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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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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일본인 유학생의 한국 유학일기 (1)
고구려사랑 추천 0 조회 6,866 05.09.24 10:00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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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24 10:23

    첫댓글 삐딱하게 쓰는게 아니라 자기네 문화가 여러가지 방식이 안 맞는 거져. 일본에서 20년 이상을 살았고 한국에서 1,2년 살았으면 당연히 한국에서 자기들한테 안맞는게 있을수 있는거져. 한국인도 일본가면 이상한거 투성이예여. 한국와서 좋은 말만 할수있는것도 아니거, 저정도의 표현은 당연하다고 할수 있져

  • 05.09.24 10:25

    지극히 정상이네여~

  • 05.09.24 11:10

    번역기를 돌려서 정확한 어감을 느끼는지 모르지만...아무런 감흥도 없는 저 말투...말끝마다 자기들과 비교뒤에 숨겨진 우월감; 거슬릴뿐만 아니라 그래서 일본인에게 매력이 없다

  • 05.09.24 11:30

    우리나라 사람의 중국 유학일기는 엄청나던데 ^^

  • 05.09.24 11:46

    mm;; 뭘 배우러 온거지??

  • 05.09.24 12:13

    상대방의 국가에 대한 느낌엔 모국의 기준이 아니라 세계인의 기준이 필여하다.자기문화의 습관화로남의 다름점도 상대적 가치로 판단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다.그래서 여러나라를 여행한 사람일수록 한나라를 독단적인 셰계관으로 편하하는 오류를 삼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어느 폅협한 가치관

  • 05.09.24 12:16

    일수 잇기 때문이다. 위의 분은 세상의 일본,한국 두나라만을 비교하고,일본이 좀더 많이 앞서니(국가적,셰계적)일본것은 세계적인 가치관,한국은 발전하지못한 문화..이러한 비교는 마치 우리가 중국을 보는관점이고,백인이 흑인을,미국이 중동을 보는 거랑 다를계없다....두문화의 우위의 비교가 아니라 마을에 들지

  • 05.09.24 12:20

    먼저 세계적관점을 말하기전에,그것이 모국의 메스미디어적 발상이나 영향이 아닌가와.정말 자기가 두나라를 떠나 세계의 한부분으로서 이해하고 있는가를 판단하고 생각할필요가 잇다..만약 여행가 한비야 같은 사람이 오지를 돌아 다니며 속칭 세계적 관점으로 보고,비판했다면 그의 수기는 읽을 볼 가치가 전혀 없을 것

  • 05.09.24 12:21

    다..비판전에 사랑이나 애정이 있어야되고 그것은 좋지못한점도 그나름대로 이정해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위분은 글에서 한국인과의 인간적인 어떠한 교류도 없었으면서 한국인을 비판한다는게 너무 좁은 시선이 아닌지 뭇고싶다.ㅣ

  • 05.09.24 16:05

    비판으로 보는 님에 시각도 문제가 있네요...제가 볼때는 다른점을 쓴것 같던데...쩝

  • 05.09.24 12:43

    헛..거꾸로 읽는거잖아 ;;

  • 05.09.24 16:10

    추석전에 도쿄에 4박5일 갔다왔습니다. 아사쿠사,디즈니,에니박물과,시부야,하라주쿠,오다이바 등 짧은 일정에 여러곳을 보고 왔는데...제 느낌은 일본은 확실히 '선진국'이라는 겁니다. 열차의 나라 일본 답게 시종일관 열차로 움직였는데...5일 동안 열차 안에서 핸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은 딱 2명 봤습니다.

  • 05.09.24 22:02

    님아 일본은 말이죠?NTT빼고는 지하철에서 전화 안터지거든여? 글구 유리카모메같은 전파 터지는 전차에서는 고딩들이 전화로 많이 떠들어요.전 일본 사는 사람입니다.

  • 05.09.26 00:44

    이님 뭘 모르시네. 일본은 전철안에서 전화가 잘 안터집니다. -_- 기지국이 없는건지 전화기가 꼬진건지 여튼 전화써본 저는 참 답답했어요. 전화가 안되니 잘 안쓰게 되는거죠.

