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 주파수 7 – 홀로그램우주와 관련 장비들
캘빈 버긴(Calvin Burgin)
12. 홀로그램 우주(The Holographic Universe)
양자물리학자들은 이 우주가 실제로는 '홀로그램'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우리뿐 아니라 우리가 현실이라 여기는 모든 것들이 실은 동일한 “꿈” 속에 있는 물질과 의식을 포함한 거대한 홀로그램일 뿐이라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주제는 여기서 다루기에 너무 큰 주제라서 다른 책 즉, 1991년 하퍼콜린스(HarperCollins) 출파사에서 간행한 마이클 탈보트(Michael Talbot)의 ‘홀로그램 우주'(Holographic Universe; ‘정신세계사’에서 1999년 한국어판 간행)부터 시작하기를 권한다. 이 책은 논픽션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명저이며, 대부분의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구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가까운 미래에 한 권의 책만 읽어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현실’에 대한 우리의 인식 전체를 완전히 바꿔 놓는다.
[* 홀로그램(hologram); 빛의 파동의 간섭현상을 이용해서 만든 필름에 의해 나타난 3차원 영상. 홀로그래피hologaphy는 홀로그램 사진기술을 말한다.]
[*홀로그램 우주(Holographic space); 양자물리학자 데이비드 봄이 주장한 가설. 우주와 경험적 현상세계는 전체의 일부일 뿐이며, 우리가 보는 부분의 모습은 홀로그램의 간섭무늬처럼 질서가 결여된 모습이고, 실제 의미를 가진 전체는 더 깊고 본질적인 차원의 현실에 존재한다는 이론이다.]
당신에게 필요할 지 모르는 또 다른 책으로는, T. E. 비어든이 쓴 ‘에이즈, 생물학 무기(AIDS, Biological Warfare)’라는 책이다. 테슬라 북컴퍼니(Tesla Book Company; 사서함 121873, Chula Vista, 캘리포니아 91912)에서 구해볼 수 있다. 비어든의 이 책에는 어떻게 홀로그래픽/스칼라 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당신이 알고 싶어하는 것 이상의 내용이 들어 있다.
예를 들어, 한 챕터의 제목은 “에이즈에 대한 전자기 치료(Electromagnetic Cure) 기술 개발”이다. 1991년 3월 30일자 '사이언스 뉴스'(Science News)지에는 다음 문장으로 시작하는 기사가 있다.
“뉴욕시의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연구팀은, 저압전류로 에이즈 바이러스를 공격하면, 실험실에서 배양된 인간 백혈구를 감염시키는 에이즈의 능력을 거의 제거해 버릴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p. 207)
에이즈 치료 장비 중에 어떤 것들은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장비를 판매하는 것은 (미국에서) 불법으로 되어 있다. (놀랍지 않은가?- 저자)
그렇지만 관련 법률은 당신이 직접 사용하기 위해서, 혹은 당신이 소유한 연구소를 통해 장비를 제작하는 것에 대해서는 면책을 해 주고 있다. 연방정부 규정집 21, 807편 65절 D 하위절 – '면제'(Code of Federal Regulations 21 807.65 subpart D - Exemptions) 조항을 참고해 보라. 그 부분의 단락 (d)와 (f)는 다음과 같다.
면제 대상 -
“(d) 자신들의 의료행위만을 위해 장비를 제작하거나 혹은 장비를 변경시킨 의사, 치과의사, 검안사를 포함한 면허 보유자들”
“(f) 연구, 교육 또는 분석만을 위해 장비를 제작 준비 전파 혼합 처리하며, 상업적 판매를 위해 그 장비를 도입하지 않는 자들”
만약 당신이 직접 실험해 보기를 원한다면, 키트의 일부는 약 50달러(부분조립 키트는 89달러)에 액션 일렉트로닉스(Action Electronics)사에서 구할 수 있다(1300 E. Edinger, Santa Ana, 캘리포니아 92705). 혹은 장비의 어떤 부분들은 지역 무선실(local Radio Shack)을 통해서도 살 수 있다(무선실들 목록은 로버트 벡Robert Beck 박사에게 문의해 보라). 부품 및 관련 사용법에 관한 또 다른 출처에는 브라우넬 엘렉트로(Brownell Electro)사도 있다(6450, Caballero Blvd., Buena Park, 캘리포니아 90620).
