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늘주간보호센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으로 이용인분들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여가・문화 시설 이용 및 활동의 대한 체험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가장 아름답다는 계절 가을 추워지기 전에 자연을 맛보러 안성까지 긴 여정을 출발했습니다.
2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이동하여 도착한 안성
지친 몸과 마음에 영양보충을 하기 위해 먼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메뉴는 맛난 만두전골과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
만두전골과 막국수를 맛나게 먹고 시원한 탄산음료 한잔으로 마무리 캬아~
이제 몸의 영양을 채웠으니 마음의 영양을 채우기 위해 팜랜드로 향했습니다.
팜랜드에 도착하여 입장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 하기 전에 목장에서 동물을 만나볼 팀과 전기자전거를 탑승하여 꽃길을 구경할 팀으로 나누어져서 다시 고고
색색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들 사이를 전기 자전거로 이동하다 도중에 내려서 직접 꽃사이를 걸어봅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을 그대로 담은 듯한 꽃들이 마음속을 형형색색 아름답게 물들여주네요
꽃향기도 맡으며 온몸을 꽃내음으로 채웁니다
다음으로 목장팀은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서 자연을 만끽했습니다
알파카와 양 등 다양한 동물을 접하고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
시간이 짧아서 둘 다 즐기지 못한것은 아쉽지만
즐거운 시간을 기념하며 단체사진 찰칵!
가을의 꽃과 자연의 교감으로 활력충전~
올해 여가프로그램은 이번으로 마지막이지만
내년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그날을 기다리며 즐거운 추억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