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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산행 한양 도성길 봄 마중(23km)
산너머(카페지기) 추천 0 조회 377 24.03.31 23: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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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1 17:06

    첫댓글 두분이 봄맞이 꽃길 제대로 걸으셨네요~
    곳곳이 너무 이뻐요
    추억들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4.04.01 18:33

    아주 옛날에 작은 강북 오산 할때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죠.
    글구 강북권 20산 추억도..

    시간 맞았으면 함께했으면
    재미가 배가 되었을텐데요..ㅎ

    내년 봄마중은 함께가요^^

  • 24.04.01 18:09

    들머리 남산부터 진달래 만개하고
    노오란 개나리가 반겨주니
    시작부터 들뜬 맘으로 걸었어요.

    이 시기면 늘 봄마중을 가시기에
    일정이 변경되어 함께 걸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네요.

    행복도 기쁨도 노력해야 오는게
    아니라 늘 서있는 그시간이 행복이요 기쁨인 듯 해요.

    무상무념으로 모든걸 받아들이는게
    인생인듯 싶네요.

    꽃길을 여유있게 걸을 수 있는
    공지 감사드리고 장어맛도
    짱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24.04.01 18:36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
    우릴 반기듯 활짝 핀 꽃들과
    여유있고 넉넉한 시간을 보냈네요..

    혼자였슴 쫌 초라하고 쓸쓸했을텐데
    동무해 주신 덕분으로
    봄 마중 잘 했습니다..

    한주가 빨라 개화 못한 벚꽃을 못봐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른 꽃들의 반김에 만족
    대 만족한 나들이였습니다....

    돈까스 실패라서
    장어맛이 더 좋지 않았나 싶네요.^^

  • 24.04.01 22:22

    산너머 대장님
    함께 못해 아쉽습니다.

    항상 이쁜 사진
    멋진글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4.02 05:41

    글치 안아도 모모님이 둘레길하고
    계신다고 들었거든요..

    담엔 살방 코스는 함께 갑시다^^

  • 24.04.02 17:25

    따듯하고 맑은 봄날 알록달록 예쁜 꽃 많이 담으셨네요^^
    저도 모모님과 함께 찍혔습니다ㅋ ㅋ
    자박자박 걸으시며 여기저기 볼거리도 많은 하루였네요
    도성길 나중에 함 걸어봐야겠어요 오늘 사진보니 너무 예쁘네요^^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02 21:23

    머~~얼리 가지 않아도
    자신이 느낄수 있는 봄은 가까이 있는데..

    엄청 멀리 차타고.배타고 꽃보러 가는게 쫌 이상타,.ㅎ

    모모님 곁에 있는 펜지 꽃

    그 꽃 자주 보고 싶네요..
    잊어먹지 않게 가끔 오세요..ㅎ

    글구
    제가 별 스케쥴 없을때
    오시면

    또 다른 풍경과 재미를 보여 드릴께요..^^

    수고는 아니고
    둘이서 넉넉한 시간과 여유로움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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