로버트 벡 박사는 이 주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질병들에 대한 전자기 치료”라는 제목의 강의 테잎을 만들었다. 이 오디오 테잎은 8달러, 비디오 테잎은 20달러에 판매되며, 백컨트리 프로덕션(Backcountry Productions)을 통해 구할 수 있다(831 Alpine Street, Longmont, 콜로라도. 80501).
자기펄스 생성기(magnetic pulse generator)는 에너제틱 트랜스포메이션(Energetic Transfor-mations)사에서 구할 수 있다(8425 North Foothill Hwy., Boulder, 콜로라도 80302). 가격은 95달러. 유용한 부품들의 카탈로그는 'MCM lectronics'사에서 구할 수 있다.(센터빌, 오하이오 45459). 카탈로그 번호는 50-940이다.
이러한 장비들의 건강, 치료 효과에 대한 불만은 접수되지 않았으며(그래서 이 장비들이 합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이다), 주파수와 파동이 우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당신의 연구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정보, 교육, 연구 목적으로만 허용되고 있다.
1997년 4월 간행된 레이조 메켈레 박사(Dr. Reijo Mäkelä)가 쓴 ‘생명의 전기 스파크 : 밀레니엄 사이언스(The Electric Spart of Life : The Millennium Science)’라는 책도 있다. 살아있는 세포들은 모두 전자기 단위(electromagnetic units)라고 그는 설명한다. 어쩌면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심전도electrocardiograms가 작동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레이조 메켈레는 이러한 사실을 확장시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유전공학은 성격상 전자기적이다. 환경적 요소들이 - 빛, 열, 소음이나 모든 종류의 오염(HAARP? -저자)을 포함한 다양한 전자기 방사 - DNA의 전자기적 변화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아데닌(adenine)과 티민(thymine), 시토신(cytocine)과 구아닌(guanine)의 합성은 전자기적 법칙들에 따라 통제된다.”
또한 메켈레 박사가 쓴 글들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www.earthpulse.com. )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또 다른 책으로는 칼럼 코츠(Callum Coats)가 쓴 ‘살아있는 에너지 : 알려진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빅터 샤우버거의 놀라운 업적(Living Energies : Viktor Schauberger’s Brilliant Work with Natural Energe Explained)’이 있다(양문출판사에서 1998년 한국어판 간행). 이 책은 이 시대에 활용할 수 있는 경탄할 만한 정보의 보고이며 - 정부가 지금까지 이런 정보들을 잘 억압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연구자들은 이런 신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발견해 가고 있다. 그렇지만 불행히도 그들 중에 너무나 많은 연구자들이 정치, 음모 그리고 끔찍한 수준의 통제 전쟁들이 진행되고 있는 ‘빅 픽처’를 알지 못하기에, 그들은 아주 멀리까지 나아가지는 못하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개발해 낸 것의 특허권을 얻기 위해 특허청으로 달려가지만, 알아낸 비밀을 고스란히 그들의 적에 넘겨주고 만다. 또한 재정 지원을 위해 은행에도 달려가지만, 은행은 이러한 신기술의 적들(혹은 이 신기술을 자신들만 보유하기를 원하는 자들)로부터 돈을 벌고 있는 게 현실이다. 또한 그들은 하느님(GOD)이 이 큰 그림의 어디에 부합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
핵심 정보를 담은 최고의 책 중 하나는 ‘인류에 대한 마지막 대역병 : 에이즈와 관련된 살인 도구들(The Last Great Plague Upon Man : AIDS and Related Murder Tools)’(피닉스저널 제65권. ‘에이즈의 실체와 치료’ 참조- 역주)이라는 책으로, 피닉스소(Pheonix Source)출파사에서 구해볼 수 있다(사서함 27353, 라스베가스, 네바다 89126). 이 책 159쪽에서 저자 아슈타는 세포 통제시스템에 대해서, “주세포 통제시스템(The master cellular control system)은 홀로그램(holographic)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가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 궁금하다. (농담 - 저자)
13. 몇 가지 다른 장비들에 대한 고찰
1) 소닉 블룸(Sonic Bloom)
가정용(또는 정원용) 식물재배 키트이다. 댄 칼슨(Dan Carlson)은 식물이 더 잘 자라게 만드는 화성학(harmonics)과 영양소(nut-rients)간의 조합을 개발해 냈다. 그는 세계 최대의 가내식물을 키운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그는 리터-크기의 감자를 생산해 내기도 했으며, 넝쿨 하나에 무려 500개의 토마토가 달리게 하고, 관목 한 그루에 평균치의 3배가 넘는 장미꽃들이 피도록 만들기도 했다. 그가 만든 기본 키트는 60달러로, 인터넷이나 다른 소스를 통해 구할 수 있다.
