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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의 통증은 뼈나 관절의 이상에서 오는데 대게 오랫동안 똑같은 자세로 일을 하거나 운동부족 또는 비만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며 어느 순간 허리를 삐끗하여 추간판헤르니아가 일어났을 때도 허리리 통증이 느껴진다. 또 중년 이후에 많은 변형성 척추증도 허리에 통증을 동반한다.
1,심한통증
^^갑자기 아프다^^
허리를 삔것; 갑자기 허리를 비틀거나 무거운 것을 들어 올렸을 때 허리가 삐끗하면서 격렬한 통증이 있고 움직일 수 없어진다.
추간판 헤르니아; 좌우 어느 한쪽의 허리가 아파진다. 앞으로 구부릴 때는 통증이 심해지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해도 허리가 아프다.
신장결석,요로결석; 갑자기 옆구리가 찌르듯 아프고 허리뼈 위에서부터 등, 배까지 통증이 번진다. 짙은 색의 소변이나 혈뇨가 나온다.
^^허리에서부터 다리까지 아프다^^
좌골신경통; 허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옆으로 구부리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추간판 헤르니아인 사람에게 많다.
변형성 척추증; 정지 상태에서 움직이려고 할 때 허리에서부터 다리가지 아프다. 조금 움직이다 보면 통증이 줄어든다.
^^심한통증이 이어진다.^^
요추암; 중년 이후의 사람으로서 끈질긴 요통이 계속되고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
강직성 척추염; 청, 장년기 남성으로서 심한 요통이 계속 된다. 등이 판자처럼 경직되어 구부릴 수 없어진다.
2,가벼운 통증
^^허리에서부터 다리까지 아프다^^
요통;허리에 둔한 통증이 있다. 똑같은 자세를 장시간 계속할 수 없다. 뼈에 이상은 없고 원인이 확실치 않다.
신우신염;오랫동안 허리 통증이 계속된다. 옆구리에도 통증이나 압박감이 있다. 머리가 무겁고 나른하다. 발열이 있고 식욕이 없어진다.
척추분리증;격렬한 운동이나 과로 등으로 허리가 아프다. 허리에 힘이 주어지지 않는다. 차가운 느낌 외에도 몸 아래쪽에 통증이나 마비가 일어나는 수도 있다.
^^등한가운데가 아프다^^
골다공증;등이나 허리가 아프고 약한 통증이 있다. 등이 둥글게 구부러진다.
허리에서부터 까지 아프다
복부 대동맥류;증세가 계속되거나 혹이 만져진다. 대동맥류가 커지면 척추를 압박하여 요통이 일어난다.50-70대 남성에게 많다
자궁근종;월경 때 하복부가 아프며 진통제가 아니면 참을 수 없다. 빈혈이 심해지고 월경횟수가 늘어나기도 한다.
1,부추술
부추는 몸 전체의 컨디션을 조절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요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만성요통에는 부추 달인 물에 청주를 섞어 마신다.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금한다.
2검은콩물 찜질
검은콩은 신장이 약해 북서나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 류머티스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삶은 물을 먹거나 찜질하면 된다.
3,말린 개다래 달인 물
개다래 열매를 말려 달여 물을 먹는다. 또는 술을 담그 먹으면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알코올과 개다래의 특수 성분이 작용하여 혈액을 좋게 하며 허리 아픈 증세에 좋다.
*허리디스크
;흔히 말하는 디스크란 의학용어로 추간판 탈출증이라 합니다.
;디스크라는 말은 척추 뼈 마디마디 사이에 끼어 있는 둥글게 원반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주로 요추 4-5번, 요추 5번-천추 1번 사이에서 발생합니다.
;추간판의 틴력성은 20세 후반까지 지속되지만 그 이후부터는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추간판의 변화가 생기면 디스크내 수핵의 수분이 점차 줄어들고, 탄력이 약해지는데 이때 허리에 충격을 가하면 수핵이 튀어 나오게 됩니다.
