닉스와 BLDC모터(브러시 없는 직류모터)시장 개척과 확대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공시했다. 마스타테크론은 유상증자를 통해(신주인수 방식) 투자하고, OEM방식으로 BLDC생산을 맡게 된다. ▲LG석유화학(012990)=오는 16일 결산실적을 발표한다. ▲남해화학(025860)=남해화학은 세정을 포함한 경막결정화에 의한 인산 정제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신원종합개발(017000)=신원종합개발은 대표이사가 이시영 씨에서 최재영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신일산업(002700)=신일산업은 박달순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동용 씨를 임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액티패스(047710),비티씨정보(032680)통신=증권선물거래소는 액티패스와 비티씨정보통신을 4일부터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예고했다. ▲매커스(038530)=매커스는 상호를 매커스에서 코아크로스로 변경해 오는 8일부터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디스플레이텍(066670)=디스플레이텍은 연구소 및 사옥 건축을 위해 45억원을 들여 경기도 판교택지개발지구 시설용지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디앤에코(047770)= 디앤에코 대주주인 인터내셔널 에코-벤처 파트너스는 지난달 28일 하루동안 120만주(11.65%)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일 현재 지분율은 종전 22.97%에서 11.32%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에코-벤처파트너스에서 도충락씨(11.65%)로 변경됐다. ▲유진기업(023410)=유진기업은 서울증권 주식 800만주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128억원에 추가로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E1(017940)=E1은 법정관리 중인 국제상사 인수와 관련된 모든 절차를 올해 1분기 안에 마무리짓겠다고 3일 밝혔다. E1은 지난7월 중순 정리법원인 창원지방법원으로부터 국제상사 인수를 위한 정리계획 변경계획안에 대해 인가를 획득했지만, 국제상사의 최대주주인 이랜드개발의 즉시항고로 고법 판결이 나올 때까지 인수 절차가 임시로 중단됐었다. 그러나 지난달29일 부산고등법원이 이랜드개발 측의 즉시항고를 기각함에 따라 인수 절차를 속행할 수 있게 됐다. ▲그랜드포트(033880)=그랜드포트는 오는 8일부로 기존 기타상품전문소매업에서 봉제의복 제조업으로 업종변경한다고 3일 공시했다. 물적분할에 따라 주된사업내용이 변경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실미디어(052310)=실미디어는 에스엠과 비트윈 주식 50만주(3.29%)를 27억5000만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투자자금 회수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인네트(041450)=인네트는 LG CNS외 2개사와 60억원규모로 합동지휘 통제체계 기반체계 구축사업 중 네트워크 스토리지 부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시노펙스(025320)=지식과창조벤처투자는 보유 중인 시노펙스 주식 96만9149주(6.56%)를 장내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시큐어소프트(037060)=시큐어소프트는 작년 12월26일 발생한 전 대표이사인 현영권씨의 횡령 및 배임에 대해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194억3491만원이다. |
자료출처:
1. http://stock.finance.daum.net/?&nil_profile=g&nil_navigation=navigation3
2. http://news.moneytoday.co.kr/index.htm
3. http://www.infostock.co.kr/
7. 대우증권: Today focus
첫댓글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