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60 경영정보학과김우태
20090960
경영정보학과
김우태
구약성서본래 헤브라이어로 쓰여진 24권의 책들을 그리스어로 번역하면서 39권으로 재편집하였다.
창세기구약성서의 첫 권으로 ‘모세 5서’ 또는 ‘율법서’라고 불리는 5권의 제1서
탈출기1925년 조선문단지에 발표. 작자의 자전적 요소가 강한 소설로서 ‘나’는 왜 가정을 탈출했는가 하는 이유를 김군에게 보내는 서한체로 서술하였다.
레위기이스라엘인의 종교의식 ·예배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 하는 율법을 기록한 책.
민수기모세 5경의 하나.
신명기구약성서의 첫머리에 있는 ‘모세의 5경’ 중 마지막 책.
여호수아기혀호수아는 기독교 성경의 구약성서와 히브리 타낙둘 다에 들어 있는 여섯 번째 책이며, 여호수아가 썼다고 여겨진다. 신명기에 뒤이어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부터 바빌론 유수에 이르기까지의 이스라엘 왕국의 역사를 개괄하는 예언서 가운데 첫 번째 책이다.
판관기구약성서에서 여호수아로부터 사무엘 시대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책.
룻기구약성서 속의 한 편의 책.
사무엘기 상권사무엘가정이야기, 엘리 가정 이야기,사울 이야기, 그리고는 다윗의 젊은시절 이야기, 사울 왕가의 몰락 이야기이다
사무엘기 하권에밴에셀이라고 당시 사무엘이 검은 돌을 가져다가 세운 곳을 미스바라 이름하여 하나님이 거기까지 도와 주셨다는 이야기이다
열왕기상,하권는 유대교의 타낙의 일부이다. 원래 히브리어로 쓰였으며, 나중에 기독교구약성경의 일부로서 받아들여졌다. 역대기에 따르면, 열왕기는 기원전 10세기에서 기원전 9세기까지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기이 책에 기재된 내용은 창세기부터 열왕기까지의 상당 부분을 인용하여 재서술하고 있는데, 성전과 예배에 관한 기사와 다윗의 치세 중에서도 성전건축 준비, 솔로몬의 치세와 성전건축 및 그 구조가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끝으로, 여로보암의 북이스라엘 반란에서 BC 587년의 예루살렘멸망까지의 유다왕국 ·왕들의 역사를 취급하고 있다.
에즈라또는 에스라는 성경인 구약성서와 히브리어타낙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바빌론 유수가 끝날 무렵 일어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는 느헤미야에 포함되기도 하였으며, 유대인은 그 둘을 하나의 책으로 여긴다. 그 둘은 불가타 성서에서는 여전히 에스드라스서 상권과 하권으로 구별한다
느헤미야(기)는 구약성경의 한 책으로서, 페르시아 제국의 고위관리였던 느헤미야가 '하느님의 도성' 예루살렘의 성벽을 52일 만에 재건한 이야기를 담은 기록이다.
토빗기억류된 유대인 토빗 일가의 신앙을 기록한 책이다.
유딧기유딧은 느부갓네살대왕의 명령으로 홀로페르네스가 이끄는 아시리아군의 유대침입을 막기 위해 적진에 홀로 들어가 홀로페르네스를 죽인 유딧이라는 한 유대 여인의 이야기로, 유대 신학자들은 이것을 가장 오래된 역사 소설 중 하나로 간주한다.
에스테르기페르시아의 왕비 유대 인의 딸로 페르시아왕크세르크세스 일세의 비가되어하만의 유대 인살해계획을 실패로 돌아가게함으로써 이스라엘민족의 영웅이 되었다.
마카베오기 상권은 구약성서의 한 부분으로 로마 가톨릭에서만 취급하는 부분이다. 요야립 가문의 사제이자 시메온의 손자 마타티아스의 아들 유다 마카베오에 대해 쓴 역사서이다.
에스라기이후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과 유대인들의 저항에 대해 쓰고 있으며 상권에서는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에서부터 유대인들의 저항 지도자 시몬이 살해당하기까지를 기록하며 셀레우코스 제국의 역사도 보여준다.
마카베오기구약성서의 한 부분으로 유대인들의 저항 지도자 유다 마카베오에 대해 쓴 두번째 역사서이며 로마 가톨릭에서만 다루는 부분이다.
