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 관리 및 예방법

[남제현]

   

저혈압(低血壓)

 관리(管理)및 예방법(豫防法)

 

○저혈압이란?

저혈압은 갑자기 발생하는 저혈압과

 수축기 혈압이 80∼110mmHg 정도인 만성 저혈압으로 나눕니다

혈압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확장기 혈압이 100mmHg 이하면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수치적인 정의보다는

 환자 개개인의 나이, 동반질환, 생리기능에 따라

 혈압이 낮아지는 것에 대한 적응도 달라지고 증상과 예후도 달라지게 됩니다.

저혈압은 각종 심장 질환 및

 내분비 질환이 원인으로 작용하는 속발성 저혈압과

 명확한 원인이 없는 본태성저혈압으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저혈압이라하면 본태성 저혈압을 의미합니다.

그 외에도혈압강하제나 이뇨제를 남용할 경우,

또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을 경우 저혈압을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혈압의 대표적인 증세는현기증, 두통 외에 사지가 차갑고

 무기력한증상이 나타나고,

불면증과 변비를 수반하는일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엔 시력장애나구역질, 실신 등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혈압 조절제를 사용하지만 경미한 경우라면 고단백, 고칼로리식을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줍니다.

○저혈압의 종류?

저혈압은 갑자기 발생하는 저혈압과

수축기 혈압이 80∼110mmHg 정도인 만성 저혈압으로 나눕니다.

<본태성 저혈압>

자신의 혈압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본태성 저혈압은 인구의 1∼2% 가량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고 이들은 치료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본태성 저혈압 원인은 증후성과는 다르게

 병적 증상은 없지만 명확하게 내릴 수 없는 근본원인이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저혈압이 바로 본태성 저혈압입니다.

<급성 저혈압, 쇼크>

갑자기 발생하는 저혈압 쇼크가 여기에 속합니다.

 원인으로는 외상에 의한 출혈, 위장관 대량출혈 등에 의한 실혈,

 화상 등에 의한 체액 감소, 심한 구토 또는 설사 등에 의한 체액 감소,

 심한 구토 또는 설사 등에 의한 체액 감소가 되는 체액 감소성 쇼크와

 심근경색증 등의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심인성 쇼크,

온몸에 균이 퍼져서 생기는 패혈성 쇼크 등이 있고,

 폐동맥이 혈전 등에 의하여 폐쇄되거나 심낭삼출이 다량으로 발생하여

 심장을 누르는 등의 질환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율신경계 반응의 이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미주신경성 실신도 이에 속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 저혈압 원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장시간 서있으면 혈액이 중력으로 인하여 하반신쪽으로 모일 수가 있는데요.

이로인해서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몸속에 있는 신경반사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한다면

 혈압이 일정하게 유지되겠지만 혈압 유지 반사기구에 문제가 생기면

 기립성 저혈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 앉았다가 일어서면

 중력에 의해 피가 아래쪽으로 몰리며 자율신경계의 반사작용에 의해

 하체의 근육 및 혈관 수축으로 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10∼15mmHg 정도 혈압이 감소합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수록 심혈관계가

 빠르게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갑자기 앉았다가 일어서거나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혈압이 낮아지고 뇌혈류가 떨어지면서

 어지럽게 되는 것입니다.

또 술을 마시거나 탈수가 심하거나 목욕물에 오래 앉아 있어서

 하체의 혈관이 확장되었을 때 잘 발생합니다.

<식후 저혈압>

식사를 하면 많은 양의 혈액이

 장 운동이 활발해지는 소화기계로 분포가 되는데

 상대적으로 다른 장기의 혈액 공급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정상적으로는 이런 정도의 장 운동으로

 다른 장기의 혈액 공급량이 감소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양과 능력이 충분하지만,

노인이나 질병에 의해 이런 자율신경계의 보상이 감소하여 있거나

 탈수나 출혈로 혈액량이 감소하는 경우 식후에 저혈압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조절할 수 있는 원인을 위해선 조금씩 자주 식사를 하고

 탄수화물이 적은 식사가 도움이 됩니다.