  • 05.09.24 16:12

    그것도 아주 작은 소리로 통화하더군요. 그리고 대부분은 문자로 통화하는데...옆에서 보니깐...단문이 아니라 긴 장문에 메일을 주고 받더군요...한 10명중 5명 이상은 핸폰을 손에 쥐고 문자로 통화하고, 4명은 책 읽는 모습이였습니다. 옆에 사람과 큰 소리로 떠들지도 시끄럽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지도 않더군요.

  • 05.09.24 22:05

    글구 그렇게 우리나라처럼 통화하면 한달 후에 몇백만원 나오는 거 우습죠.문자는 우리나라랑 가격 거의 같아서 많이 쓰는 거구요;;그리고 채팅사이트가 문자를 이용하는 거라 그런겁니다. 사회적 문제입니다. 일본모바일채팅사이트 !바람,불륜 등!

  • 05.09.25 22:41

    일본에서 얼마나 살았는지 모르겠지만...우리 친척분도 일본에서 30년 넘게 살았는데...당신처럼 말 하지는 않더군. 나쁜 점도 물론 많지...사람 사는 곳 어디서나 비슷하니깐....그러나 내가 본 좋은 모습도 분명히 있는것 아닌가? 나는 위에 일본인이 우리에 대해 쓴 글에서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다른점을 쓴것 같다는

  • 05.09.25 22:43

    말을 하는 건데...당신이 본 일본이 그럼 일본에 다인가? 그렇다고 장담할 수 있나?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 30년이 넘게 살았지만...아직 안 가본 동네도 많고...말로만 듣고 경험해 보지 못한 일도 많고...우리에 좋은 점, 나쁜 점을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경우도 많은데...짧은 5일 이었지만...내 느낌을 썼을 뿐이요.

  • 05.09.25 22:46

    당신 말로는 통화비가 비싸 통화를 안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의식 수준이 한심하군요. 일본에 4년제 대학 나온 직장인이 평균 임금이 500만원 선이라고 하더군. 진짜 통화비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내 눈에는 남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일본인들로 보였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있지.

  • 05.09.25 22:49

    아무데서나 큰 소리로 사적인 전화를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결코 바람직한거 아닌데...그래도 두둔이나 변명이 애국이라고 생각한다면 할 수 없지.....버나드 쇼가 말했죠. 이 세상에 '애국심'이라는 마음을 버리면 세상은 정말 평화로울꺼라고...여기 벌떼처럼 달려드는 당신들을 보니...갑자기 이 글귀가 생각나네...

  • 05.09.24 16:16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내릴때 한쪽으로만 서 있어서 바쁜 사람이 쉽게 다닐 수 있게 하는 모습도 몇년전에 보고 놀랐지만...이런 모습들이 선진국에 모습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김포에 도착하자마자 핸폰을 부리나케 켜면서 큰 소리로 통화하는 한국인들을 조용히 지켜보는 일본인들을 보면서 솔직히 민망했습니다.

  • 05.09.24 16:20

    이것이 한국과 일본에 다른 점이기도 하지만.....문화의식의 차이에 있어서 조금은 본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조껀 안 좋게 얘기하는 것을 비판하기 보다....어떤 점이 안 좋은 건지...바꾸면 어떻게 좋을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일본인들에게는 없고 우리에게만 있는 좋은 점이 분명 많이 있습니다.

  • 05.09.24 16:22

    정, 인심 같은 거지요. 그러나, 우리가 예의없고 시끄러운 중국인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합니까? 남에게 우리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 돌아봐야 할껏 같습니다.

  • 05.09.24 20:53

    처음엔 그렇게 느껴지실 겁니다. 더 자주 가 보세요. 이게 전부는 아니구나를 느끼시게 될 겁니다. 또 다른면이 있죠. 물론 질서 의식이 우리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배워야 할 점도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사는데 질서가 다는 아닙니다. 좀 더 자주 나가보시길....

  • 05.09.25 22:39

    나도 일본에 3번 갔었거든....한 15년 전 쯤에...처음 가보고, 제작년에 1번 이번에 이렇게...그렇지만...볼때마다 나는 똑같이 느꼈다구요. 느낌도 못쓰나? 내 느낌은 이렇고 내가 본건 이런데...당신들이 본건 다르니깐...다르게 본게 진실이고 내가 본건 다 헛것이란 말야? 지겹다...

