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리셋........

[줄리엣]

어쩌면 오랜 시간동안 홀로 짝사랑에 빠져있지 않았나 싶어요.
나에게 기쁨.행복 ,설레임,슬픔,실망,위로,
그리고 또다시 막연한 희망.......
나의 탱고는 그렇습니다.
모든게 마냥 좋기만했던 탱고 베이비의 마음으로 리셋되고 싶습니다.
내안의 탱고도 그대의 탱고도....
너무 늦기전에......
처음 탱고와 사랑에 빠진 그 어떤 날처럼...

조촐한 연말파티를 가졌어요.
탱고친구들이 함께 올 한해의 탱고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함께여서 너무 좋습니다.

너무 많은분들이 맛있는 간식들을 가저오셨어요.
만델리나어머님 김장김치
윌리엄님 큰케이크
위드님 맛있는 빵
루피님 과자 칭따오1공장표
그레이스님 와인2병
마루님 맥주
레이나님 와인
그리고 경쟁치열한 줄리엣 럭스오일3개

[윌리엄]

시작이 반이라고,
루팡의 반의 성공과 화합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멀리서 베이비님과 진징님의 방문과 오랜만에 다시 보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저와 딴따를 해주신 모든 라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뒤에서 드러나지않게 항상 수고하는 쥴리엣에게도 경의를 표합니다.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대하며,
건강하면 또 만날수 있을거예요.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줄리엣]

자주뵈어요~~^^
케잌선물도 고맙습니다~~♥

[수피아]

윌리엄님
지주 뵈오니 좋습니다.
케익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루팡]

[수피아]

탱고를 나열하라면
순수 열정이라 나열해봅니다 .

[줄리엣]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