<약제에 의한 저혈압>

주로 고혈압 약제에 의해 혈압이 낮아지는데

 모든 고혈압 약제는 많이 사용하게 되면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항협심증 약제나 항파킨스씨병 약제, 몇몇 우울증 약,

 전립선 비대에 사용하는 알파차단제, 비아그라를 협심증 약제와 같이

 복용 시에도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혈압의 증상

저혈압의 증세는

현기증, 졸도감, 피로감, 허약감, 구역질, 목통증으로 나타난다.

그 밖에도 어깨통증, 두통, 시력약화, 호흡곤란

사지가 차갑고 무기력한 증상을 비롯하여 맥박저하나 변비를 수반하기도 한다.

 심하면 면 시력 장애나 구역질, 실신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특히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 더 심해진다.

그러나 저혈압이면서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도 많다.

그 이유는 저혈압 상태에서 활동량이 증가하거나

, 식사 직후이거나, 주위가 덥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는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저혈압의 증상은 현기증과 권태로움, 두통, 피로, 식욕 감퇴 등입니다.

그리고 누워있거나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서는 등의 체위 변화를 했을 때

핑-도는 느낌의 어지럼증이 돌면서 혈압이 저하되는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은

기분이 다운되고 서 있기가 힘들 만큼 피로감이 몰려오며,

만성적인 경우 사고력이 둔해져 정상적인 일처리가 어려워집니다.

혈압이 낮아지는 속도와 이에 적응하는 정도에 따라

 무증상에서부터 실신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호흡곤란, 창백, 어지러움, 두통, 피로감, 피부가 차고 축축함, 가슴답답,

 미열, 맥이 불규칙함,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정신 집중이 안됨,

 시력이 흐려짐 , 목이 마름 등의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환자에게 병력을 청취하고

 문진하는 것이 중요하며 맥박, 호흡수, 혈압을 측정합니다.

원인을 찾는 검사가 중요하며 혈액 검사를 하면 출혈 여부를 보기 위해

 혈색소(헤모글로빈)와 헤마토크리트를 검사하고

그 외 혈당을 측정하고 위장출혈 여부를 보기 위해

직장수지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심전도와 심초음파 검사로 심장질환이 원인이 되는지 확인하고

미주신경성 실신의 경우 기립경사도 검사를 시행하는데,

 70-80도 정도의 경사로 기울인 테이블에 반드시 누워서

 하체로 혈액이 모여 심장으로의 되돌아 오는 혈액이 감소하게 하여

 교감신경의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교감신경의 활성화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으면

 맥박수를 증가시키는 약제를 투여하면서 시행하기도 합니다.

만약 실신이 나타나면 혈압과 맥박수를 기록하여

 실신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둘 중의 하나가 감소하게 되면

 미주신경성 실신을 진단하게 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이 저혈압 증상이 오는 '본태성 저혈압'의 경우,

대부분은 체질적인 이유에서 비롯되는데요, 신경이 예민하고 운동을 싫어하며

젊고 마른 체형의 여성에게서 본태성 저혈압이 자주 발병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일어설 때 핑 도는 어지럼증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은

갑작스럽게 신체의 위치가 바뀌었을 때

혈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부조화로 발생합니다.

당뇨병, 파킨슨병과 같이 신경계에 부조화가 있거나

영양섭취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을 경우에 일어납니다.

많은 분들이 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더 위험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혈압은 생명과 직결되는 위험함은 없습니다.

다만, 사고로 인해 출혈이 과하거나 쇼크 등의 이유로 저혈압이 왔을 때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위험해집니다.

