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구 텐인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성구모임 강남 서이초 교사 자살사건에 가해자 학부모때문에 전국이 난리네요
밀리언 추천 0 조회 8,487 23.07.21 14:31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25 11:06

    @산가치 님의 그런 질문에 또 한 번 상처 받습니다. 옆반 나이드신 담임교사에게 버릇없이 대들기에 조용히 불러서 타이른 것인데 담임도 아닌 제가 무슨 자격으로 감히 자기 애를 교육시킨거냐면서 행패부린 학부모의 폭행사건입니다.

  • 23.07.25 10:58

    @띵꼬야 공감능력 없는 교사에게 졸업한 제자들이 그렇게 많이 찾아오진 않겠죠? 학급회의 시간 그 아이들은 농담이 아니라 진지했으며 아동학대 고소 아이디어도 부모한테 배웠다는 진술을 제게 했습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대상은 자기 아이만 생각하는 진상 학부모들이죠. 정작 그로 인해 선량한 대다수 학생들이 피해본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으니까요.

  • 23.07.21 19:30

    수성구도 만만치 않습니다.
    개진상 학부모 많기로 유명하고 현직 교사들
    완전 기피지역입니다.
    여교사가 여혐걸린다는 그세대 그성별 이란 말도 있더군요
    팩트입니다.

  • 23.07.21 19:35

    전국 맘카페 없어져야 합니다 온갖소문의 온상지 한번 들어가봤는데 참 희안하더군요 없어져야할 악의 축입니다

  • 23.07.22 19:02

    222

  • 23.07.21 19:40

    다른 동네라고 다를까요? 인사도 할 줄 모르는 경우 없는 동네도 많습니다. 수성구나 강남 친구들 한테 물어 보면 예전엔 인기 지역었는데

  • 23.07.21 20:31

    어느동네라고 다를까요ㅎ 수성구든 강남이든 촌구석이든 병신같은 인간들은 꼭있지요

  • 23.07.21 21:19

    학부모가 저 교사의 상황이 미래에 내자식이 될 수 있는걸 모르니 문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22 16:58

    22

  • 23.07.23 13:57

    33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22 00:36

    출산 양육은 여자 전담이 맞습니다. 요즘시대상 남자가 여자를 도와주는 형태가 된 것 입니다.

  • 23.07.22 21:50

    대부분의 악성민원 진상민원 90퍼이상 여성입니다. 획실히 듣고 본 팩트입니다.

  • 23.07.21 23:49

    수성구 텐인텐... 댓글 보니 그래도 자숙하고 그러지말자는 의견들이 많아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진짜 품격은 아파트 값이 아니라
    잘못된것을 인지하는 분별력과 겸손한 언행이라 봅니다.

  • 23.07.22 07:48

    수성구뿐만 아니라 타지역 게시글이나 댓글들도 보면 줄세우고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무시하고 가르칠려고 들고 저렇게 무례한데 경영하는 사업체 직원이나 부하직원들 또는 상대적으로 갑이되는 상황일때는 어떨까 싶은분들 많더라구요. 온라인에서만 익명일때만 그럴까요? 당연하다는듯이 상처 주신분들 많을것 같습니다. 저포함 어른들이 좀더 성숙해졌음 좋겠네요.

  • 23.07.22 07:09

    과연 수성구만 일까요? 대명동 어느학교도 학부형 몇몇이 선생님들을 얼마나 때려 잡았으면 공황장애.대인기피증으로 병가를 들어가겠어요...제발 같은 인간끼리 갑질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에 적어봅니다.

  • 23.07.22 09:06

    하나,둘 낳다보니 내 자식 귀하다고 오냐오냐 키워
    이 사단이 난 것 같아 안타깝네요
    아동학대는 절대 안되지만
    갠적으로 가정이나 학교나
    적당한 체벌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23.07.22 12:35

    현대사회의 문제죠. 굳이 잘사는데만 그런건 아닙니다. 못사는데도 민원의 강도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죠. 남을 이용하기에 쉬워진 문화가 점점 자리잡아왔죠. 사람 위에 사람 없는데 말이죠.

