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이정훈신랑님과 강연단신부님의 웨딩촬영이 젠 스튜디오에서 있었습니다.
촬영시작과 달리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시는 신랑님 오늘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카리스마 포스가 잘어울린다며 이야기하시는 신부님 신랑님의 프로포즈 사진을 찍을때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 카리스마보다 자그마한 말한마디에 보이시는 눈물에 정말 여성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사진기사님의 말씀도 잘 따라주시고 저에게도 넘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오늘 촬영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남은 신랑 신부님의 예식도 감동이 되고 정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해여 이정훈신랑님 강연단신부님 ^^
출처: ♥허브웨딩♥ (창원웨딩/창원웨딩홀/부산웨딩/부산웨딩홀) 원문보기 글쓴이: 허브허문도웨딩플레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