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목사와 함께 섬기는 매일한장성경]
- Daily One Chapter Bible with Rev. Hong -
오늘부터는 '누가복음'을 섬기게 됩니다.
누가의 직업이 '의사' 입니다. 그런 누가의 관점에서 기 록한 복음서입니다. 누가는 사도행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누가복음 1장 전체는 다른 복음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해서 '누가복음 특수' 라고 명명합니다(이는 간간히 다른 복음서에 나타나지 않는 내용일 때에 '특수' 라고 부쳐서 명명한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가브리엘 천사'가 세례자 요한의 아버지인 사가랴에게와 예수님의 모친이 되는 처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매우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그럼 함께 보시죠. 샬롬~♡
#요절.
그후 그 아기는 자라서 영 안에서 강건해지고 그가 이스라엘 앞에 나타나는 날까지 광야에서 지내더라(눅1:80).
#누가복음 1장.
1~4절, 데오빌로 각하에게.
'이루어진 사건들' 예수님의 공생애와 그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한 일들을 의미한다.
누가복음의 ●수신자가 데오빌로 각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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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빌로(Theophilus)- 혹자는 그리스도인 독자를 대표하는 이름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견해는 데오빌로라는 이름은 그 당시의 실제적인 인물을 지칭한다고 본다. 즉 이방인 중에서 개종한 높은 지위의 사람이었던 것으로 본다. 또한 어떤 이들은 데오빌로가 본명이 아니라 세례명일 가능성이 높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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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작성 목적이 나타난다. 그것은 그 모든 사건에 대해서 조사해 데오빌로를 위하여 순서대로 써 보내려고, 또 한가지는 전에 배웠던 것이 사실임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5~25절, 세례자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다.
세례자 요한의 출생 기사이다. 시대적 배경은, 유대 헤롯 왕 때이며, 그의 ●아버지는 사가랴인데 그는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던 제사장이었다. 그리고 그의 ●아내 '엘리샤벳' 이 소개된다. 그녀도 제사장 가문인 아론의 자손이다.
이 둘(2)은 모두 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이었다. 즉 주의 모든 계명과 규율을 잘 준수하였다.
그런데 그동안의 결혼 생활 중에 ●자녀가 없었는데, 엘리사벳은 나이 들어서 이미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나이가 되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던 것으로 확인된다(15).
그러던 어느날 제사장 사가랴가 성전의 직무를 감당하기 위해서 그 동안의 관례에 따라 담당 직무자로 제비에 뽑혔고, 성전 내소에 들어가서 분향하는 일을 맡게 되었을 때에, 다른 사람들은 밖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그런데 ●천사가 성전 내소의 분향단 오른쪽에 서 있는 것을 사가랴 앞에 나타나니 놀라며 무서워할 때에 천사가,
1) 무서워 말라.
2) 너의 간구함이 들렸다. 이제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아 줄 것이다.
3) 그 아이의 이름을 '요한' 이라고 하라.
4) 모두가 기뻐할 것인데, 요한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않으며,
5) 모태로 부터 성령 충만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겠다.
6) 요한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예수님보다 먼저 와서 돌아오게(회개) 할 것인데, 예수님을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할 것이다. 라는 메시지를 듣게 된다.
사가랴가 (불신하며) "이것을 내가 어찌 알겠습니까? 나도 아내도 나이가 많습니다(아이를 가질 수가 없다는 뜻). 하니 천사가,
7)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다. 이 좋은 소식을 위하여 보내심을 받았다.
8)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벙어리가 될 것이다.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 때문이다.
밖에 있던 사람들이 사가랴의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고 있었는데, 마침 사가랴가 벙어리가 된 체로 나오니 안에서 환상을 본 줄로 알았으며 직무의 날이 끝나자 사가랴가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이후에 사가랴가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였고 다섯(5) 달 동안 숨어 지내게 되었다.
26~38절, 예수의 나심을 예고하다.
