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WHO가 아스파탐 인공 감미료를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짜증난다.
이미 여러 전문가가 책에서 발암물질로 규정한 바 있다.
아스파탐은 칼로리가 0이라고 해서 다이어트 탄산 음료에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이다.
칼로리에 상관없이 먹을수록:
1. 더 살찐다.
2. 당뇨 걸린다.
3. 우울증 심해진다.
4. 암 걸린다.
짜증나는 이유는 WHO의 결정에 따라 안전했다 위험했다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WHO가 뭔데? 얼마나 실속없는 집단이고, 사무총장은 제약회사에 운영비를 구걸이나 하고 다니는 처지라는 걸 마가렛 챈 전 사무총장이 밝힌 바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입김에 놀아나는 비천한 단체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WHO나 FDA를 덜먹거리면서 가공식품을 비호하는 자들이 국내에도 있다. 이들은 환자를 치료해 본적도 없고,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본 적도 없으며, 감사하다는 인사는 더더욱 들어본 적도 없다. 당연히 내 건강에 대해 물어볼 상대도 아니고, 책임져줄 능력도 없다. 그저 가공 식품이나 GMO가 안전하다고 옹호나 하고 다닐 뿐이다.
이상은유튜브나 강의를 통해 올바름을 알려주는 닥터조의 건강이야기의 커뮤니티 글을 옮긴 글입니다.
아스파탐은 서민이 좋아하고 자주 마시는 대부분의 막걸리에도 들어갑니다.
아래 글은 아스파탐에 관한 오경석 선생님의 글입니다.
뭔 뒷북을 이리 늦게 치나?
이미 수많은 전문가들이 인공 감미료의 문제를 제기했는데 콧구녕으로도 안 듣더니 이제와서 착한척이라도 하는구나.
오선생님이 2019년에 출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건강 이야기”에도 인공 감미료 문제가 자세히 나온다.
아래는 그대로 옮긴 책 내용입니다.
<설탕보다 더 위험한 인공 감미료%>
설탕이 건강을 해친다는 정보가 널리 알려지면서 단맛만 낼 수있는 인공 감미료가 개발되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스파탐이다.
아스파탐은 일반 설탕인 수크로오스보다 단맛이 220배 강하고, 화학적으로 페닐알라닌 50%, 아스파라긴산 40%, 메탄올 10%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아스파탐은 6,000가지 이상의 제품에 사용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껌, 아이스크림, 요쿠르트, 무설탕캔디, 시리얼, 디저트, 스낵바 등으로 대부분의 가공 식품에 들어간다고 볼 수있다. 전 세계적으로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2억 명 넘는 소비자들이 섭취하고 있다.
아스파탐의 천연 성분인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은 사실 가공하지 않은 천연 음식에도 들어있는 안전한 성분이지만 이 성분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면 다른 아미노산과의 균형이 깨진다. 또한 체내에서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이 분리되어 자유로운 형태로 변환되면 인체내에서 독소로 작용해 여러가지 건강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신경세포를 흥분시키는데 신경외과 의사인 레셀 블레이락 박사는 이를 흥분독소로 명명했다.
일단 포름알데히드 문제 부터 알아보자. (다음 글에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