;또 긴장 상태를 반복했을 때 허리를 삔 경우, 교통사고, 낙상 등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치료
;허리디스크에는 추간판 탈출증과 추간판 돌출증이 있습니다. 대부분 수술을 권할 때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다만 수술은 마지막 수단이므로 최소한 의사 3명에게 물어본 후 3명 모두 수술을 권할 때는 마지막 수단으로 보는 게 타당할 것입니다. 따라서 병원 3곳을 다녀본 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을 권할 때는 발가락에 감각이 없거나 다리 힘이 빠질 때, 8주 이상 물리. 약물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을 때로 보고 있습니다(동아일보)
;물리치료, 약물치료, 통증 치료를 해도 안 될 때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결정을 하면 됩니다.
;카이로프랙틱 등 척추교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을 결정할 때 고려할 점(동아일보 2012년 9월 3일)
;80%가량은 수술 외 방법으로도 치료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수술로 20. 30대의 허리처럼 쌩쌩해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기대다.
;3명 이상의 허리디스크 전문가와 상담한 후 결정한다.
;70세 이상이라면 수술로 인한 이익이 별로 많지 않다.
;만성질환이 있는 고령자라면 수술 후 합병증도 따져봐야 한다.
;의사가 권하는 시술법이 일반적으로 널리 하는 것인지 확인한다.
;발가락에 감각이 없거나 다리 힘이 빠진다면 수술을 고려해볼 만하다.
;8주 이상 물리. 약물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다면 수술이 필요하다.
*허리에 좋은 음식
;40세가 지나면 남녀를 불문하고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서서히 퇴행성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40대 이상의 활동적인 사람에게 허리에 이상이 잘 생기게 됩니다.
;허리의 뼈는 나이가 많아지면 퇴행성 변화로 충격이 가해지면 탄력성이 약해 쉽게 허리의 병이 생기게 됩니다.
;평소 근육, 인대, 힘줄을 튼튼히 하는 운동이나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가 아플 때는 초기에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입니다. 방바닥에 요를 깔고 약 2~3주간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대개 호전됩니다.
;허리에 좋은 음식과 통증에 좋은 음식을 구분해야 합니다.
;뼈 건강에는 부두, 견과류가 좋습니다.
;평소 햇볕을 30분 정도 쬐면 뼈가 튼튼해집니다.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는 것도 좋지만 뼈의 강도를 높이기엔 역부족이므로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뼈의 강도를 높이는 운동은 뼈에 힘이 실리는 운동입니다. 계단 오르기, 달리기, 줄넘기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담배 피우면 뼈의 노화가 빨라집니다.
;과도한 음주도 뼈 세포의 괴사를 불러옵니다.
;계피차, 생강차, 칡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좋습니다.
;참마, 천마도 좋은 식품에 해당합니다.
;콩도 좋습니다. 콩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줍니다.
;통증이 있을 때는 율무가 좋습니다.
;두충 술, 오가피 술, 우슬 술도 좋습니다.
;모과차는 관절이 매우 아플 때 좋습니다.
*척추측만증
~누워서 무릎 당기기
~누워서 한쪽 다리 옆으로 넘기기
~누워서 팔 펴고 상체 들기
~엎드려 상체 들면서 다리 들기
~플랭크 운동
~브릿지 운동
~사이드 플랭크 운동
구성욱 교수
연세대 의대 졸업 후 ‘척추 수술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강남세브란스 병원(전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추·요추·흉추의 디스크, 협착증, 종양, 외상, 염증 등 모든 척추질환을 치료하고 있으며, 치료 방법도 현미경 수술, 미세침습 척추수술, 신경감압술, 광범위한 척추골유합술은 물론 척추 및 척수 종양 제거술을 포함한 고난도의 척추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대한척추신경외과 기초연구회 총무이사와 골다공증 연구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기획홍보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국내외의 유수한 척추학술지에 척추관련 논문을 90여 편 집필하는 등 학술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는 입원 1위 질병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병입니다. 허리디스크가 많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현대인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척추에 무리가 많습니다. 앉아 있으면 서 있을 때보다 척추에 하중이 많이 가해집니다. 특히 과거에 비해 현대인들은 야외 활동, 운동량이 적어 척추 주위의 근력이 약화돼 척추질환에 더 취약합니다. 반면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허리디스크나 척추관절에 퇴행성 질환은 더욱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는 ▲허리 주위 근력이 약화된 경우 ▲디스크(추간판)의 퇴행성 변화가 많이 진행된 경우 ▲평소 안 좋은 자세나 생활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경우에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입니다.
