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을 근수하기 위해서는 어느 지점에 어느 방향에 비석을 세우는가에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한다. 편리한 장소에 무조건 세우는것이 아니라, 묘의 좌향에 맞추어 묘충이 되지 않는곳에 정확히 근수를 하지 않으면 그 자손들에 각종 재화가 따름을 인식하고 근수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지금껏 실예를 종합해 볼때 영향이 있음), 이는 개안된 지사만이 알수 있는 비결로 생략하고자 한다.. 봉분이 완성 되며는 그 자손들이 매,갱의 제 진설법에 의해 제수를 준비 한다음 조상님께 정중히 봉 잔반을 올려드리고 자손으로서 최선을 다해 음택을 잘 지어드렸음을 고하고 다시한번 현장을 들러 본다음 귀가 하는것이 조상님에 대한 효경애 사상이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방문해 주신 회원님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특히 댓글 올려주신 대희님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면서 이제 글,사진을 접겠읍니다.. 지향 드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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