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언니집 방문 배추6포기 파7단 들레네서 건너 오면서 언니가 미리 사왔구먼 함께 장보기했음 좋았을걸 그래야 언니가 덜 고생일 할텐데.... 바리바리 사서 싣고 끌어 내리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으려나.....
고생하는 언닐 위해 내가 통 크게 한턱을 ㅋㅋ 가마치 통닭이랑 똥집 튀긴거에 생맥주 한잔씩 하려고 1.000ml ~ 언니집은 젤 편하다 예전부터 그랬었지 내겐 친정 같은곳 언니 맘 씀씀이도 그렇고 철딱서니 없는 날 생각해 주는것도 친구같은 언니가 이럴땐 엄마 같다 언니랑 오붓하게 한잔하는 행복 큰 즐거움이다 가끔 이런 시간 만들어 언니랑 즐겨야겠다 ㅋ
아침 일찍 일어나 들레집으로 달려가 아침 먹고 이수 델구 오면서 또 3포기 구매 백김치 하려고 ..... ㅋ
난 손도 못대게 하고 언니가 혼자 절이고 씻고 양념해서 무치고 ... 고맙소 고맙소 언니 덕분에 언니 손맛 느끼며 맛나게 잘 먹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