여섯 째 달에 가브리엘 천사가 이번에는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 사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이르러,
1)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2)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라고 하니, 마리아가 그 말을 듣고 놀라고 있을 때에, 천사가,
3)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4)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잆었는데,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5)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 질 것이다.
6)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실 것이다.
7)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릴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이까?" 라고 되물으니 천사가,
8)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9)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베었다.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6) 달이 되었다.
10)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다.
마리아가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니, 가브리엘 천사가 떠나갔다.
39~45절,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한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를 받을 때에 뱃속의 아기인 세례자 요한이 뛰놀았고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충만해져 크게 외친다(42~45).
46~56절, 마리아의 찬송(찬가)이다.
마리아는 석(3)달 동안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되돌아간다.
57~66절, 세례자 요한의 출생.
세례자 요한의 출생에 대한 기사이다. 그가 예수님보다 약 6개월 정도 일찍 출생하게 됨을 알 수 있다.
팔(8)일 째 되는 날에 할례를 하려고 와서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사가랴라고 지으려 하나 벙어리된 사가랴가 서판에 '요한' 이라고 기재하는 순간 벙어리가 풀리게 된다.
67~80절, 사가랴의 예언.
천사 가브리엘의 예고와 같이 때가 이르러 사가랴의 입이 열리어 말을 하게 되는 순간에 성령이 충만해졌으며 예언이 선포된다.
요한이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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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요한의 출생기사는 온 유대 땅에 회자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성전 중심의 유대 문화는 늘 성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었다. 또한 성전세를 냄으로써 물심양면으로 집중되는 곳이 또한 성전이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훗날에 요단강에서 세례자 요한으로서의 사역을 감당할 때를 예비한 사건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그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할 때에 ●그가 누구인지? 사람들이 충분히 인지하게 되었고 ●회개하며 회개의 세례를 받는 일들이 벌어진 것이다.
#문단 나누기.
<눅1-1> 누가복음 기록 목적과 수신자(5~7).
<눅1-2> 세례자 요한의 가족 소개(5~7).
<눅1-3> 순번제 제사장 직분 수행하다(8~9).
<눅1-4> 직무중에 천사를 만남(10~13).
<눅1-5> 가브리엘 천사의 메세지(14~17).
<눅1-6> 믿지 못하는 제사장 사기랴(18).
<눅1-7> 믿지 못한 결과, 벙어리(19~20).
<눅1-8> 나중에 크게 회자된 벙어리 사건(21~22).
<눅1-9> 요한을 잉태 후 오(5) 개월 동안 벙어리로(23~25).
<눅1-10> 예수의 부모 소개(26~27).
<눅1-11> 천사의 방문과 메시지(28~33).
<눅1-12> 남자를 모르는데 임신이라니(34~35).
<눅1-13>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36~37).
<눅1-14> 믿음으로 반응하는 마리아(38).
<눅1-15> 사촌 엘리사벳을 확인 방문(39~40).
<눅1-16> 마리아의 잉태를 알아차린 엘리사벳의 찬가(41~45).
<눅1-17> 마리아 찬가(46~55).
<눅1-18> 해산 날에 벌어진 작명 기사(56~63).
<눅1-19> 벙어리가 풀리자 찬양하는 사가랴(64~66).
<눅1-20> 벙어리가 풀리자 예언하는 사가랴(67~75).
<눅1-21> 아들 요한을 향한 예언(76~79).
<눅1-22> 광야로 보내진 아기(80).
#본문 살피기.
<눅1-1> 누가복음 기록 목적과 수신자(5~7).
1 우리 가운데서 가장 확실히 믿게 되었던 ●일들의 실상에 관하여 정연하게 기록하려고 손을 댄 사람이 많았으니,
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들과 사역자들이었던 사람들이 우리에게 ●전해 준 것처럼
3 시초부터 모든 일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정연하게 써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았노라.
4 이는 ●각하가 배우신 것들이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눅1-2> 세례자 요한의 가족 소개(5~7).
5○ 유대왕 헤롯 때에 아비야의 계열에 ●사카랴라 하는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는 아론의 딸들 중 하나로 그 이름은 ●엘리사벳이더라.