-요통은 성인의 90%가 경험하는데요.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는 요통의 양상은 어떻습니까?
요통의 대표적인 원인은 흔히 ‘허리를 삐었다’고 표현하는 요추염좌입니다. 요추염좌는 일주일 미만으로 허리통증이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신경이 압박돼 다리로 방사통이 동반되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처음에는 허리 주위 근육 통증이 심해서 제대로 걷거나 일어서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다가 점차 허리 통증이 호전되면서 엉덩이 부위나 다리로 내려오는 방사통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신경외과, 정형외과 의료진이 모두 치료를 하는데요. 보다 전문적인 과는 신경외과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모두 척추 질환을 치료 합니다. 신경외과는 아무래도 척추의 신경과 디스크 질환에 초점을 맞추고 환자의 통증과 기능적인 측면을 주로 고려하여 치료해 왔고 정형외과는 척추 골질환과 변형에 대한 척추유합술 치료를 주로 해 왔지만 요즘은 과에 구분없이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모두 종합적인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의사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신경외과 의사이지만 미국 에모리 대학에서 해외연수는 정형외과에서 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아무 처치를 하지 않고 기다리면 낫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급성 허리디스크가 와서 움직이지 못하고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어떤 처치를 해볼 수 있나요?
추간판 탈출이 심하지 않고 수술할 병변이 없는 요추염좌를 허리디스크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허리디스크는 저절로 낫는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요추염좌는 심한 통증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허리디스크라도 심하지 않거나 초기 상태일 때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우선은 안정을 취하고 진통제 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으면 보다 빨리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법으로는 약물, 물리치료, 주사 요법(신경차단술), 비수술 치료(신경성형술·고주파 수핵감압술), 수술이 있는데요. 허리디스크 환자는 대다수가 약물과 물리치료, 주사 요법, 비수술 치료, 수술 순으로 치료를 해야 하나요?
허리 통증이 있다고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통증에 대해서는 위험이 적으면서 치료 효과가 높은 방법을 선택해야 하므로 초기에는 우선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해 보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주사 치료요법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주사 치료요법으로도 통증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는 CT와 MRI 영상 검사를 한 후 비수술 치료 또는 척추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수술 치료는 수술적 치료 전에 한번 해볼 수 있는 치료법이지만 척추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결정을 해야 합니다. 척추병변이 수술이 필요한 만큼 심하지 않거나, 혹은 고령이거나 전신 상태가 안 좋아 수술의 위험성이 높은 경우 비수술적 치료를 선택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적 치료가 확실히 필요한 경우는 비수술적 치료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치료를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가 심해 꼭 수술을 해야 할 때는 언제인가요?
척추 수술은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함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돼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거나, 추간판 탈출증으로 신경이 심하게 눌려 있거나, 척추관협착증, 척추불안정증, 척추분리증, 척추전방전위증 등의 확실히 병변이 있어 보존적 치료로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는 시행합니다. 마냥 보존적 치료만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하는 동안에도 신경 손상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신경이 많이 손상된 후에 수술을 하게 되면 똑같은 수술을 하더라도 이미 신경이 손상돼 있어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발목 마비를 포함하여 운동 마비가 있거나, 대소변 장애가 있는 경우는 응급 수술을 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허리디스크 최신 수술법이 있다면 같이 소개해주세요.
허리 디스크 치료 방법 중 가장 확실한 수술 방법은 현미경을 이용한 추간판 절제술입니다. 또한, 피부 절개를 작게 하는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 추간판 절제술 치료 방법이 있으며, 그 외에 척추관 협착증이 있는 경우는 후궁절제 신경감압술을 시행합니다. 척추 불안정증, 척추분리증, 척추전방전위증과 퇴행성 척추관절이 동반되거나 광범위한 척추관 협착증이 있는 경우는 인공디스크(디스크 제거 후 케이지 삽입)와 나사못을 이용한 척추유합술을 시행합니다. 그 외에도 복부로 접근하여 수술하는 전방 유합술, 옆으로 접근하는 외측 척추유합술 등 매우 다양한 수술 방법들이 있습니다.