[* 댄 칼슨(Dan Carlson) 박사; 식물육종학자로 식물 전용음악을 만든 사람이다. 그는 60년대에 군인으로 한국에 온 계기로 식물음악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는 음악이 식물 생장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알고 8년 연구 끝에 1983년 소닉 블룸(Sonic bloom)이란 음악과 엽면살포 비료를 개발하게 되었다. 소닉 블룸은 30여 개 나라에 특허를 출원하고 15개 나라에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2) 뉴로폰(Neurophone)
패트릭 플레너건(Patrick Flanagan) 박사는 청각장애인이 들을 수 있게 돕는 장비를 개발해 냈다. 그는 이 장비를 놀랍게도 14살 때 발명했으며, ‘라이프(Life)’ 매거진은 그에 대한 특집기사를 싣기도 했다(1962년 9월 14일자). 그는 자신의 장비를 TV쇼에서 게리 무어(Gary Moore), 베스 마이어슨(Bess Meyerson) 등을 상대로 시연해 보였다. 그가 자신의 장비에 대해 처음에 특허를 받고자 했을 때, 국가안보국(National Security Agency)은 이 뉴로폰을 몰수했다. (이 장비가 잘 작동한다는 아주 확실한 증거다! - 저자)
해리 스타인(Harry Stine)은 이 뉴로폰을 두뇌-컴퓨터 간 인터페이스 장비로 활용하는 내용을 다룬 ‘실리콘 신들(the Silicon Gods)(밴텀 북스Bantam Books)’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그들은 인간과 돌고래 간의 언어 통역기를 개발해 냈다. 인간의 가청주파수 한계는 약 16,000헤르츠이지만, 돌고래는 250,000헤르츠에서도 “말하고” 들을 수 있다. 뉴로폰은 인간이 이 주파수대에서 성공적으로 말하고 듣도록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장비는 베트남전쟁 기간 정글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통해 위치를 간파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플래너건은 디지털 뉴로폰을 특허출원하기 위해 특허청에 자료를 보냈지만, 국방정보국(Defense Intelligence Agency)은 이 장비를 비밀로 분류했으며, 그 후로 12년 동안 이에 대해 거론하는 것도 금지되었다.
이 장비의 메커니즘은 홀로그래픽 사운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그들은 3차원 공간에서 소리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으며, 그 반대의 작업도 가능하다. 즉, 그들은 3차원 공간에 소리를 다시 투사시킬 수도 있다. 달리 말하면, 그들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기록할 수 있고, 그 다음 이를 다시 재생시키는 과정에서 당신이 실제 콘서트 현장에 앉아 있는 것과 정확히 동일한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최초의 뉴로폰은 절연된 구리선으로 연결된 2개의 구리 브릴로 패드(Brillo pads; 식기세척 수세미)로 구성되었다. 패드들은 절연을 위해 플라스틱 백 안에 놓여 졌다. 구리선은 고성능 앰프(hi-fi amplifier)와 연결된 역방향 오디오 출력 변압기(reversed audio output transformer)에 부착되었다. 오디오 변압기의 출력 전압은 최대(peak-to-peak)가 약 1,500볼트였다. 패드들을 눈 옆 관자놀이 부근에 대고 말을 하거나 음악을 연주하면, 당신은 머릿속에서 그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변압기는 40~50헤르츠 정도의 ‘젖은 파동(dampened wave)’으로 진동하는 것이다. 다음 세대의 뉴로폰은 다양한 주파수의 진폭 변조 진공관 진동기(amplitude modulated vacuum tube oscillator)로 구성되었다. 고주파 변압기에 출력 시그널이 주입되면 20~ 100 킬로헤르츠의 정주파수(flat frequency)로 변환이 된다. 전극(electrodes)을 머리에 댔을 때, 진동기는 인체를 탱크 회로(에너지를 일시 저장했다 다음 순간에 방출하는 회로)의 일부처럼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최대 공명 값에 맞춰지는 것이다. 최대값(peak-to-peak) 2,000볼트의 진폭 변조 반송파(carrier wave)가 사용된다.