  • 23.07.22 12:35

    어느지역 부촌은 초등부터 장난아니죠

  • 23.07.22 23:24

    한반 25명에 엄마아빠까지 75명입니다.
    우리가 사회생활하면서 한번 겪으면 다음부터는 피해다니는 상위 1프로 진상들이 확률적으로 한반당 한명꼴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진상들을 대응하는 교사들의 손발 묶은 그놈의 학생인권조례죠
    피해자는 보통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 23.07.23 08:17

    정말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이번에 수정해야됩니다~
    아동학대 아동학대 정말 쉽게얘기들 하는데...지금 현재 기준으로 엄밀하게 따지고 보면
    우리가하고있는 훈육, 생활지도 중에 아동학대 아닌 사례가 정말 드물겁니다. 초등학생들 벌써부터 입시준비한다고 학원 6~8개씩 다니고 밤9시넘어서 들어오는것도 어떻게보면 아동학대 아닐까요?

  • 23.07.23 09:35

    @기라드 동감입니다.
    부모의 이기적 욕심으로 학생들을 학교,학원으로 내몰며 인성교육은 무시하고
    경쟁 교육을 시킨 결과가 현 사태를 낳았습니다.
    전 국민이 아동학대와 교권 추락으로 인한 교사 죽음의 공범입니다. 대한민국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합니다.

  • 23.07.24 23:10

    @기라드 22222

  • 23.07.25 16:08

    대구는 학생인권조례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대구 선생님들의 교권침해가 다른지역보다 적을까요?

  • 23.07.23 17:56

    애들이뭘보고배울지

  • 23.07.24 11:10

    학모들 내 새끼만 챙기고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은 어느 지역이나 요즘 추세인 것 같아요. 다만 학군지에 많이 배운 분들은 조금 더 예민하고, 조금 더 힘이있죠.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편하게 교사하려는 분들이 또 적은 것도 학군지라.. 자꾸 더 별난 부모들이 모이게 되는 현실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23.07.24 23:20

    다음 중 초등학교에서 국어를 제일 잘 가르칠 사람이 누굴까요?

    1. 국어교육과 대학교수
    2. 국어교육과 박사과정인 일반인
    3. 국어교육과 출신 교사이자 대학원 박사 수료 후 현직 20여년차 이면서 신춘문예 등단 및 책 수십권 출간한 작가

    당연히 3번이겠져?^^

    저랑 같이 책읽는 모임하는 지인 한 분이 이 3번에 해당합니다. 제 딸의 담임이었기도 합니다. 이런 분은 더이상 수성학군 따위에 절대 근무하지 않아요. 자기 자식교육도 평범하게, 그럭저럭만 시키신다고 합니다.(재작년 의대 합격) 항상 하시는 말씀은

    '내 수업을 내 자식에게 시킬 수 있을까'입니다. 그만큼 항상 수업을 고민하시는 분입니다.

    이 분은 학폭, 민원, 진상, 갑질 콤보로 의원면직까지 수차례 갈뻔했던 분입니다. 화려한 교육, 연구, 문예 경력들을 학교에서 제대로 한번도 꽃피워보지도 못하십니다. 늘 체육전담만..ㅜ.ㅜ 진짜 대한민국 학교는 비효율적입니다. 그 이유는 모두 진상 학부모들 때문입니다. 훌륭한 교사를 교실 밖으로 쫓아내고, 주눅들게 하고, 의욕을 꺾는 거 모두 말이죠.

  • 23.07.25 00:17

    왜 당연히 3번이죠?

  • 23.07.25 08:17

    @띵꼬야 저도 님과 같은 의문이 들어요..
    왜 당연히 3번인지.

  • 23.07.28 15:41

    학원 뺑뺑이 왜 돌릴까...
    그런다고 내 새끼 잘 될거라는 보장이 있나?
    그럴 시간에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간식먹으며 학교에서 배운 복습을 엄마랑 같이하면
    지금의 인성 문제가 나올까...
    세상에서 가장 으뜸인 교육은 가정교육입니다.
    병적인 학원의존 좀 줄여야 합니다.....

    지껄여 봣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