이전 마카베오기 상권과 달리 이집트에 사는 유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들과 저자의 머리말 등이 실려있고 시몬이 반역하는 것부터 마카베오가 니카노르를 죽이는 것까지만 다루었지만 상권 보다 그 과정을 더욱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욥기욥의 고난을 통하여 하느님은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의 주(主)임을 가르치기 위하여 기록한 구약성서의 한 편.
시편구약성서 속의 대표적인 시가서.
잠언구약성서의 지혜문학에 속하는 책.
코헬렛전도 또는 코헬렛는 기독교와 유대교에서 쓰이는 구약성경의 한 책이다. 전도서의 저자는 자신을 다윗의 아들이며 이스라엘의 왕인 전도자라 밝히고 있으며 책의 제목은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전도서는 삶의 허무함과 삶의 최선의 방법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가아가는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에게 보낸 러브레터이다. 신부, 합창단, 신랑의 노래로 이루어져 있다.
지혜서구약성서 외경 중의 한 권.
집회서집회서는 벤 시라의 아들 예수가 지은 책이다.
이사야서이사야서는 히브리 성경의 한 책이자, 기독교 구약성서의 23번째 책으로, 총 66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통적으로 이사야가 저자로 알려져 있다.
예레미야예언자의 예언과 설교를 담은 예언서이다.
애가애가는 성경의 구약성서 및 유대교 성서 가운데 하나이며, 예레미야가 읊은 노래이다. 전통적으로 유대인은 예루살렘 신전의 파괴를 기념하는 단식일 티샤 바브에 이것을 읽는다.
바룩서바룩서는 예레미야의 서기 바룩 벤 네리아이 지은 책이며, 구약외경의 하나이다. 바룩이 지은 책이 많기 때문에 때때로 여기에서 말하는 바룩서는 바룩 1서라고 부르기도 한다. 히브리 성서에는 없고 70인역에 있으며 불가타에도 들어 있다. 학자들은 마카베오 시대 이후에 쓰여졌다고 추측한다. 불가타와 킹 제임스 성경, 그리고 많은 다른 성경에는 바룩서 뒤에 예레미야의 편지가 합쳐져 있다.
에제키엘에스겔서/에제키엘은 유다왕국 말기부터 바빌론 포로기 전반에 걸쳐 활동한 선지자 에스겔/에제키엘의 예언을 모은 구약성서의 글중 하나이다. 총 48장으로 되어 있다.
다니엘서 다니엘서는 기원전 6세기에 살았던 선지자 다니엘의 행적과 예언을 기록한 선지서로, 구약성서의 한 책이다. 유대교의 전승에 따르면 저자는 다니엘이다. 유대 민족이 바빌론에 포로로 기원전 597년에 잡혀갔을 때 다니엘도 잡혀갔다.
호세아서호세아 서브리는 유대교 및 기독교의 구약성서에 포함되는 소 서적 가운데 하나로, “소예언서” 또는 “12예언서”로 알려진 작은 예언서 가운데 순서 상으로 가장 첫 번째에 위치한다.
요엘서내용은 메뚜기떼로 인한 재난과 회개의 촉구, 하느님의 동정과 약속, 거룩한 영의 부으심, 열국에 대한 심판,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 등으로 되어 있다.
아모스서가난한 자들의 인권을 짓밟는 엘리트 부유층들에 대한 야훼의 심판 선고 야훼께 드리는 제사는 있으나, 예언자적인 설교가 없는 형식적 예배에 대한 비판하는 내용이다
오바드야서오바드야는 예언자 오바드야의 예언을 적은 구약성서 가운데 하나이다.
요나서 하나님의 구원의 멧세지를 더욱 담고 있으며 그로 인해 구원을 통한 인간들의 회복을 말씀하고 계신다. 즉, 대비법 통해 당시 이스라엘의 편협함을 비평하여 바로잡고자 쓰여진 예언서이다.
미카서모두 7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부로 나뉜다. ① 이스라엘과 유대에 대한 심판을 예언. ② 종말적 영광의 예언, 회복의 약속). ③ 민족의 타락에 대한 예언자의 탄식과 회개의 권유. ④ 기도와 구원의 예고).
나훔서구약시대이스라엘의 예언자 나훔이 아시리아 제국의 수도 니네베로 가 예언을 한 예언서이다.
하바쿡서예언자하바꾹의 예언을 적은, 구약 성경의 하나이다.
