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성지산 갈모봉(368m) - 편백나무 숲길
갈모봉은 조선시대 ‘갈 봉이라는 의적의 묘가 있다하여 갈묘봉으로 불려 오다가 갈모봉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최근 고성군 고성읍 이곡마을과 삼산면 삼봉리 상촌마을에 걸처 갈모봉 자락에 21만평의 20~40년생의 편백나무와 삼나무, 낙엽송, 낙우송으로 조림된 곳에 고성군에서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피톤치드로 산림욕을 하기 위한 가족 산책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영선고개에서 산림욕장까지는 7km정도의 구간으로 숲속의 부드러운 흙길이 계속되고 작은 봉우리를 7개나 넘어야 하므로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중간중간 휴식지에서 즐길 간식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행 중간 중간에 멀리 바라다 보이는 남해바다에 떠있는 섬들의 풍광이 매우 아름다우며, 갈모봉 정상 못미처 여우바위봉으로 가는 길목,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초록의 바다가 장관입니다. 정상에 서면 고성 읍내가 한 눈에 들어오고 바다도 펼쳐지는데, 산행 종점의 삼림욕장의 침엽수림은 가만히 앉아 쉬기만 하여도 여름날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줍니다.
·산행코스
A코스 : 영선고개 - 성지산 - 갈모봉 - 삼거리봉 전망대 - 산림욕장 삼거리 - 팔각정 - 제3주차장 - 제1주차장(7.5km, 4시간, 중식 포함)
B코스 : 편백나무 숲속인 갈모봉 산림욕장에서 산림욕
(*산행 후 상족암 해안 군립공원 탐방 - 자유시간)
<남부지방 폭우시 대안 산행지>
춘천의 삼악산(656m) 등선폭포
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이 용화봉(645m),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셋이라해서 삼악산이라 하는데 악산 답게 제법 험하고 거칠다.
산세는 작지만 단조롭지 않아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산중에는 등선폭포와 상원사, 흥국사가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가면서 발아래 펼쳐지는 춘천시 전경과 봉의산, 중도와 붕어섬, 의암댐 등이 같이 어우러진 경치가 일품으로 한국의 인기명산 72위이자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의 하나이다.
*산행코스
: 의암댐 - 상원사 - 깔닥고개 - 정상 - 흥국사 - 등선폭포(6Km, 3시간)
승차장소 : 2014년 7월 5일 05:30 충화면사무소 - 05:35 남면사무소 - 05:40 구룡삼거리 - 05:50대동황토방 - 06:00 부여군청 - 06:05 부여보건소 - 06:10 농협 동부지소
* 회비 : 20,000원
※산행신청시 신입회원을 대동하신 회원님들만 좌석번호를 예약신청하여 주세요!!! 그 외 가족과 함께 하시거나 특별히 합석을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임원진에게 말씀해 주시면 배려해 드리겠습니다.
* 기상악화를 대비하여 우비와 방한복을 준비합시다. 준비된 산행이 여러분들을 안전하게 합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산행을 취소합니다. (김택희,구본일)
네 알겠습니다
다음에 같이하시지요
대기9번 이승현님 대기10번 김계숙님이 승계산행하십니다
무지개아파트 앞에서 탈거여요
네 알겠습니다
박미숙 개인사로 취소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대기11번 백월민님이 승계산행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늦었죠?
혹시 자리 나면 저도 좀 부탁드려요^^*
너무나 오래만이네요 별고없으시었지요?
예약 감사합니다
15번째 예약되었습니다
총무님이 자리나면 연락드릴것입니다
해약자 있습니다 내일 같이하시지요
한광희님 일이생겨 산행취소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에 같이하시지요
대기12번 박주현님이 승계산행하십니다
급한일로 산행 취소합니다. (부부)죄송ᆢ송구
네 알겠습니다
다음에 같이하시지요
대기15번 박영순님이 승계산행하십니다
최필규 김혜옥 산행취소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에 같이하시지요
현재 43명 예약중입니다
해약자 5명이라 대기자 전원 참석 하시어도
됩니다
현재43명 예약중입니다
43명이 같이한산행 무사히 마치고
부여읍시무소에 7시30분도착하여
해산완로되었습니다 협조하여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을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