  • 05.09.24 16:35

    마지막에 뭐라는거에요? 뜻이 이해가 안가. 한국말인데 -_-;; [어학 밖에눈이 말하지 않은 것일까? 수년 국외에서 산 것 만으로는 어쩔 수 없는 「우리 나라 만세」정신이유소로부터 주입해지고 있기 때문인 것일까?] 이거 무슨말이에요? -_-;

  • 05.09.24 22:07

    언제나화이링님. 다시 말하지만 한국에서 일본의 전설을 많이 보도했었는데요. 그건 순전 구라(?)가 많다는 겁니다.국민을 계몽시키려는 건지 뭔지...토요일의 쓰레기가 월요일이 되자,깨끗해졌죠.토까지 한건데(청소부가 와서 치워서) 지금 말한 동네는 제가 사는 동네인데 시로카네다이라고 일본의 청담동 같은 곳입니다.

  • 05.09.24 22:10

    또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이 빨간불인데 사람들 너무 잘 건너가고, 파란불인데 차가 휭 지나가서 저 죽을뻔한 적두 많거든여? 며칠갔다와서 일본 질서 좋다 깨끗하다하지마셨음 합니다. 신쥬쿠나 동경역같은 데 가보세요.울나라 서울역이 나을 걸요? 더럽습니다;;;닛뽀리 역가면 두 통로가 있는데 한통로는 아예 안갑니다.

  • 05.09.24 22:14

    그이유가 뭔지 아세여? 비둘기똥으로 코팅되어있기때문이죠! 청소한지 몇년된 건지 알 수없어요.그리고 일본 지하철역에서 대리석으로 벽을 한 줄 알고 보니 그게 무늬가 아니라, 먼지가 대리석문양인양 있었다는 걸 며칠후 알았죠;;누가 그 먼지벽에 일어로 글씨도 썼데요..빠가~~= =;; 글씨 써질 정도 더러운 벽이였어요

  • 05.09.24 22:16

    그런 지하철 한군데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벽 지나갈때마다 저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숨을 안쉬고 지나갑니다. 일본에 대한 구라를 누가 말하면 넘 화가 나서 이렇게 도배를 하게 되네요. 님한테 그런건 아니여여.화나시면 죄송해요^^;

  • 05.09.24 23:44

    ↑포로리얌님 해외한인소식에 이런글 많이 올려주셔요.아직도 세뇌된 사람이 많거든요.

  • 05.09.25 01:10

    이 일본인 유학생 역시 어쩔수 없는 일본인이라는 생각이드는군요.. 마치 역사문제와 독도문제로 우리가 분노하는것이 단지 반일교육의 산물이며 집단적인 광기 정도로 생각하는군요.. 그런 한국에게서 자신은 상처를 받는다라고 예기하는데 우리가 피해자가 아니라 자신이 피해자인양 생각하는군요..

  • 05.09.25 01:19

    자신이 정말 지성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자국의 역사와 유학까지 온나라의 역사를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일본인의 특징은 그들의 사고가 너무 표면적이고 지엽적인 문제에만 국한되고 좀더 깊이있는 사고와 마음을 가지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지엽적인것들 말고 우리역사부터 공부좀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05.09.25 01:19

    그리고 반성은 못할망정 짧은 생각으로 자신들을 피해자로 만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미한하다는 말을 잘 안하고 일본인들은 너무 잘해서 피해를 본다고 하는데.. 일본인들은 지들끼리만 미안하다는 말을 잘 쓰고 정작 사과해야할 이웃나라에는 사과는 커녕 우기고 왜곡하고 망언하는 특징이 있죠

  • 05.09.25 08:48

    약간 삐딱한게 좋아요. 죄다 칭찬만 하는 건 절대로 재미없어. 비난도 애정이 있어야 가능...

  • 05.09.25 12:09

    언제나-화이링님>> 일본사람들 지하철에서도 전화 막 하고 떠들고, 유리카모메탔을때는 일본 남자애들 5-6명이 엄청나게 시끄럽게 떠들고 웃고 그러던데요. 그리고 일본사람들 한국에서의 보도와는 달리 지하철에서 책도 별로 안읽고, 젊은 사람들은 여럿이 모이면 시끄럽게 떠드는건 마찬가지고..