-척추수술 환자의 10~40%는 원하는 만큼 결과가 안 나오고, 5~10%는 수술 후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된 결과가 있을 정도로 척추 수술에 대한 환자 부담이 큰데요. 이렇게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젊은 환자에서 척추 병변이 한 마디만 있는 경우는 해당 부위를 수술하면 수술 후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지만 요즘 척추 수술 대상자는 대부분 고령이고 여러 마디의 퇴행성 척추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모든 척추 병변 부위를 수술할 수는 없으며, 모든 병변 부위를 수술한다고 해도 수술 범위가 큰 경우에는 통증이 깨끗이 사라지기 어렵습니다. 척추수술은 환자의 수술 위험성과 척추 상태를 고려하여 심한 부위만을 최소화해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한 부위는 문제가 없더라도 수술 후 다른 척추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술 후 전체적인 통증 완화는 7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수술 전 통증이 심했던 환자의 경우는 70% 정도만 호전되더라도 일상생활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은 비수술 치료(신경성형술·고주파 수핵감압술)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요?
척추병변이 심하지 않은 경우이거나 수술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환자의 경우는 비수술적 치료가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수술적 치료는 궁극적인 병변을 해결하는 치료법이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이고 부분적으로 통증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 결정전에 의사와 치료 효과에 대해 충분히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들도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통증이 해결 될 수 있는 경우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우선 비수술적 치료를 무조건 시행하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 등 척추 수술은 과잉수술의 위험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병원 선택을 할 때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나요?
한두 가지의 치료법만으로 다양한 척추질환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척추질환은 통증의 원인이 척추신경, 척추관절, 척추주위 근육, 척추골 등 다양한 척추 병변에서 올 수 있으며, 치료법도 보존적 치료, 주사치료, 통증관리 치료, 비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 등 다양합니다. 또한 수술적 치료 이후에는 척추 재활 및 운동요법 치료도 척추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척추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이 모든 것을 유기적으로 잘 통합하여 치료해 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 예방과 재발방지에 있어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허리디스크는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척추를 지탱해 주는 근육이 탄탄하고 관절이 유연하게 잘 움직여야 건강한 척추라 할 수 있으며 유연성과 근력이 잘 유지되어야 평소 바른 자세와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통증이 있을 때에는 운동 및 관리를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운동을 하려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통증이 있을 때에는 운동보다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통증이 없을 때에 몸의 바른 자세와 균형을 위해 근력과 유연성을 키워 줄 수 있는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가 꼭 지켜야 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주세요.
평상시 체중이 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평소 가슴과 허리를 곧곧히 펴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을 보면 실내에서 구부정한 자세로 의자 생활을 많이 하는데, 50분 일한 후에 10분 간은 휴식을 취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많이 해야 합니다. 시간에 여유가 되면 하루에 2번 정도 국민체조를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목디스크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일자목이나 거북목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일자목이나 거북목이 있으면 왜 목디스크가 잘 발생하나요?
목의 척추뼈 사이에 추간판이라고 불리는 물렁뼈가 있는 데, 이 물렁뼈의 안쪽에는 수핵 부분, 바깥쪽에는 수핵을 원형으로 싸고 있는 섬유륜이 있습니다. 약해진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수핵 부분이 밖으로 탈출되어 경추 부위의 신경이 눌리는 것을 목디스크라고 합니다. 일자목이나, 거북목이 있으면 디스크에 하중이 증가되고, 목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후관절 부위에 하중이 많아져 퇴행성 변화가 촉진되며, 뒷목 근육이 항시 긴장되어 만성통증이 발생하고, 자세가 나빠지게 되어 목디스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목디스크의 의심 증상을 알려주세요.