6 그들 두(2) 사람은 ●하나님 앞에 의로운지라, 주의 모든 계명과 율례를 흠 없이 ●행하더라.
7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더라. 이는 엘리사벳이 ●잉태하지 못하며, 두(2) 사람 모두 ●나이가 많기 때문이더라.
<눅1-3> 순번제 제사장 직분 수행하다(8~9).
8 그때 그가 자기 계열의 ●순번이 되어 하나님 앞에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게 되었는데
9 그가 제사장 직무의 관례에 따라 주의 성전에 들어가 향을 피우는 일에 ●뽑혔더라.
<눅1-4> 직무중에 천사를 만하다(10~13).
10 향을 피우는 그 시간에 ●온 백성의 무리가 밖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11 주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오른편에 서 있더라.
12 사카랴가 그를 보고 불안하여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
13 그 ●천사가 그에게 말하기를 “사카랴야, 두려워 말라. 너의 기도가 상달되어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의 이름을 ●
요한이라 하라.
<눅1-5> 가브리엘 천사의 메세지(14~17).
14 ●너는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또 많은 사람이 그의 출생을 기뻐하리라.
15 ●그는 주의 목전에 위대한 자가 될 것이며, 포도주나 독주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에서부터 성령으로 충만하리라.
16 또 ●그는 많은 이스라엘의 자손을 그들의 하나님이신 주께로 돌아오게 하리라.
17 ●그는 엘리야의 영과 능력을 가지고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들의 마음을 자식들에게로, 불순종한 자들을 의인들의 지혜로 돌아오게 하며, 주를 위하여 마련해 놓은 백성을 예비시키리라.”고 하더라.
<눅1-6> 믿지 못하는 제사장(18).
18 사카랴가 ●그 천사에게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이 일을 알겠나이까? 나는 ●늙은 사람이요, 나의 아내도 ●나이가 들었나이다.”라고 하니
<눅1-7> 믿지 못한 결과, 벙어리(19~20).
19 그 천사가 대답하여 그에게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면전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기쁜 소식을 네게 말하여 전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20 보라, 너는 ●벙어리가 되고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될 그 날까지는 말을 할 수도 없게 되리니 이는 네가 그 때가 되면 이런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내 말을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눅1-8> 나중에 크게 회자된 벙어리 사건(21~22).
21 사람들이 사카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그처럼 오래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왔을 때 사람들에게 ●말을 못하더라. 그들은 그가 성전에서 환상을 본 줄로 알았으니 이는 그가 그들에게 ●손짓을 해 보이며 ●말을 못한 채로 있었음이라.
<눅1-9> 세례자 요한을 잉태하여 오(5) 개월 동안(23~25).
23 그가 자기 직무 기간을 마치자 곧 자기 집을 향해 출발하니라.
24 그 날들 이후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임신하여 다섯(5) 달 동안을 숨어 지내며, 말하기를
25 “주께서 나를 살펴보신 날들에, 사람들 가운데서 내 ●수치를 없애 주시려고 이와 같이 하셨도다.”라고 하니라.
<눅1-10> 예수의 부모 소개(26~27).
26 그후 여섯(6)째 달에 하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나사렛이라고 하는 갈릴리의 한 마을에 보내시어
27 ●다윗의 가문에 요셉이라고 하는 남자와 ●정혼한 한 처녀에게로 가게 하시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더라.
<눅1-11> 천사의 방문과 메시지(28~33).
28 그 천사가 그녀에게 와서, 말하기를 “기뻐하라. ●은총을 받은 자여,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니 너는 여자 중에서 복받은 자로다.”라고 하니
29 그녀가 천사를 보고 그가 전하는 말에 몹시 당황하여 이런 인사가 어떻게 된 것인가 ●생각하고 있을 때에
30 그 천사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마리아야, 두려워 말라. 이는 네가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음이니라.
