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보험만으로는 부담스러운 병원비 감당이 되지 않는다 ]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보험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변수들과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있지만
일단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저축을 위주로 행복생활을 보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변을 보면 갑작스런 질병으로 인해 전재산을 병원비로 지출하는 사람들도 있고
평소에는 아껴쓰며 근검절약 정신으로 생활을 하면서도 알게모르게 빠져나가는
일상생활 병원비 때문에 생활하는데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작은 돈으로 해결해주는 보험이 있습니다.
명칭은 [의료실비(건강)보험]이라고 합니다.
보험에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거의 모두가 가입되어 있지만
아직도 이 보험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마음속으로는 수술한것도 아니고 사고가 나서 입원한것도 아닌데
평소 일상생활에서 내가쓴 병원비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고? 설마.. 하는 분들도 많으실꺼예요.
그럼 이제 이 유용한 보험에 대해서 알기쉽게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보험의 정식 명칭은 [실손의료(건강)보험] 입니다.
병원 의원 및 약국에서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를 최대 90%까지 보상하는 보험으로써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인 2600만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병원비 전부를 보장해 주었으나 2009년 10월 이후에는 표준화 작업을 통하여
본인이 지출한 의료비의 90%만 보장하는 상품들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표준약관이라는것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어떤 보험사의 상품을 가입하던지 90% 보장기준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100만원의 병원비와 10만원의 약제비를 지출하였을때
90%인 90만원의 병원비와 9만원의 약제비를 보험금 지급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기준은 모든 보험사의 상품들이 동일합니다.
하지만 왜 각 보험회사별로 보험료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특약이라는것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의료실비보험의 특약내용은 1. 재해사망 2. 상해 3. 재해입원 4. 질병입원 5. 성인병입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