이를 다룬 전문서적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뉴로폰은 진정한 스칼라파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전극에서 나오는 위상 변조 시그널들이 피부 유전체(skin dielectric)의 비선형 복합성(non-linear complexities) 속에 섞이기 때문이다. 각각의 콘덴서 전극에서 나오는 시그널들은 위상이 180도 바뀌게 된다. 각각의 시그널은 위상 소거(phase cancellation)가 발생하는 인체의 복잡한 유전체(dielectric) 속으로 전파된다. 최종 결과(net result)는 스칼라 벡터(scalar vector)이다. 이러한 사실은 이 장치를 발명했을 때는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은 인간의 신경시스템이 스칼라 시그널에 특히 민감하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게 된 이후에 알려지게 되었다. ...
우리는 이 장치를 이용해서 몇몇 중증 청각장애인들이 들을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 ... 우리는 전극을 두뇌 후두부(occipital region of the brain)에 위치시킴으로써 시각현상도 자극할 수 있었다. 뉴로폰을 이용한 시각 자극의 가능성은 우리가 언젠가 두뇌를 컴퓨터(혹은 텔레비전 화면)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해 준다.”
그들은 또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피부는 인간의 가장 크고, 가장 복잡한 조직이다. 피부는 감염에 맞서는 최초의 방어막일 뿐 아니라, 거대한 액상 크리스탈 두뇌(Skin is a gigantic liquid crystal brain)이기도 하다.” “피부는 압전기(piezo-electric)의 역할도 한다. 진동하거나 마찰되었을 때, 피부는 전기적 시그널과 스칼라파를 만들어 낸다. .. 많은 원시 유기체들과 원시동물들은 피부를 통해 듣고 볼 수 있다. ...
뉴로폰은 전자 텔레파시 장비(electronic telepathy machine)이다. 몇몇 실험들은, 피부가 8번째 두개골 신경이나 청각신경을 우회하여 소리를 두뇌에 직접 전달한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였다. 이것은 뉴로폰이 7번째(또는 대안적) 감각을 통해 인식을 자극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 장비는 골 전도(bone conduction)를 통해서가 아니라, 피부를 통해서 작동한다. 비록 이러한 서술이 일부 독자에게는 지나치게 기술적인 설명처럼 들릴 수 있지만, 아마추어 무선통신사 자격증(Ham radio General License)을 가진 사람은 이해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고성능 스테레오 전자장비를 “잘 아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피부가 거대한 액상 크리스탈 두뇌”라고 한다면, 다른 크리스탈과 마찬가지로, 피부는 주파수를 수신할 수도 있고, 정보를 발신할 수도 있으며, 프로그래밍될 수도 있을 것이다. (실리콘 벨리에서처럼, 실리카(규소)는 크리스탈의 한 가지 예가 된다.)
이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닉 베기치(Nick Begich)가 쓴 책 ‘새로운 연금술을 향하여 : 밀레니엄 과학(Towards a New Alchemy : The Millennium Science)’을 보기 바란다. (베기치는 ‘천사들이 이 하프를 연주하지는 않는다 Angels Don’t Play This HAARP’라는 책도 썼다.)
뉴로폰의 가격은 695달러이다. 패트릭 플래너건에 관해 더 알고 싶다면 1996년 7월 2일자 컨텍트(CONTACT)지에 나오는 “물 :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물질(Water : The Most Amazing Substance on Earth)”이라는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출처; http://www.fourwinds10.com/unpublished_phoenix_journals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34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