또, 어지럼증이나 초췌한 얼굴빛, 숨이 차 오르는 등의 증상은

저혈압의 증상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스트레스와 과로 그리고

운동부족에서 기인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저혈압의 치료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만성 저혈압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급성 저혈압의 치료는 그 원인을 찾아내어 교정하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위장관 출혈이 심해서 생긴 급성 저혈압은

 출혈의 원인을 찾아내어 출혈을 멈추게 하여야 합니다.

자율신경계 이상 반응으로 발생하는 미주신경성 실신에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약은 염산미도드린(미드론정)입니다.

이 약은 정맥에 작용하여 두통이나 권태감 등 저혈압의 증상을 완화하고

 혈압이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율신경 이상으로 인한 저혈압 치료는

성상신경절 차단치료요법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성상신경절 차단요법을

 반복 시행 시 저혈압을 정상치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반복 치료로 혈압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 때는

그 자체가 정상영역의 혈압치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치료는 원인이 되는 것을 파악하여

교정 가능하면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나이, 당뇨병 등 원인을 해결하기 어렵다면

 천천히 일어나는 것을 습관화하고,

천천히 일어나도 어지러움을 느끼면 조금 쉬어

 증상이 없어지면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척수 손상 환자의 기립성 저혈압에서는

 탄력 스타킹(압박 스타킹: 30mmHg)의 착용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저혈압에 좋은 운동

따끈한 샤워나 수영, 물구나무서기, 건포마찰, 냉수마찰, 걷기, 달리기

○생활습관과 운동요법을 중심으로 하는 체질교정의 자연치유법

1. 서서히 일어난다.

오랜 시간 누웠다가 일어나는 아침 기상 시는

 저혈압 상태가 나타나기 쉬우므로 서서히 몸을 일으키는 것이 좋다.

무리하거나 갑작스러운 동작은 바람직하지 않다.

2. 침구를 높여 두뇌의 혈액순환을 강화한다.

취침 시 침대 머리맡을 약간 높이면

 두뇌의 혈액순환이 빠르게 일어난다.

저혈압 환자의 50%는 취침 시 고혈압이기 때문에 침구를 높이면

 훨씬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3. 앉아서 운동을 한다.

다리를 꼬거나 몸을 굽히는 운동을 하여

 하지 혈류를 심장으로 올라가도록 한다.

 심한 운동을 하면 전신적 혈관이완으로 인해 혈압이 오르지 않으므로

 앉은 자세로 운동한다.

4. 식사량을 줄인다.

식사량이 많으면

 혈류순환을 감소시켜 혈압이 떨어지므로

 소식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또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음주를 하지 않도록 한다.

식후에는 즉시 일어서거나 식후에 즉시 운동하지 않도록 한다.

5. 짜게 먹도록 한다.

소금 섭취를 하루 10g정도로 짜게 먹도록 하고

 물은 2-2.5L정도로 많이 마시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저혈압이 개선된다.

6. 3분 내에 500cc물을 마신다.

3분 내에 물 500cc를 마시면 5분내에

 수축기 혈압이 30mmHg이상 오를 수 있다.

 20-30분 내에 최고혈압에 달하고 이는 1시간가량 지속된다.

 물은 정맥 혈류 내에서 norepinephrine양을 증가시켜

 혈압을 올려 주는 작용이 있어 효과적이다.

7. 다리에 스타킹을 신는다.

하지정맥류를 치료하는 사람에게 사용하

는 꽉 조이는 스타킹을 신으면 다리 표피 정맥의 혈류를 막고

 심부정맥을 원활하게 하여 상향 혈류가 촉진되어 저혈압 빈도를 줄일 수 있다.

○저혈압 예방법

모든 병이 그러하듯,

 저혈압 역시 건강한 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식사, 운동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일어나는 등의 신체위치의 변화는 저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하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스트레스, 과로, 육체적인 피로 등은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혈압계로 혈압을 쟀는데, 낮게 나왔더라도 세부적인 증상이 없다면

인위적으로 혈악을 올리는 치료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노인의 경우 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러워지는 기립성 저혈압이 많으니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는 피하시고 조금씩 운동량을 늘이시기 바랍니다.