31 보라, 네가 너의 태 안에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는 위대하게 될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또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주실 것이며
33 그는 야곱의 집안을 영원히 통치할 것이요 그의 왕국은 무궁하리라.”고 하니라.
<눅1-12> 남자를 모르는데 임신이라니(34~35).
34 마리아가 그 천사에게 말하기를 “내가 남자를 모르는데,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나이까?”라고 하니
35 그 천사가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하기를 “성령께서 너에게 임하실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으리니, 그러므로 너에게서 탄생하실 그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리라.
<눅1-13>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36~37).
36 보라, 너의 ●사촌 엘리사벳도 그 ●늙은 나이에 아들을 배었는데 잉태하지 못한다 하던 ●그녀가 이미 여섯(6) 달이 되었느니라.
37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전혀 없느니라.”고 하더라.
<눅1-14> 믿음으로 반응하는 마리아(38).
38 그때 마리아가 말하기를 “보소서, 주의 여종이오니 당신의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하니, 그 천사가 그녀를 떠나가니라.
<눅1-15> 사촌 엘리사벳을 확인 방문(39~40).
39 그 무렵에 마리아가 일어나서 유다의 한 고을인 산간 마을로 황급히 가서
40 사카랴의 집으로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더라.
<눅1-16> 마리아의 잉태를 알아차린 엘리사벳의 찬가(41~45).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듣자, ●아기가 태에서 뛰니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42 ●큰 음성으로 외쳐 말하기를 “너는 여자들 가운데 복이 있으며 너의 태의 열매가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오시다니 이 어찌된 일인가?
44 보라, 너의 문안하는 ●음성이 내 귀에 들리니 내 태의 ●아기가 기뻐서 뛰었도다.
45 ●믿은 여자는 복이 있도다. 이는 주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신 것들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눅1-17> 마리아 찬가(46~55).
46 그때 마리아가 말하기를 “내 혼이 주를 드높이며
47 내 영이 하나님 내 구주 안에서 기뻐하였도다.
48 이는 주께서 자기 여종의 낮은 지위를 살펴보셨음이니, 보라,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복받은 사람이라고 부르리라.
49 ●전능하신 분이 위대한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분의 이름이 거룩하시도다.
50 주의 자비가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대대로 있도다.
51 주는 자기 팔로 힘있는 일을 하셨으며, 마음의 상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느니라.
52 ●그분은 권세자들을 권좌에서 끌어내리고 비천한 자들을 높이셨느니라.
53 ●그분은 굶주린 자들을 좋은 음식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자들을 빈손으로 보내셨느니라.
54 ●그분은 그의 자비를 기억하여 자기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55 우리 조상들과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영원히 말씀하신 것처럼 하신 것이라.”고 하니라.
<눅1-18> 해산 날에 벌어진 작명 기사(56~63).
56 그리하여 마리아가 약 석(3)달 동안 그녀와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더라.
57 이제 엘리사벳이 ●해산해야 할 때가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그녀의 ●이웃들과 ●사촌들이 주께서 그녀에게 큰 자비를 베푸신 것을 듣고 그녀와 더불어 기뻐하니라.
59 팔(8)일째가 되자 그들이 아기에게 할례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 이름을 따라 사카랴라 부르니
60 그의 어머니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아니라, 그를 ●요한이라 하라.”고 하니라.
61 그러자 그들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친척들 중에 이런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하니
62 그때 그들이 그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부르면 좋겠느냐고 그의 아버지에게 손짓으로 말하자,
63 그때 그가 서판을 달라고 하여 쓰며 말하기를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하니 사람들이 모두 놀라더라.
<눅1-19> 벙어리가 풀리자 찬양하는 사가랴(64~66).
64 즉시 그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리자 그가 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65 그들 주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두려움이 임하고 또 ●이 소문이 유대의 전 산간 지방으로 두루 퍼지더라.
66 이 소문을 들은 모든 사람이 이 말을 그들의 마음속에 ●간직하고 말하기를 “이 아기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라고 하였으며, 주의 손이 그와 함께하시더라.
<눅1-20> 벙어리가 풀리자 예언하는 사가랴(67~75).
