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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題 게시판 보릿고개
農硯 민인기 추천 0 조회 103 24.05.11 09:0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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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1 09:56

    첫댓글 민인기 선생님 5월 중순으로 접어든 두번째 토요일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지난주 이어 이번 주말에도 전국의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사오니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건강유의 하시고 빗길 안전운전 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

  • 작성자 24.05.11 17:30

    자상하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십시오

  • 24.05.11 10:00

    햐~~
    농경사회의
    진풍경을 그대로 그려낸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ㅡ
    힘들게 넘던 보릿고개가 오늘의 풍요를 만들었지요...
    추억의 정감 세계에 빠져 봅니다 ㅡ
    수고 하셨습니다 ㅡ 민쌤님 ☆☆☆

  • 작성자 24.05.11 17:32

    가난이 부끄럽지 않던 평준화 사회에서 오늘을 잉태한 자랑스런 선조들이 있었습니다

  • 24.05.11 13:18

    점점이 흩어진 지난날 들의 흔적들,
    시인님의 애틋한 추억의 터널을
    눈시울 뜨거워지며 지나갑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농연 시인님"

  • 작성자 24.05.11 17:34

    감사합니다 궁금해 하시는 인정에 감동합니다 얼마 멀지 않은 우리의 젊은날 예기입니다

  • 24.05.11 13:45

    아카시아 꽃 따먹고, 찔래 꺾어 먹고,
    오디 따먹고 검푸른 립스틱 짙게 바르고 다녔습니다. 저도 요.
    추억의 보리 고개엔 터널이 뚫리고...
    지방은 달라도 비슷함이 새롭습니다. 농연 시인님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4.05.11 17:37

    가난이 흉아니게 평준화된 시절에
    거의 비슷한 고개를 힘겹게 넘어왔습니다 남은 여생 행복할 권리가 있지요

  • 24.05.11 18:45

    밀린 월사금이 보리로 해결되어야했네요. 여리고 파란 찔레 밑둥과 오디로 보릿고개를 넘겼으니 저희 세대보다는 고생경험이 더 많아 보입니다. 지금은 다 세쳐나오셨으니 축복입니다.
    건강하셔요.

  • 작성자 24.05.11 19:03

    월사금 ;매월 감사해서 내는돈
    사친회비: 스승과 친해지려고 내는돈 내며 학교다녔지요
    반세기 전 용어 입니다 그렇게 자랐죠 행복하세요

  • 24.05.11 21:03

    보리가 잘 여물어야 그 해의 풍년을
    기약하는 보릿고개
    보릿고개의 추억 감상 잘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5.11 21:33

    부지런해야 보리농사 짓고 보리수확 잘해야 부자되는시절이 있었지요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11 22:27

    애옥한 시절의 기억을 소환합니다.
    늘 성필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 작성자 24.05.12 05:03

    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 24.05.12 04:18

    지난 시절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감상 잘 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5.12 05:05

    항상 열심히 정진하시는 시작 활동 부럽습니다 회장님 건강하십시오

  • 24.05.12 06:48

    밀린 월사금도 보리타작해서 주시던 보리타작 추억 감동입니다 ~좋은 작품 감상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4.05.12 07:17

    차명순 시인님 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리고개를 넘어온 마지막세대이네요

  • 24.05.12 07:01

    아까시아꽃, 오디 따먹던 시절...
    그 때 배고픔은 으례 그런거다 하고 살았습니다.
    보릿고개 풍경이 너무 잘 그리시어 아련합니다.....^^^

  • 작성자 24.05.12 07:20

    평준화된 가난이라 불편했지만
    이제와 생갃새보니 불행하진 않던 시절이었네요 감사합니다

  • 24.05.12 07:37

    보릿고개의 추억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오월 되십시요

  • 작성자 24.05.12 07:42

    살펴주셔서 감사해요
    잘 지내시지요?

  • 24.05.12 14:27

    귀한 시심 잘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5.12 14:43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 24.05.12 18:35

    보리가 잘 여물어야 그 해 농사가 풍년이라고 진작 알았더면
    불평없이 먹었을텐데요 ㅋ 철없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4.05.12 18:40

    하해님 빨리 올려요
    주말열차 막차 떠납니다
    보리농사로 가계유지하고 쌀농사는 고스란이 임차료주는 소작 농가가 전 농가의 80% 이었지요
    전체 인구의 83%가 농민이었고요

  • 24.05.12 20:12

    보릿고개를 지나 선진국 터널을 뚫은 아주 멋진 시향에 즐거움을 더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4.05.12 20:20

    바쁘게 사시는 지부장님
    항상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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