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셥주얼리 반지 이미지-1](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iamonds.co.kr%2F_sys%2F_upload%2Fimage%2F201603%2F21%2F14585245968056.jpg)
웨딩주얼리전문 제조업체 ‘샵쥬얼리(대표 김종열)’가 지난해 선보인 ‘골드플래티늄 반지’가 소매상의 이윤 창출에 용이해 호평을 받고
있다.
골드플래티늄이란 플래티늄(PT900/950)과 골드(14K/18K)를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 소비자가 가격 비교를 할 수가 없어 매장 매출
이익이 좋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플래티늄은 본래 순백색의 색상을 띄는 귀금속으로 뛰어난 밀도와 중량을 가지고 있어 다른 어떤 금속보다도 높은 강도를 자랑하며 평생 동안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사랑 받는다. 특히 스크래치에도 부피 자체가 줄어들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자연스러운 광택을 낸다.
샵쥬얼리는 제2회 대한민국기술콘테스트 합금부분 우수상을 받을 정도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골드플래티늄 제품의 품질을 자부했다.
]골드플래티늄 반지를 취급하는 한 소매상은 “최근 국내에서도 플래티늄 주얼리가 각광받고 화이트, 옐로우, 핑크 컬러를 조합한 콤비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샵쥬얼리의 골드플래티늄 반지가 더욱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며, “판매자가 플래티늄 소재의 특징과 장점, 그
가치를 설명할 수 있다면 타사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샵쥬얼리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편하게 접근하기 위해 취급점에 골드플래티늄 미니배너를 증정해 광고효과를 높였다. 또한 정품 골드플래티늄
보증카드를 증정해 소비자 신뢰성도 확보했다.
샵쥬얼리는 급변하는 예물시장에서도 끝까지 살아남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소매점과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주얼리의 디자인과 품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샵(sharp, #)쥬얼리’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이미지 향상을 위해 스타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각 취급점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고은 기자
출처) 귀금속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