스바니야서구약성서의 12 소예언서 중의 한 책.
하까이서하까이서는 유대교 및 기독교의 구약성서에 포함되는 소서적 가운데 하나로, '소예언서' 또는 '12예언서'로 알려진 작은 예언서들 가운데 순서 상으로 10번째에 위치한다. 전체 38절로 구성되어 있다.
즈카르야서즈카르야서는 유대교 및 기독교의 구약성서에 포함되는 소서적 가운데 하나로, '소예언서' 또는 '12예언서'로 알려진 작은 예언서들 가운데 순서 상으로 11번째에 위치한다.
말라키서말라키서는 유대교 및 기독교의 구약성서에 포함되는 소서적 가운데 하나로, '소예언서' 또는 '12예언서'로 알려진 작은 예언서들 가운데 순서 상으로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다.
신약성서그리스도교 경전 중 예수시대 이후 초대교회에서 성립된 정경
마테복음서마태오 복음서는 구조적으로 구별되는 네 가지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부분은 도입 부분이며, 세 번째 부분은 다시 다섯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 주요 부분과 마지막으로 고난과 부활로 이루어진 부분으로 되어 있다. 공관 복음서, 즉 예수에 대한 관점이 같은 복음서라는 측면에서 보면 마르코 복음서의 90% 이상의 구절들이 마태오 복음서에도 발견되고, 루카 복음서의 40% 정도가 마태오 복음서에서도 발견된다.
마르코복음서세례 요한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는 예수의 생애와 말씀을 담고 있다. 대부분의 내용은 그의 마지막 주의 활동, 즉 예루살렘 여행에 집중되어 있다.마르코 복음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고, 베드로의 고백을 기준으로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루카복음서한마디로 본서는 이방인에 의한, 이방인을 위한 복음이자 가난한 자, 죄인, 약자에게 관심을 둔 사회적 복음이고 여성과 어린이의 복음으로, 인간의 개성과 그리스도의 인성및 성령과 기도에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요한복음서요한의 복음서의 가장 큰 특징은 철학을 기독교 신학에 도입했다는 것이다. 사도 성 요한은 요한 복음서 서두에 그리스도를 사람이 되신 말씀(Logos)이라고 설명하여,그리스도를 만물의 원천으로 소개한다. 또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셨을때, 누군가가 그분의 몸을 창으로 찔렀는데, 이때 피와 물이 나왔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이는 예수는 사람의 가면을 썼을 뿐,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하던 가현설을 반박하려는 신학적인 의도가 담긴 설명이다.
사도행전루카 복음서를 편집한 루카가 사도 성 바오로를 옹호하기 위해서 편집한 신약성서이다. 1세기 교회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로마서그리스도교 교리를 조직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중요한 서간이다. 신약성서중 가장 폭넓게 몇몇 교리를 다루고 있어서, 신학적인 이해를 넓혀준다.
고린도전서 1,2서그리스도교의 주요 교리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교회 일치, 각자에게 필요한 은사를 주시는 성령, 혼인에 관한 문제, 성체성사에 관한 문제, 사랑에 관한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이 가운데 13장 '사랑'편이 특히 유명하다.
갈라디아서 갈라디아교회 내 율법주의에 대한 공개적인 반대가 주요 내용이다. 사도 바울로는 율법을 강조하는 율법주의에 대해서 다른 복음이라고 외친다.
에베소서믿음을 통한 구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이방인과 유대인의 일치, 구원받은 기독교인의 삶의 내용을 닮고있다
빌립보서신약성서의 서간서 중 하나로, 바울로가 로마령인 마케도니아에 세운 유럽 땅 최초의 교회에 보낸 편지.
골로새서바울의 다른 편지들처럼, 골로새서는 교리에 관련된 부분과 실제적인 가르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살로니가 전서데살로니카 전서는 고린도로 온 사도 바오로가 동료 실바누스와 티모테오에게 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데살로니카신자들을 위해 쓴 서간이다
데살로니서 후서 신약성서중 한 권으로 테살로니카신자들에게 감사하는 사도 바오로의 마음을 담았으며, 주님의 재림과 이른바 '반그리스도'에 대한 언급도 들어있다.