일반적으로 뒷목 통증과 함께 한쪽 또는 양쪽 팔로 방사통이 발생합니다. 특징적으로 목디스크 환자는 통증이 있는 팔을 올리면 신경관이 넓어져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한 목디스크 환자는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외래에 방문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탈출된 디스크의 정도와 탈출된 위치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발생합니다. 가운데로 심하게 탈출되어 척수 신경이 눌린 경우는 사지의 힘이 약해지는 척수병증의 사지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탈출된 디스크가 양측 팔로 주행하는 신경근을 누르는 경우에는 신경근이 분포하는 해당 근육의 근력이 약해지거나 감각 저하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목디스크 역시 주사 요법(신경차단술), 비수술 치료(신경성형술·고주파 수핵감압술), 수술 순으로 치료를 해야 하나요? 어떤 치료 과정을 거치는지요.
허리디스크와 유사하게 통증 초기에는 우선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해 보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주사 요법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경우는 허리디스크에 비해 신경 구멍이 작고 디스크 양도 적어 치료 효과도 적고 척수신경과 뇌로 올라가는 주요한 혈관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치료에 위험성이 높아 비수술적 치료를 많이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허리디스크처럼 통증이 지속되거나 마비 증상이 있는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봐야 합니다.
-목디스크 수술을 해야 할 때는 언제며, 수술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적극적인 통증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3~4 주 이상 지속되어 잠을 잘 수 없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거나 디스크로 인해 근력의 약화 등 마비 증세가 있는 경우는 너무 늦지 않게 수술을 권유합니다. 목디스크가 심하거나 신경근이 오랫동안 눌려 신경기능이 약해지면 근력이 약화되고 심하면 근육량이 줄어 한쪽 팔이 가늘어 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중심성으로 가운데 부위로 디스크가 심하게 탈출되는 경우에는 척수신경마비로 인해 걸을 때 다리 힘이 빠지고 술취한 사람처럼 휘청거리며 균형을 잡기가 힘들어 질 수 있는 데 이 경우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전방으로 접근하여 디스크를 제거한 후 고정을 하거나 인공디스크를 삽입합니다. 간혹 디스크가 탈출되어 떨어져 나와 신경근을 압박하고 있는 경우에는 목 뒤로 접근하여 후궁을 일부 절제한 후 탈출된 디스크만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허리디스크보다 수술 후 후유증이 심해 웬만하면 수술을 하지 말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교수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목디스크는 허리디스크보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이 뚜렷한 경우가 많아 오히려 수술 후 경과가 더 좋습니다. 또한 수술 후 회복도 빠르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고 신경 증상이 있는 경우는 적극적으로 수술을 권유합니다. 마비가 너무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을 해야 회복이 가능합니다. 너무 늦게 수술을 하면 이미 신경손상이 심하여 똑같은 수술을 하더라도 회복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목디스크를 예방한다는 베개, 교정기 등은 효과가 있나요?
평상시 목 스트레칭(목을 움직이지 말고 목에 힘을 뺀 상태로 손을 이용하여 수동적으로 목을 스트레칭)을 많이 하시는 것이 중요한데 주무시는 동안 목 근육은 이완되어 있어 올바른 베게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베개는 머리가 아닌 뒷목 부위에 위치하도록 하여 목의 정상 만곡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인은 스마트폰 사용이 불가피한데요. 목디스크 위험을 적게 하면서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대부분의 승객들이 고개를 숙인 채 집중해서 화면을 보는데, 이러한 경우 거북목 증후군이 발생되기 쉽습니다. 가능하면 스마트폰은 짧은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영화나 게임 같이 장시간을 사용하실 때에는 가능한 목이 바른 자세(전방 15도 상방, 턱을 당기는 자세)가 유지되도록 스마트 폰을 위에 올려놓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관협착증·척추압박골절
-척추관협착증은 노화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노화 외에 어떤 원인 때문에 발생합니까?