또,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본태성 저혈압일 경우

식사는 최대한 규칙적으로하되 칼로리 부족이 되지 않도록 편식하시면 안됩니다.

비타민, 미네랄이 충분한 식사가 중요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도 잊으면 안됩니다.

저혈압 치료에는 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세 변화에 대한 부적절한 대응이나 심장수축력의 약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땀을 흘리면서 숨이 차 오르는 운동만큼 좋은 치료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운동을 균형 잡히게 배치해

심폐지구력 및 기능을 강화하고 근육의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30분씩이라도 매일 하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숨찬 정도까지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저혈압시 주의점

혈압 측정 시 항상 저혈압이면서

평소에 별 증상이 없으면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없던 어지러움증이나 실신이 발생하면서

 혈압이 평소에 비하여 매우 낮게 측정이 된다면

 이는 급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혈압 상태에서는 누워 있는 것이 생명 유지에 덜 중요한 하지의

 혈액을 중요 장기로 가게 하는 데 효과가 있으므로

이 상태에서 다리를 높게 유지하면 그 효과는 더욱 큽니다.

 즉, 혈압이 낮다면 누워서 베개나 쿠션 같은 것을

다리 밑에 고여 다리를 들고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약제는 복용하지 않습니다.

출혈이나 염증으로 인해 저혈압이 온 것이라면

응급수술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고 응급 전산화 단층촬영을 할 경우에도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 금식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혈압이 있고 증상이 있다면

 음식물의 섭취는 삼가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고,

또한 저혈압의 경우 어지럽고 메슥거리기도 하므로

 음식물의 섭취 후 저혈압이 심해져 정신이 약간 혼미한 상태에서

 구토하게 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 심한 설사

혹은 이뇨제를 복용하던 중 발생한 저혈압이라면

 소금을 섭취하고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보통 수액을 정맥 주사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저혈압에 좋은 음식들

1. 미나리

혈액을 맑게 보호한다

미나리는 정신을 맑게하고

 혈액을 보호한다고알려져 있습니다.

미나리가 갖는 특수한 정유성분과 철분의 함량이 높기 때문인데,

 효과를 빨리 나타내게 하려면 물에 달여 먹는 것이 좋지

만 일반 식품으로 매일 섭취하면 장기적인효과가 있습니다.

풍부한 철분과 식물성 섬유가 빈혈을 예방합니다.

2. 참깨

나른한 몸에 활력을 준다.

저혈압이 있으면 쉬 피로해지고 나른한 증세가나타납니다.

특별히 병은 아니어도

피곤한 증세가 계속도면 참깨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참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단백질과 미네랄이풍부해서

 동의보감에서 "거승(巨僧)"이라고 할만큼 대단한 힘이 있다고 했습니다.

 달리는 말도따라가서 붙잡을 정도로 심장이 강해진다는 말도있습니다.

 따라서 참깨가 피로회복에 가장 효과적인식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깨는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먹어도 괜찮습니다.

참깨무침이나 참깨된장 같은것을 만들어

 매일 적당량씩 복용합니다.

3. 오리고기

부족한 혈액을 보충해준다

혈액이 부족해 어지럽거나

 수족저림증 같은 게 나타날 경우 오리고기가 좋습니다.

오리고기에 구기자, 산약, 당귀 등 약재를 넣고 끓여서

 국물을마시면 혈액 보충이 잘 되어 어지럼증, 귀울림,

수족저림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4. 장어

빈혈과 허약제질 개선에 좋다.

장어나 고등어, 꽁치 등과 같은 등푸른 생선은 철분이 풍부하고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 혈액을 보충하고 체력을 길러주는 효과가 아주 큽니다.

특히 장어가 좋은데 장어는 구이를 해서 많이 먹습니다.

5.간

철분과 비타민 C가 많아 빈혈에 좋다

간은 철분, 엽산, 비타민 B나 C등 조혈작용이 높은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에 매우 좋습니다.

