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가장 좋아 하는 음악은
노래방 18번은 최헌이 부른 "구름 나그네"
17. 첫키스의추억 /언제-어디서-느낌은
중 3때 하숙집에서 중2 여학생이랑/심장이터져 죽는줄 아라쓰
18. 현재 솔로-결혼-교제중
마눌이랑 결혼 30주년이 12월 첫째주 토요일
19. 눈-비오는날 생각나는사람있어
당연히 있지
20. 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곳은
어린시절 꼴을베다 다친 손가락들
21. 현재 헤어스타일-입고 있는옷스타일
보통 남자 스탈에/ 하이얀 차이나컬러셔츠
22. 집에 혼자 있을때 머해
글 쓰기 하고 글 다시 읽으며 수정하구...ㅎㅎㅎ
23. 지금 주머니에 들어있는것은
볼펜 한자루뿐.....
24. 시간이 허락하면 제일 해보고 싶은것은
누구나 다 그러하듯 여행
25.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표정이 바보스럽고 편하다던데?...ㅎㅎㅎ
26. 지금이라도 배우고 싶은거 있어
악기/키타
27. 제일 부러운게 있다면
설득력있는 조용조용한 언변
28.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될때는
마눌이 돈이 모자란다고 궁시렁거리며 투덜댈때
29. 가장 서럽고 슬프게 울었던적은
마너...
가난한사람들의 이야기와 모습을보면 시방도 우러..ㅎㅎ
30. 현재 자신의 컨디션은
부족함이 없어
31. 돈 많은 여자가 작업 걸어 온다면
너머가주지머...
어차피 살림차릴것도 아닌데멀
32. 좋아 하는 여성상
순결하고 부드러운 여자? ㅎㅎㅎ
시방내여잔 표정이딱딱하니까..ㅎㅎㅎ
33. 싫어하는 스타일은
당돌하고 포악한 여자
34. 이런 사람만 아니였으면...
돈만 밝히는 사람
35. 이런사람이라면 만나보고 싶다
타인들 탓함이없이 시방을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36. 사이버에서 제일 황당 했던일은
아직은 그런일 없어(카페활동6년차)
37. 자신이 제일 많이 활동하는 통신모임은
혼자노니는 내 아지트(카페)와 불러그...그리고 내 풀레닛?...ㅎㅎㅎ
38. 등대불카페에서 가장 즐겨 보는 방은
궁시렁대며 흘려 보낼 수 있는 끝말잇기와 행시방
39. 등대불카페에서 나도 이렇게하고 싶다
오프라인에 약한 난 온라인으로는 무슨 말을해도
탓할맘 없기에 상함도 해함도없이 노닐고 싶을뿐
40. 카페운영과 관련해서 쪽지를 보내 준다면
동의하고 제청을하며 받아 준다
41. 모임에서 이런여자 정말 꼴불견
언제 어디에서나 술마시고 휑설수설하는여인이지머
42. 모임에서 여성과 커플(인연) 된다면
부담없이 노닐고 싶다면 누구라도 상관없다
31번 문항에서도 야그 했지만 살림차릴것 아니니까...
43. 느낌이 좋은 그 님에게 받고픈 선물은
달콤한 키스나 섹스정도?..푸힛~
44. 혹시..모임을 하게되면 참여할수 있어
우앙~~
오프라인모임엔 약하다니깐~~!!
45. 어떤 모임이면 좋을까
10명 내외의 많지 아니한 사람이 모이는 부뉘기있는모임?
46. 자신의 핸드폰액정에 쓰여져 있는글은
-참존세상이여-
47. 핸드폰 번호 가르쳐 줄거야
010-8701-1224
48. 10년후에 나는 어떤모습을 하고있을까
멀지 아니하니
여전히 지금의 모습이지 아니할까?
49. 자신의 좌우명은
남이사 어찌살든 누구어찌 죽든말든
나는야 " 나 "로 살아갈꺼야...
50. 카페지기에게 하고픈말은
수고많이 하시니 " 칼국시사줄까?"..라고
보너스~지금까지 쓰면서 무슨생각했어
새 하늘과 새 땅을 흥얼흥얼 궁시렁거리며 살아가는
차므로 존 세상이여~~라고...
첫댓글 10년이 넘고 14년 전인데
지금의 생각과 다른게 별로 엄네? 라고 생각하는 지금의 나
나는 정녕 바보 인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