척추관협착증은 대부분 나이가 들어가면서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골극이 자라고 척추관절이 비대해지며 척추관내에 존재하는 인대가 두꺼워짐으로서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압박되는 질환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이 있으면 다리에 통증 및 저림 증상이 발생해 잘 걷지 못하고, 걷다 쉬다를 반복합니다. 드물지만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아서 척추관 협착증이 청장년기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의 증상 차이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증상이 다양해 다른 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의 중심이 전체적으로 좁아지는 중심성 협착증과 양측 신경근이 나오는 부위에 협착이 발생하는 추간공 협착증이 있으며, 증상은 다리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는 대소변 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허리통증보다는 다리저림 증상이 심하며 증상이 악화될수록 걸음걸이가 점차 힘들어져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점점 줄어들고, 결국 1분도 걷기 힘들 정도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라 불리우는 추간판탈출증은 척추의 신경근이 눌려서 주로 다리의 통증이 발생하는 데, 통증과 함께 신경이 눌려져 근력의 약화(예를 들면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이 약해지는 현상)나, 신경근이 지배하는 부위의 감각이 둔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퇴행성 디스크가 여러 마디에 발생하거나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이 함께 동반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 진단에 혼동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MRI 등 영상검사로 통증의 원인 부위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므로 의사의 촉진과 진단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정말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MRI와 CT 등 영상검사로 진단이 정확하게 파악됩니다. 하지만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할지, 궁극적으로 수술을 해야 할지 또는 지켜볼지의 판단하고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면 영상검사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환자의 병력을 면밀히 듣고 자세히 신경검사 진찰을 한 후 결정해야 하는데, 이때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의 의견이 중요합니다.
-척추관협착증도 약물이나 물리치료만으로 좋아지기도 하나요?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 병변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느 정도는 누구나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통하여 신경 통로를 넓혀줘야 하지만 협착 정도가 심하지 않고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약물이나 물리치료의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상당부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수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미세침습 수술이 중요한가요?
척추관협착증은 일반적으로 척추 후궁을 절제하여 신경관을 넓혀주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척추 협착이 심한 경우, 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관절이 비후(두툼해져 있는 상태)가 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는 후궁절제와 함께 나사못을 이용한 고정과 자기 뼈나 인공뼈를 이용한 골유합 시술을 함께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고령의 환자는 큰 수술이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령의 수술 위험성이 높은 환자의 경우는 협착이 심한 부위만을 제거하고 척추 본래의 운동기능을 유지시킬 수 있는 미세 침습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들에게 잘 발생하는데요.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정말인가요?
과거에는 허리통증이 있어도 병원에 오지 않고 허리가 삐끗해서 또는 허리통증은 나이가 있어 생기는 고질적인 병이라 생각하고 지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꼬부랑 할머니로 진행되는데, 이 꼬부랑 할머니의 원인이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인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우선은 골다공증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특히, 폐경 이후의 여성은 반드시 1년에 한 번은 골밀도 검사를 하여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해 보고 골다공증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골절이 발생한 경우는 골절의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보조기와 약물치료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골절로 통증이 심한 경우는 경피적 골시멘트 척추성형술을 시행합니다. 골절의 정도가 심해 신경 마비 증상이 있는 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을 해야 합니다.
척추 종양
-척추 종양은 왜 생기고 증상은 어떠한가요?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나 다른 종양과 비슷하게 척추 종양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척추 종양은 다른 척추질환과 같이 척추 주위 통증이나 척추신경근을 따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하지 근력마비와 보행 장해, 대소변 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양이 서서히 자라는 경우 종양이 크게 자랄 때까지 증상 없이 모르고 지내다가 다른 척추 질환으로 MRI 촬영을 한 후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통증이 있거나 근력 약화가 있는 경우 단순한 근육통, 디스크 질환 또는 나이가 들어서 힘이 약해진 것으로 생각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지만 평소와 다르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척추 종양은 언제 치료가 필요한가요?
척추 종양이 있다고 모두 수술하지는 않습니다.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수술로 어느 정도 제거가 가능한지, 수술의 위험성은 어떠한지, 현재 종양으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지 등을 판단하고 수술, 방사선 치료, 및 항암치료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수술은 신경학적 증상이 있으면서 수술로 종양 적출이 가능한 경우에 시행하며, 수술 후 후유증이나 위험성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선택하여 결정합니다.