67 그때 그의 아버지 사카랴가 성령으로 충만하여져서 ●예언하여 말하기를
68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을 송축하라. 이는 주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아 ●구속하셨으며
69 또 자기 종 다윗의 집에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일으키셨음이라.
70 주께서는 세상이 시작되면서부터 있었던 자기의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같이
71 우리의 원수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려 하심이라.
72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자비를 행하시며 그의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우리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로,
74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하신 것이라. 이는 우리를 우리 원수의 손에서 ●구해 내시어 두려움 없이 ●주를 섬기기를,
75 우리의 ●전생애를 통하여 그분 앞에 거룩함과 의로움으로 하게 하려 하심이라.
<눅1-21> 아들 요한을 향한 예언(76~79).
76 너 아기야, 너는 가장 높으신 분의 ●선지자라 불리리니, 이는 네가 주 앞에 앞서 가서 주의 길들을 ●예비할 것이며
77 또 주의 백성에게 그들의 죄들을 용서함으로 구원의 지식을 줄 것임이라.
78 우리 하나님의 온유하신 자비로 말미암는 것이니, 그 자비로 인해 높은 데로부터 ●여명이 우리에게 임하여
79 ●흑암에 있는 자들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비치고 우리의 발걸음을 ●화평의 길로 인도하리로다.”라고 하더라.
<눅1-22> 광야로 보내진 아기(80).
80 그후 그 아기는 자라서 영 안에서 강건해지고 그가 이스라엘 앞에 나타나는 날까지 ●광야에서 지내더라.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한 사람 세례자 요한이 잉태와 출생 그리고 광야로 보내져서 키워지는 기사를 확인합니다.
오직 예수님보다 앞서서 예수님의 길을 평탄케 하시고자 세워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의 인생 또한 그렇게 되길 원합니다. 아멘.
주여~
'하나님은 없다' 라고 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오늘 우리의 교회가 초대교회로의 회귀라는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순교자적인 영성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초대교회와 같이 교회를 향한 핍박은 분명하며 그 수위는 낮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여~~
●나를 사용하소서.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나타내보이소서. 아버지의 마음을 부으셔서 사랑과 긍휼어린 마음으로 저들을 대하게 하소서. 스데반집사님처럼. 아멘.
그리고 주여~~~
주님, 남북의 대치 정국이 당장이라도 발발할 전쟁의 분위기입니다.
또한 동북아를 휘감고 있는 강대국 사이에서 지혜로운 판단과 결정을 하게 도우시옵소서. 아멘.
73년 밖에 안된 신생국가 이 나라 대한민국을 세우신 주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시고 살리실 줄로 믿는 것은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끝없이 회개하며 눈물로 돌이키며 기도하고 때문입니다. 아멘.
죽은 자도 살리시는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와 능력과 부와 지혜를 돌려 드립니다. 아멘.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무한하신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성령의 교통, 위로, 충만, 내주하심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 무리와 함께 계실찌어다. Amen.
2021. 6. 8. 화
Rev. Mr. S. H. Hong.
용인어린양교회(예장-대신) 담임.
열방주께 미니스트리 대표.
GPTI. 전문인 선교사.
국내 노방 전도(찬미와 선포) 사역자.
매일한장성경(데일리 원-챕터 바이블) 발행인.
간증 작곡집 '찬미 포에버(Glorification Forever)' 출간.
디지털 싱글 '슈브나(Shubna- 회개하라)' 출반.
● Donation.
은행명: 신한은행
계 좌: 140 012 427765
예금주: 대한예수교장로회 어린양교회
(종교단체 기부금 영수증 발행 가능)
● Volunteer.
1. 매년 1월, 제주도 선교 및 예배 사역에 동참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2. 노방전도 - '찬미와 선포' 사역에 동참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예수교 단체 및 기관과의 정기 연합 노방)
(분당-미금역, 용인-수지구청역, 분당-판교역)
(경기 동남부권역- 오일장 전도
및 전국 순회 심방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