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 갈비라는 수원의 갈비집 거래처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1-2번 (냉동 탑차로가득 ) 납품을 하는데
그 고기 값으로 돈을 빌려 주고는 했는데
1년 넘도록 돈 달라해도 미수금 안들어왔다
제가 회사 대표인데 돈 드린다
걱정 마라 하며 계속 돈을 안갚고 차일 피일 미뤄 왔고
2023년 겨울 저는 회사 그만 쉬어야겠다
돈달라 했는데지금 바쁘니 바븐거 지나서 이야기 하자 하며 피해왔네요
4월2일
4월 2일 대표가 고기값이 없어서 납품을 못간다
2-3일 후면 고기값 받아 드릴수 있다 이번에 못들어 가면
미수금 못 받는다 하며 다급하게 이야기해서
대표에게 나 돈이 없다 대표에게 빌려준돈 1500만원하고
지금 있는게 눈 수술 하려는 병원비와 1달 생활비 1000만원뿐이다 말했더니
2-3일 길면 일주일이면 돈 빼준다 그때 빌려간돈 모두 드리겠다
그래서 4월 2일에 눈 수술비와 1달 생활비등 탈탈 털어 빌려주어
총 2500만원을 빌려 주게되었습니다
저는 회사 직원이였고 회사 대표가 납품 못들어가면
미수금(나나 직원들에게 1억 몇천된다고 말함) 못받는다 하며
미수금 받으면 바로 준다해서 그런것입니다
하지만 2-3일 후에 안 사실이 한 두달 전 부터 사람 불러서 재무재표 맞추며
대출 받아 막으려 작업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4월 10일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도 돈을 안주길래 다시 재촉하니
아니 회사 보증금도 있고 한데 뭘 그러냐 그러길래
2-3일 계속 재촉하니
4월12일
회사가 어렵다 어머니가 집을 내놓았다
어머니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돈은 먼저 해드려야 한다 그랬다고 하며 좀만 기다려 달라하고
(대표 아버지와 어머니가 양말 공장을 하고 계시고 저랑도 안면있고)
4월15일
또 2-3일 재촉하니 그럼 회사 기계 팔아서라도
제일 먼저 해드리겠다 하고
(회사의 기계들이 상당한 가격으로 알고있습니다)
4월 20일
그렇게 시간이 흘러 4월 20일경 직원들 다 모아놓고는
회사 문닫는다 다들 퇴사 처리 하겠다
직원들에게 월급 밀린거 퇴직금 모두 갚을 테니 기다려 달라하고
나에게는 또 어머니 집판다,기계팔아 드린다 ,회사 보증금도 있다 하며
기다려 달라하고
나는 그때까지 마냥 기다려 달라는거는 경우가 아니지 않냐 빨리 해달라
사업 하는 사람이 이러는 경우가 어디있냐 말하고
그러자 대출 신청 한게 나온다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 또 그러고
4월30일
그렇게 시간이 흘러 4월30일 마냥 기다려 달라면서
직원들 모두 회사 나오지 말라하고
대표 지인인 이용욱 사장이라는 사람이
교통 정리 해 주겠다고 중간에 끼여서는 기계들 정리하려는지
사진찍고 대표랑 둘이 이야기 하는 중에
내가 들어가 나 어떻게 하냐 하니 이용욱 사장이 지금 좋게 할려고
이러는데 왜 보채냐 하며 큰소리 내고
이렇게 자꾸 보채면 아무겄도 못한다 좀 기다려라
이말만 되풀이 하고는 내가 차용증이라도 써달라 하니
마지못해 차용증이라고 하나 써준겁니다
이용욱이라는 사람하고 나하고 언성이 커지려 하니
대표가 5월2일에 따로 만나 자세히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
5월1일
5월1일 회사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제 차를
집으로 빼기 위해 회사 가는길에 대표에게 전화했더니 전화를 받지 않고
5월2일
5월 2일 다시 회사 나가 대표 기다려서 대화를 하려
회사로 가서 기다려 대표 만나서 이야기 하니
일단 5월말까지 기다려 달라
그때까지 기계 팔던가
엄마 집 팔던가 하면 해결 하겠다 하며
밀린 월급과 퇴직금 먼저 해줄테니 기다려 달라
한번에 2500을 해드리기는 뭐하고 분활로 6월 말까지 해드리면 안되냐 해서
일단 5월 말까지는 차용증에 써있으니 기다리겠다 했습니다
5월8일
5월 8일 수요일 회사 정리 하는거 도와달라는 요청에
회사로 나가 정리를 도와주었네여
