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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음악으로의 초대 봉숭아 / 정태춘 & 박은옥
솔체 추천 2 조회 369 21.04.26 21:2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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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6 23:41

    첫댓글 본선화가 귀한 약초라는것도 처음알았네요.
    귀한노래 잘듣고갑니다.

  • 작성자 21.04.27 07:33

    손톱에 물들이던 추억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어린시절만이 아니고 ...
    지나온 시간들은 모두 에게 추억이 되나 봅니다.

    이런 모든것들이 추억 이라는 이름으로 그리움 처럼
    지나온 것들에 대한 향수라고 할까요?
    삶이란 그래서 살아볼만한가 봅니다.
    선배님.
    오늘 하루도 행복 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27 07:36

    이 노래 박은옥님 께서 노랫말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참 좋은 가사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좋은 곡들도 만들고 또
    노래도 잘 부르는 보기 좋은
    욕심 없이 사는 부부 같습니다.

    풀하우스님!
    이 노래 들을때 마다 애잔한 감정이
    진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요?
    오늘도 홧팅~ 입니다.

  • 21.04.27 04:18

    봉선화를 금사화?
    처음아네요 건강하시길...

  • 작성자 21.04.27 07:40

    .우리 어릴적 가난은 했지만 마음만은 ...
    작은것 하나에도 소중함을 생각했고
    아름다움을 느꼈던 날들 이였기에 ....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노랫말의 의미를
    새겨 보면서 아름다운 노래라는 느낌에
    자주 듣게되는 곡 입니다.
    선배님의 댓글 에서 따뜻한 정이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 21.04.27 05:52

    저 봉숭아 노래 따라부르며 잠시 머무르며 푹~~~욱 젖어갑니다.
    노래 들으면 친정식구들과
    고향에서 한가족
    우리 할아버지와
    부모님과 형제자매들
    큰언니가 손톱에
    자매들 않혀놓고
    봉숭아꽃물 들여주던언니가
    넘나 그립습니다.
    지금은 연새가 많아 시골에서 고생하고 사신 언니가 넘 그리워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항상.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1.04.27 07:44

    잘 지내셨어요?
    수선화님 글대로 그런 추억이 그리워서 인지
    곧 잘 찾아 듣게되는 노래 입니다.
    노랫말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 한것에
    마음의 박수를 보내게 되고...

    다른 연예인 부부 와는 다른 느낌이
    드는것은 확실 합니다.
    지난 세월들을 생각하는 시간이 행복 입니다.
    건강과 함께 오늘도 좋은 날 들 이어 가십시요.

  • 21.04.27 06:17

    봉숭아가 박은옥님 작사군요.
    가사가 너무 예쁘네요.
    언제 들어도 정겹습니다.
    봉숭아가 금사화란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예전 고향집 울타리밑에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
    그런 이유였을까요?
    수고하신 아름다운 음악 감사히 들어봅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1.04.27 07:48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좋아하던 곡 이라서.......
    손톱에 엄마가 물들여 주신적이 가물 댑니다.
    장독대 주변에 예쁘게 핀 봉숭아가 생각나는 노래.
    길을 지나다 봉숭아꽃을 보면 발걸음이 멈춰 집니다.

    선배님!
    오늘 오후는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출사 나가실일 있으시면 우산 준비 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 되십시요.

  • 21.04.27 07:24

    좋은 화요일
    아침입니다
    봉황의 모습을
    닮아 봉선화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음유시인 이신
    아름다운 두부부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부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여름이면 봉숭아에
    백반과 숯가루를
    조금 넣어서 흰실로
    꽁꽁 묶고 잠들었던
    기억들이 스쳐가네요
    오늘도 들려주신
    고운 선물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4.27 08:08

    이 노래를 들으면 봉숭아 물들이던
    생각이 납니다.
    어떤 손가락은 묶어 놓은것이 빠져서
    물이 안들고...
    여름이 지나도록 초생달 처럼 남을때
    까지 함께 하던 봉숭아 물의 추억.

    박은옥 님의 잔잔한 목소리가
    지난 추억을 불러 옵니다.
    손톱에 물들인 봉숭아 빛을 첫눈이
    내리기 전 간직하고 있으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말에 친구들과 웃고
    지내던 날들이 그립습니다.
    엄지님
    오늘도 좋은 날 이어 가세요.

  • 21.04.27 09:12

    추억의 봉선화꽃 밤이면~
    자매들이 둘러 앉아서~
    손톱에 물들이던 생각에 미소지어보네요,
    솔체님 추억속에 머물면서 잘 듣습니다`^(^

  • 작성자 21.04.27 10:08

    진달래님!
    반갑습니다.
    길을 가다 봉숭아꽃을 보게되면
    발길이 멈춰 집니다.
    옛 추억이 생각나기 때문 이겠지요.