디모데전서 인사, 그릇된 가르침에 대한 경고, 율법의 역할, 바오로의 감사, 디모테오의 책무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 올바른 예배 자세 교회 지도자의 자격, 봉사자의 자격, 위대한 신앙의 신비, 거짓 교사들에 관한 경고, 그리스도의 훌륭한 일꾼, 신자들을 대하는 자세, 과부들에 관한 지침, 원로들에 관한 지침 종들에 관한 지침, 이단과 탐욕에 대한 경고, 믿음을 위한 싸움, 부자들에 관한 지침, 마지막 권고와 인사에 대해 담고 있다.
디모데후서디모테오에 대한 문안 인사 ,순수한 믿음에 대한 감사 ,이단자들에 대한 언급되어 있다.
디도서인사, 교회 지도자의 자격, 크레타 신자들의 상황 ,여러 부류의 사람들에 관한 지시, 모든 사람을 위한 하느님의 은총 ,다른 사람들에 대한 태도, 부탁과 인사
빌레몬서 사도 바울로가 도망노예 오네시모의 주인이자 교우인 필레몬에게 보낸 편지이다. 잘못한 일이 있거나 빚진 것이 있으면 그 책임을 나에게 지우라고 말하면서, 오네시모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하지만 필레몬에게 보낸 편지의 가장 큰 주제는 기독교신앙 안에서의 평등이다. 바울로는 필레몬에게 오네시모는 종이 아닌, 교우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는 노예가 사람이 아닌, 말하는 도구 취급받던 로마제국시대 당시 혁명적인 발언이었다
히브리서구약시대에 행해지던 제사의식 ·사제제도 등은 이로 말미암아 완전히 지양되었으며, ‘구약’에서의 계약은 그리스도를 통한 새로운 구원의 계약(신약)으로 바뀌었음을 설파하고 있다.
야고보서야고보서 라고도 한다. 편지의 형식으로 시작되어 있지만 편지라기보다는 교훈적 내용을 담은 권고문이다. 환란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함과 동시에 신앙에 도취되어 행위를 무시하는 자를 경계하는, 일반 신도에게 주는 권고이다. 믿음은 행위에 따라 입증되며 온전하게 된다는 주제하에 시험에 대처하는 길, 믿음과 실천, 혀의 죄, 참된 지혜의 추구), 세상의 정욕, 신앙생활에 대한 적응 등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
베드로전서이 서한은 바울로의 교리를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통해 자신을 사도 바울로와 같은 진영에 위치시킨다.
베드로후서거짓선생들의 가르침은 진리가 아니고, 거짓선생들의 삶은 부도덕한 것이 특징이라는것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또한, 거짓선생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그리스도안에 거하도록 하기위해서 이다.
요한 1서1세기 말 여러 교회에 써 보낸 권고인데, 내용은 교회생활 또는 교회의 사귐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교윤리서라고도 일컬어진다. 교회는 하느님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가 교통하는 단체이며 하느님이 빛이듯이, 그들은 빛 속을 걸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생활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스도인의 윤리는 사랑의 실행에 있으며 그 전제는 하느님의 사랑이다. 4장 7∼21절은 이 하느님의 사랑에 관하여 쓴 유명한 대목이다. 이 편지는 당시 이단시된 그노시스파(派)의 잘못된 신앙관과 자유분방한 생활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의 율법에 따를 것을 역설하고 있다.
요한 2서신약의 대부분은 이러한 잘못된 가르침들을 올바로 세우기 위한 목적에서 작성되었다. 이 편지도 그와 마찬가지의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예수가 육체를 입고 오지 않았다는 가현설을 주장하는 자들에 대한 요한의 염려를 나타내고 있다.
요한 3서2서 다음 적은 내용을 갖고 있으며 가이오라는 개인에게 보낸 서신이다. 디오드레베의 악행을 지적하며 진리를위해 애쓰는 교사들을 칭찬하고 있다. 다른서신과달리 고유명사가 많고 서신형식으로 되있다.
요다서제자 유다가 기록한것으로 베드로 후서2장과 비슷하다. 짧은 내용이면서 깊이있는내용과 신학적인 믿음의 원리와 천사들에대한 문제 그리고 그들의 최후에대해 기록하였다. 또한 거짓선지자의 원조격인 발람에 대해 천문학적 비유를 들어말했는데 근대 천문학적 내용이다. 끝에서는 육에속한자와 성령없는자에 대해 말했는데 사도 바울이 기록한 고린도 전서2장과 비슷하다
요한계시록요한 묵시록은 성서중에서 가장 해석하기 어려운 책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용을 가지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기도 하다. 개신교를 움트게 했던 마르틴 루터는 '사도의 것도, 예언도 아니다'라면서, '하느님께서 가르치시지도 않으셨고 알지도 못하신다'라고 주장하였다. 실제 대한민국내에서도 요한묵시록의 내용을 오해하여 1992년에 다미선교회등에서 10월 28일휴거가 일어난다고 선전했다가 실패했던 적이 있다.