정리 도와주다보니 스탠드 냉동고도 중고로 팔고
금요일 즈음 해서 작업장 기계도 보러 중고상이 온다하고
그래서 대표가 기계 팔아서 바로 해준다고 했던 말도 생각나고
공장 보러 부동산 업자도 오고 해서 보증금 받아 돈 해줄려나 생각도 들고
대표가 사무실 정리 하거나 고물 치우는 업체 아는 곳 있냐고 물어보아서
벼룩시장 교차로 들고와 업체 찾아보니 없어서
돈 들겠다 그냥 버려야지 안되겠다 하니 돈 안들이고 치울수 있는 방법 없냐 해서
아느 사람들이 쓴다 하면 주기나 하면 되는건데
그럼 시일 가지고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말해서 조금식 치워볼테니 남는 것은 어쩔수 없다 말함
집에 돌아오는길에 대표에게 이제 얼굴 볼 기회가 없을 듯 하니 약속만 지켜달라
2500원은 5월말에 입금 해주길 바란다
나도 사람인지라 약속 안지키면 법적으로 갈수밖에 없다
내가 아는 동생 변호사 에게 알아보니 사기죄가 성립된다고 하더라
대표님하고 나하고 얼굴 붉어지는 경우 만들지 말길 바란다
그랬더니 대표가 걱정마시고 들어가 쉬세요 오늘 수고했습니다
앞으로도 전화 통화하고 얼굴 보고 해야죠
조만간 연락 드리고 해결 하도록 할께요
5월9일
회사에 기계뺀다는 소리를 듣고 회사로 가보니
기계를 모두 중고 업자가 가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표에게 기계 다빼네요
실링기는? 왜 안가져가나? 돈100두 안준단다 그래서 안판다 했다 해서
그럼 내 돈 되나요? 하고 물으니 대답 없고
아니 기계 팔아서 내 돈 해준다면서요 하고 계속 다구치니
대답 안하고 이리저리 자리 피하고 해서
저도 더이상 할 말 없어서
대표님 마음 아픈것도 알지만 나도 새로 직장 구해 다녀야하고 내 생활 해야 하니
더이상 대표님과의 채무 가지고 골치 마프게 역이고 싶지 않다
대표님이 말한대로 5월말에 해주셔라 만약 5월말에 돈 입금 안되면
나도 법적 조치로 가야 내가 생활을 할수있으니 아는 사이에 야박하다 뭐라 하지마라
난 약속 믿고 5월말까지 기다리겠다
그러고는 집에 돌아왔습니다
저녁이 되니 그동안 밀렸던 퇴직금 일부가 들어와 그동안 밀렸던 월급과 퇴직금은 모두 받았고
개인적인 채무 2500만원이 남았습니다
5월 23일
전화 하니 전화도 안받고
문자 남기고 카톡 남겨도 연락도 없네요
5월 24일
문자가 와서 전화하니 받길래 전화도 안받는거냐고 하니 일하느라 못받았다고 함
이번달 말에 반이라도 보내 달라하니 그렇게 준비가 안됬다고 하고
말을 계속 다른말로 돌리길래 약속만 지켜 달라 그러면 된다 하고 전화 끊음
5월 28일
대표님 약속 날짜 지켜주세요 하고 전화를 하니
이번 주는 좀 힘들다 다음주 까지 최대한 맞춰 주겠다 해서
그럼 일주일 밀어드리겠다 다음주 까지는 약속한 금액 부치고 다음주 일요일즈음 해서 얼굴 한번 보자 했네요
6월 2일
문자로 6월 7일까지 금액 맞춰 보내주고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에 얼굴 한번 보자고 함
6월 7일
500만원 입금 해줌
믿고 기다려 달라 한번에 되면 드리고 그렇지 않음 지금 처럼 나눠서 드리겠다 함
믿으마 신의는 지켜라 나 3년 동안 일한거 다 날리는 거다 생각 해 달라 함
6월 28일
450만원 입금 해줌
연락이 안됨
카톡도 안봄
남아있는 실링 기계- 업자가 가져간다는 가격 보다 비싸게 팔수 있어서 연락했는데 연락이 안됨
카톡으로도 전화좀 해라 해도 연락이 안됨
7월 3일
150만원 받고 실링기 중고로 팜 집기(책상 ,선반등)포함
물론 이것은 대표 돈임
연락 되고 이야기 다 되면 대표에게 주던가 채권금액에서 차감 할것임,,,,나는 욕심 없음
7월 4일
조성준 부장 한테 전회옴
이영욱,조성준 부장도 연락 안된다고 다들걱정함
대표가 집기 다버려야 하니 사무실 정리 하는 업체라도 연락해서 치워 달라했는데
돈이 드는 일이라서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하면 치우기로 해서 치우고 있는 중이다
다는 못치우고 책상하고 선반등은 치울수 있을듯 하다 이야기 하면서
대표 정신 독바로 차리고 맨탈 잡아야 하는데 잘못 될까 걱정된다 서로 걱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