    가난했던 우리 어린시절 부모님들은
    우리들 에게 봉숭아 물 들이는 그런
    일들로 우리를 달래주시곤 하셨던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봄비가 내리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날 맞이 하십시요.

  • 21.04.27 10:10

    솔체 회장님!
    아련한 기억이 나는듯 합니다.
    정태춘.박은옥님의 봉숭아.
    잔잔하면서 서정적인 시를 노래하며
    누군가를 기다림에...
    우리들의 노래는 그리움.시랑.등
    가사와 리듬에 부르는 님의 목소리
    모두가 지배 당하고 살아와서 그런지
    애틋하게 기다림을 전하는 메세지
    한국 우리들만의 칸쵸네.하하하~^
    봉숭아 꽃도 이쁘지만 꽃지고 익어가는 씨방을 만지면 똑하고 터지는 재미로
    만지곤 했는데 독한풀로 알고 있습니다.
    어릴때 여친 손톱에 물드리라고 봉지에
    담아 학교 간적도 있지요.하하하~^
    솔체 회장님 노래를 들으며 가람이
    하늘을 보네요.하하하~^
    지난 세월 회상하며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4.27 19:39

    가람이님!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계신지요?
    가랑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걷기방 에서 우면산을 다녀 왔습니다.
    아름다운 초목들이 멋지게 장식 해주는 길을 걷기님들과
    함께하는 시간 즐거웠습니다.

    "봉숭아"
    누구에게나 어릴적 추억 있는 꽃 이기도 합니다.
    남자 지만 감수성이 남다른 가람이님도
    어릴적 여자 친구들을 위해 봉숭아꽃 으로 봉사를 하셨기에
    인기가 좋았을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지난 날들을 회상해 보는 시간 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저녁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 21.04.27 16:53

    저도 어릴적 외할머니댁 장독대에
    채송화랑 함께 심어져 있던 봉선화를
    할머니께서 무명실로 꽁꽁 묶어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그냥 재밌기만 했었는데 장독대에
    봉숭아를 심은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세상 고운 목소리의 박은옥 정태춘의
    노래와 그 노랫말 속에 빠져 그 옛날
    어린시절 외할머니댁에서 놀던
    시간으로 돌아가 봅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새삼 그리면서,,,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 작성자 21.04.27 19:52

    저도 자연애님과 비슷하게 어릴적 외할머니 댁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손톱에 봉숭아물도 그렇고 뒷뜰 감나무 에서
    파란 감을 따다 항아리에 넣어 익혀주시던 시절이
    스쳐 갑니다.
    지금처럼 간식 거리도 흔하지 않던 시절
    저는 외 할머니가 떡도 구워 꿀 발라 주시고....
    모든것이 그리울 뿐 입니다.

    박은옥 정태춘님의 노래는 서정적 이고 뭔가를
    생각하게 하는 노래들 이기에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는가 봅니다.
    자연애님!
    나머지 시간 편안하개 보내십시요.

  • 21.04.27 19:08

    아 봉숭아~!
    이 꽃은 우리 세대들 에겐 추억의 꽃이고 한국고유의 전통꽃 이랍니다

    손톱에 물들일때 한번으로는 곱지 않아서 계속 3번씩 들였었지요

    결국은 빨갛게 잘들은 손톱을 자랑하고 다녔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반달 손톱이 되어 지워져 가는게 몹씨 아까웠지요~ㅎ

    정태춘 박은옥 두분의 화음이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봉숭아 잘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들을수 있도록 선곡해 주신 솔체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바라며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1.04.27 20:40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는 특유의
    색채를 지닌 대표적 민중 가수로
    사랑 받기 시작 했지요.
    상업적 이기 보다는 시적이며 철학적
    그리고 사회성 짙은 의미의 가사와
    차분한 분위기는 다분히 민중적 이고
    자기 성찰관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 이란
    생각 입니다.

    선배님!
    우리들 추억 속 여행 하기 딱 좋은
    노래 입니다.
    진정한 댓글로 늘 용기를 주시는
    선배님께 고마움을 전 합니다.

  • 작성자 21.04.27 20:48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는 특유의
    색채를 지닌 대표적 민중 가수로
    사랑 받기 시작 했지요.
    상업적 이기 보다는 시적이며 철학적
    그리고 사회성 짙은 의미의 가사와
    차분한 분위기는 다분히 민중적 이고
    자기 성찰관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 이란
    생각 입니다.

    선배님!
    우리들 추억 속 여행 하기 딱 좋은
    노래 입니다.
    진정한 댓글로 늘 용기를 주시는
    선배님께 고마움을 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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