  • 05.09.25 22:35

    이그.....나는 어쨌든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당신은 그렇게 많이 봤나보지...것참....신기하구만.....나는 내내 지하철 탈때마다 감탄하면서...생각 많이 했는데.....내가 본건 다 환상인가? 지겨운 사람들....여기서는 무조껀 대한민국이 최고고 잘났고, 깨끗하고 다 잘했고...일본은 다 잘못됐다는 말만 해야되나?

  • 05.09.25 12:12

    또 깨끗한 곳은 깨끗하지만, 남들 잘 안보는곳이나 으슥한 곳, 또는 사람들 사는 동네 등지에서는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엄청난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구요. 질서의식같은건? 좀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개인의 자발성에 의한 것이 아닌 어렸을때부터 길들여진 좀 역겹다 싶을정도로 기계적인

  • 05.09.25 22:36

    아이고...그렇게 말하면 우리나라는 안 그런가? 세계 어디든 안그런 곳이 있소? 누가 그런 점은 없다고 했나? 이런게 애국인줄 아는 당신 같은 사람들이 참 지겨울 뿐.

  • 05.09.25 12:16

    형태였구요. 또 일본에서 패스트푸드점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자리만 맡아놓고 내려와서 먹을것을 사려고 했는데, 냉정한 일본인 알바생이 가방 가지고 당장 내려가라며 쫓아내다시피 그렇게 내쫓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려면 계산하고 먹을거 들고와서 앉으라고....

  • 05.09.25 12:18

    우리나라에서 이런식으로하면 야박하다고 아마 장사도 안되고 망할텐데 ㅋ 하여튼 인간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일본인들을 보며 매일매일 경악했죠.. // 말이 길어졌는데요. 일본인들은 4~5명만 모이면 완전 지네세상입니다. 갑자기 그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주위 아랑곳하지 않고 떠드는

  • 05.09.25 19:04

    헉...일본 화장실 드러운데 무쟈게 많던데...- -^ 길거리 파는 음식도 별루 위생관념 없어보이고...편의점 알바들 무표정으로 중얼중얼 교육받은 데로 하는거지, 진심에서 나온 친절도 아니고...일본이라고 별수 있는 줄 아나...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글쓴 사람은 대체 뭘 보고 다니는 건지...

  • 05.09.25 19:06

    글구 화이링님...선진국이라고 다 엘스칼레터에서 한줄서기 하는 거 아니던데요...문화선진국이라는 파리에서는 줄서는 모습 본 적이 없습니다...도로도 인본주의 영향인지, 빨간불에도 마구 건너구... 쓰레기 버리고... 여기저기 몇군데 여행다니면서 느낀건...정도의 차이지, 사람은 다 비슷해요~ - -^

  • 05.09.25 22:56

    당신말처럼 선진국이라고 다 그런건 아닌지 모르겠지만....일본에 그런 모습이 내가 볼때 진짜 선진국 답다는 얘기요....선진국이 돈만 많다고 선진국이요? 유럽처럼 잘 사는 나라는 섹스나 마약...개방적이고 많이 하지만...그런다고 선진국이라고 하지는 않죠.

  • 05.09.25 22:59

    저도...일 때문에 해외 많이 나가봤소. 좋은 모습을 보고 우리도 좀 배우자는 얘기를 한건데...글에 진위도 파악 못하고 무조껀 일본도 이렇더라 하는 식으로 말 하면 세상에 100 완벽한 세상이 어디 있나요?

  • 05.09.25 23:02

    영원한 한류님식으로 말 하면....우리에 좋은 점이 외국인에게 친절과 인심이면....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 않나요? 동전에 양면처럼 세상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공존하기 마련이죠...그리고, 내가 운 좋게 좋은 점만 골라서 봤나? 나쁜 점도 있겠지만, 좋은 점이 더 많이 보였다면 좋은점이 분명 더 많다는 얘기겠죠

  • 05.09.26 01:27

    미국 작가의 아시아 여행기를 본적이 있는데 거기선 일본인 모두 결벽증 증세가 있다고 한던데... 더러운 것 보다야 깨끗하고 친절한 것이 좋겠지만. 그것이 선진의식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결벽증인지는 그들의 양면성 때문에 헷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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