-수술로 종양을 모두 제거하기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치료 과정을 거치며 완치율은 얼마나 되나요?
양성의 척수 및 척추 종양의 경우는 수술로 완전 제거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수술 후 재발도 하지 않아 완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성의 척추골종양과 척수종양의 경우는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어려우며 일단 제거하더라도 재발의 가능성이 높아 수술 후에도 항암약물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함께 해야 합니다. 종양의 종류에 따라 치료 과정이 매우 다양하고 완치율도 차이가 커서 우선은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하며,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완전 종양제거를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C1-두통, 신경과민, 불면증, 코감기, 고혈압, 편두통, 신경쇠약, 건망증, 현기증, 만성피로
;C2-축농증, 알레르기, 눈주위의 통증, 귀앓이, 사시, 귀먹음
;C3-신경통, 신경염, 여드름, 습진, 갑상선
;C4-콧물, 청력감퇴, 인후, 편도선비대
;C5-후두염, 목쉼, 어깨 통증, 어깨 근육 뭉침
;C6-뻣뻣한 목, 팔 윗부분의 통증, 편도선염, 후두염, 만성기침
;C7-감기, 어깨 통증, 어깨 근육 뭉침
;T1-천식, 기침, 호흡곤란, 손과 팔 아랫부분의 통증, 어깨 통증
;T2-뇌졸중, 어깨 통증, 심장.호 흡기 질환
;T3-유행성 간기, 늑막염, 기관지염, 폐렴, 충혈, 심장질환
;T4-황달, 대상포진, 어깨 통증, 폐질환, 심장질환
;T5-발열, 혈압, 혈액순환, 관절염, 소화불량, 폐질환
;T6-위장장애, 속쓰림, 소화불량, 십이지장, 비장질환
;T7-위궤양, 간장질환, 비장질환, 늑간 근육통
;T8-낮은 저항력, 위장질환, 췌장질환, 늑간 근육통, 담관질환
;T9-알레르기, 두드러기, 소장질환
;T10-신장 장애, 만성피로, 동맥경화, 신염, 신우염, 췌장질환, 횡격막 통증
;T11-여드름, 습진, 피부병, 신장 장애, 소장 기능 저하
;T12-류머티스, 불임, 신장, 뇨관, 소장, 대장 기능장애
;L1-변비, 대장염, 이질, 설사, 탈장, 소장염, 충수염
;L2-경련, 호흡곤란, 자궁, 방광, 대장질환
;L3-심한 생리통, 자궁, 전립선, 요도 질환, 변비, 생리불순, 수면시 식은 땀
;L4-좌골신경통, 요통, 항문, 엉덩이 근육 통증, 잦은 배뇨, 고관절, 무릎 통증, 허리 디스크
;L5-다리의 혈액순환, 발목부기, 고관절, 무릎 통증, 요통, 약한 발목, 약한 다리, 찬 발, 다리의 경련, 허리 디스크
;선추-척추 굴곡, 엉덩이 근육 통증, 발의 통증, 발기부전
;미추-치질, 가려움증, 꼬리뼈 통증
강직성 척추염
□허리가 자주 아프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가 뻣뻣하다.
□가만 있거나 쉴 때 더 아프고, 움직일 때 덜 아프다.
□나이가 40세 미만이다.
*허리에 좋은 약재
우슬;허리와 등뼈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
토사자;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시린 것을 치료한다.
석곡;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약한 것을 치료한다.
질려자;허리와 등뼈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더부살이;요통을 치료한다.
속단;요통을 치료한다.
비해나도;갑자기 허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위령선;요통을 치료한다.
나팔꽃씨;허리가 아프고 고름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파고지;요통이 신기하게 낫는다.
오가피;허리와 등뼈가 아프고 허리가 갑자기 아픈 것을 치료한다.
두충;허리와 등뼈가 아프고 허리가 갑자기 아픈 것을 치료한다.
호두;허약해서 허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참깨;요통을 치료한다.
녹용;허리와 등뼈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녹각;허리와 등뼈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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