20090960
경영정보학과
김우태
내가 경험한 기독교에 관해서
나는 자라면서 거의 기독교를 경험해보지 못해왔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종교가 없으시고 어머니는 불교를 믿으시기 때문 이었다 . 남들은 분명히 기독교를 처음 접한 것은 분명히 친구가 가족을 따라 교회를 간 거 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기독교를 처음 접한 것은 분명 크리스마스 일 것이다. 나도 크리스마스 때 기독교를 처음 접해 보았을 것이다. 나는 너무 어렸을 적이라서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냥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주는 날로 인식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점점 커지면서 책을 읽고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인 것을 인식했다. 나는 그래서 호기심으로 친구 따라 크리스마스 때 교회를 가봤다. 교회를 갔는데 가자마자 막 나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선물을 주고 같이 게임도 하고 예배도 드렸다. 어렸을 적이라 선물 받고 게임도 해서 교회가 무척 좋은 곳 인줄 알았다. 그런데 예배시간에 나도 옆에 있는 사람들 따라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를 하면 할수록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이상한말을 엄청 빨리 하시더니 우시는 것이었다. 나는 어렸을 적에 그런 것을 처음 봐서 너무 놀랐다. 그래서 그 때 한동안 교회가 무서워서 가질 않았었다.
내가 중학교 때쯤 오랜만에 또 친한 친구 따라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교회에 갔었다. 일요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교회에 가면 친구들도 더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매주 꼬박 다녔었다. 그래서 붙임성도 좋아지고 또 내가 일주일동안 안 좋은 일이나 행동을 반성 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갖게 해줘서 중학교 사춘기 때 안 좋은 쪽으로 빠지지 않게 해주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기독교에 대해 매일 좋게 생각했던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내가 자주 명동 같은 곳을 가는데 가면 항상 어떤 분이 자전거 타면서 자전거 뒤에 깃발을 꽂고 다니시는데 그 깃발에는 항상 불신지옥 예수천국이라고 적혀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면서 눈살을 찌푸린다. 그것도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말이다. 그것을 볼 때 마다 나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기독교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이 된다.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자유를 인정해주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 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또 무작위로 하는 전도이다. 물론 좋은 쪽으로 길을 인도해주는 행위는 좋은 것 같다. 하지만 가끔가다 보면 무작위로 막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중학교 때 교회 다니기 전에 집에 가다가 어떤 아줌마께서 나를 불러서 교회를 다니는지 안다니는지 물어보시고는 안다닌다고 하니깐 나에게 왜 안다니냐고 물어보시더니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기도하고 이러면서 한 시간 정도 나를 붙잡으셨다. 물론 나를 좋은 쪽으로 인도해주시는 것은 무척 고마운 행동이신데 도가 너무 지나 쳤던 것 같았다. 이런 점들은 교회에서부터 제대로 교육해서 점차점차 고쳐나갔음 좋겠다. 이렇게 보면 아직도 우리나라는 종교에 대해 아직 발전해 나갈 것이 많은 것 같다.
내가 관동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나는 이 학교가 나는 기독교학교인 사실을 미쳐 알지 못했다. 채플과 성서의 이해라는 과목은 나에게 생소하기만 하였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이러한 과목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자기고향이 아닌 다른 지역에 와서도 꾸준히 기독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하지만 우리학교 학생들 중에서는 불교학생들도 있고 무교학생들도 있는데 너무 기독교에 대해 편중되어있는 것 같다.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도 존중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학교가 되었음 한다. 나는 성서의 이해와 채플 말고도 기독교 역사의 이해도 듣고 있는데 이 과목은 정말 기독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역사의 흐름까지 같이 배울 수 있는 재밌는 과목인 것 같아 정말 잘 고른 과목이라 생각된다.
나는 기독교에 대해 아는 것 보다 배울게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학교에서 더 좋은 것을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힘써주고 나도 더 많이 배워서 우리학교를 빛낼수 있는 관동인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