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역사적인 전북문인협회(김영 회장) 창립60년 기념 문학제 성대히 열려

[좋은친구(부안지부장)]

전북문인협회(회장 김영)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후원하는 전북문협 창립 60년 기념 문학제(전북문학상 수상작가 작품집 봉정식과, 전북문단 93호, 94호, 95호 봉정식)와 전북문단 신인상 수여식이 2021년 11월25일(목) 10시 전주아름다운 컨벤션 웨딩홀에서 안도 전 전북문협 회장의 기념식 선언과 함께 성대히 열렸습니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전북문인협회 발전에 공이 많으신 전라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이신 최찬욱 도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습니다.

김정길 전북문협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기념식은 안도 전, 전북문협 회장의 기념식 개회선언과 고순복 전북문협 시낭송분과장의 여는 시 낭송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북문인협회 김영 회장 인사말에 이어 한국문인협회 김호운 부이사장, 소재호 전북예총회장, 김진명 전북소설가협회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특별 순서로 전북문학상 수상작가 작품집(위원장 전길중)과 전북문단 제93호, 94호, 95호(전북문단 편집주간 문금옥)가 봉정되었습니다.

김영 전북문인협회 회장은 전라북도문학관 정원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드리 은목서 이야기를 통해 처음에는 이파리가 뾰족하게 꽃을 피우지만 세월이 흐르면 이파리가 둥글어지고 향기 또한 천리를 가는 것처럼 선배 문인들이 세운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문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앞으로 100년을 향한, 향기로운 문학의 정진을 부탁하였습니다.

제2부는 

이행욱 여원공연예술이사장의 <바람이어라> 축시낭송에 이어 전북문단 신인상 수상자 등단패 수여가 있었고 참석하신 역대 전북문학상 수상자 기념촬영과 2021년도 신인상 수상자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제3부는 소통과 화합의 주제로 백봉기 전북문협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초대가수 갈라지 지겔(필리핀)의 축하공연, 황송해 시낭송가가 김영 시인의 <염주를 솎다> 시낭송, 정군수 전 전북문협 회장의 작가 한마디, 노래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김복철(부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정석]

축하드립니다

[24k땅콩]

회장님, 큰 행사를 치루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실명으로 되어 있지 않음을 발견~배순금

[청신김정임]

축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