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개의 햄버거 비슷하게 맛있었지만... 치킨 버거를 먹으면... 항상 목이 말라 왔어요..(항상 음료수가 햄버거랑 같이 했지만...)
그런 점에서 저는 불고기 버거를 좀 더 좋아했죠....
지금도 롯데리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햄버거는 불고기 버거 인듯....
아직도 많이 애용 하고 있고요... 치킨 버거는 불고기 버거 10번 중에 1번 정도... 먹을 매력을 지닌 버거...
3탄의 부록으로... 롯데리아에 취미가 없으신분은 아마 모르실꺼에요.....
스테이크 버거...>_< 중학교 3학년때인가... 나왔을꺼에요... 그 다지 호응을 얻지 못해서.....
지금은 사라졌지만....
그 당시 가격은 2100원으로 그 당시 굉장히 고가의 햄버거로... 저도 1~2번 밖에 기억이 없는 햄버거에요...
안에 고기가 돈까스랑 스테이크랑 합쳐 놓은듯한 조금 특이한 버거인데요.. 근데... 저도 생각 보다... 맛은 없더라구요...
비슷한 시기에... 리브 샌드가 나왔었요..
리브 샌드는 지금도 볼수는 있지만... 그다지 인기가 없는 버거 이구요...
일단 모양 부터 달랐어요.... 길쭉하게... 생겨서... 조금 희안한 양념과.. 피클이 들어 있는 버거...
독득한 맛은 있었지만... 입맛을 당기지는....
고1때... IMF가 터지고... 잇 따라... IMF 버거....
햄버거용 고기가 아닌 진짜 "햄"으로 만든 보기만 해도 맛 없게 보이는 햄버거.. 650원으로... 한번도 안 먹어 봤어요...
이구 이구...
3탄은 이만 줄일께요..
P.S 제가 롯데리아를 얼마나 갔으면... 롯데리라의 알바들이 쓰는 용어를 굉장히 많이 외웠었어요.. 그 당시에는 90% 이상은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기억 안 나지만.. 많이 쓰는 용어 몇개 적어 볼께요..
P.S2 포테이토 = 빅 포장 = 테이크 하우스 치킨 세트 = 에이셋
버거라는 말은 절대 안 붙이죠... 불고기 버거는 불고기 데리 버거는 데리 이런 식으로...아참.. 치킨 버거만 치킨이랑 해깔리니 꼭 버거를 붙이죠.(옛날에는 많이 알았는데.... 지금은 몇개 기억이...)
P.S3 치킨 세트랑 불고기 버거랑 포테이토 포장 해 주세요 라고 말 하면...알바가... (에이셋 하나 불고기 하나 빅 하나 테이크 하우스) 라는 말을 들을수 있을꺼에요... 롯데리아에 가기 되신다면.. 꼭 한번 귀 담아 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