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 기간(9.12.~18.)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용두산공원 내 부산타워, 영화의전당, 누리마루, 부산시민공원, 부산시청에 생명나눔을 상징하는 ‘초록빛’ 점등 ◈ 생명나눔 주간(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 홍보 및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 기대
지난 그린라이트 점등사진(출처 : 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세상이 초록빛 희망으로 물듭니다’라는 주제로 ‘생명을 밝히는 그린라이트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로 지정된 생명나눔 주간(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9.12.~9.18.)을 홍보하고,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로 3번째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