그뿐아니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비타민 A가

당근의 10배, 치즈의 40배나 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특히 좋은 음식입니다.

 비타민 B나 C의 함유량은 채소보다 훨씬 많으며 단백질 중에서도

 아미노산이풍부해 체내에 흡수되면 낭비되지 않고 피나 살이 됩니다.

비위가 약해 그냥 먹기 어려울 때는 전이나튀김 등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6.포도

빈혈 증세를 개선한다

포도는 포도당, 과당 등의 당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B1,B2,C와 칼륨,

 인,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따라서 포도를 먹으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서

 몸에 활력이 생기고 빈혈 증세가 개선됩니다.

머리가 늘 무겁거나 기운이 없어 몸이 가라앉는느낌이 든다면

 틈틈히 포도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의 함량은 생포도보다는 햇볕에 말려 만든 건포도에

더 많으므로 빈혈에는 건포도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7.비타민 식품

저혈압에 좋은 음식 비타민 식품으로는 귤이나, 사과, 시금치

8.지방질 식품

저혈압에 좋은 지방질 식품은 마요네즈, 식물성기름, 버터, 드레싱

9.단백질 식품

저혈압에 좋은 단백질 식품으로는 두부나, 콩, 우유 그리고 치즈

10.당질 식품

곡류 감자, 콩, 과일이나 야채

※저혈압에 특히 좋은 음식

마늘, 고추, 양파, 인삼, 호두, 잣, 검은콩, 호박씨, 달래, 가시 오갈피, 현지초, 녹황색채소

○그밖에 효과가 큰 약재

저혈압으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숨이 찰 때

동의보감에서는 인삼을 권합니다.

인삼은 몸을 따뜻하게하고 기를 보하는 대표적인 약재로

 인삼을 그냥 달여마셔도 좋지만 사과와 함께 갈아서

 생즙으로 마셔도 저혈압을 개선하는 효과가 큽니다.

○저혈압에 안좋은 음식

저혈압에 안좋은 음식들은

 율마나, 다시마, 지방이 많은 음식들이나

돼지고기, 소고기, 바나나, 가지, 등등이며..

야채주스도 매일 마시는건 저혈압이신 분들에게는 좋지 않다고 해요

※저혈압에 피해야 할 음식

토마토, 가지, 배, 수박, 바나나, 메밀, 율무, 다시마,

지방질 많은 음식, 고기류(쇠고기, 돼지고기) 칼륨함유식품 : 야채 쥬스(매일 마시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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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에 좋은 습관

저혈압이신 분들은 평소에 무리를 하며 일이나, 운동을 하기 보다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과, 운동을 하며 체중 유지를 해야지

좋다고 합니다.

운동 종류로는 수영이 적합하며 물구나무를 서거나 냉수마찰 등을 하는것도

저혈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혈압의 치료음식

1.검은콩

리노놀레산이 콜레스테롤이 축전되지 않도록 해주고

 혈액순환 향상시킴

2.호박씨

리노놀레산이 콜레스테롤이 축전되지 않도록 해주고

혈액순환 향상시킴

3.마늘

스코디닌성분 내장을 따스하게 하고 신진대사 향상

4.곡류

으깬감자, 콩죽,잣죽

5.고단백질 - 우유,콩,두부,치즈

6.육류 - 달걀, 어류, 고기갈아 넣은 죽

7.지방 - 드레싱,버터,마요네즈,식물성기름

8.당분 - 과일,감자,야채

9.비타민 - 사과,큘,오렌지,복분자,시금치

10. 기타

들깨,인삼죽, 땅콩죽, 알로에잎차, 생오이즙, 대추, 뽕잎 달인 물

 양상추로 만든 음식이나 샐러드, 청국장

○식사요법

○식사 전후에는 카페인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가능한 금주한다.

○기름진 식품의 섭취를 줄인다.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들인다.

○하루세끼 규칙적으로 식사를한다.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