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둔산 서쪽에 있는 바랑산,월성봉을 산행하였다. 일기는 비예보도 있었지만 화창한 날씨에 조망도 깨끗하게 볼수 있었던 산행으로 짧게 마무리하고 계곡물에 시원하게 몸을 식히고 가마솥에 누룽지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집으로 귀가
코스 : 수락계곡주차장-화거정-월성봉삼거리-바랑산R-월성봉-무수재-충혼탑앞-주차장
주차장 옆 산행 들머리
산으로 오르는 중에 멋진 의자 소나무 근데 실제로 앉아 보지는 못했다. 송진 묻을가봐
오르막을 오르고 능선을 만나면 화거정이라는 정자가 있고 정자 앞에서 본 진안쪽 산군들
화거정에서 한컷
월성봉 아래쪽으로 2012년에 조성한 철쭉단지
바랑산으로 가는중에 반대편에 보이는 대둔산 능선
사진에 맨뒤 좌측 봉우리 진안 구봉산이 보이고, 중앙 좌측 운장산, 중앙 옆 바로 우측 연석산으로 이어지는 산 능선들이 멋지다
산행중 조망터에서 내려다본 법계사
산행진행 좌측은 바위 낭떨어지로 경관은 좋치만 무섭기도 하다
월성봉에서 본 지나온 바랑산
바랑산 우측에 위치해 있는 탑정호저수지가 바랑산에서는 보이지 않았는데 월성봉에서는 잘보여 멀지만 당겨 찍었는데도 선명하게 잘나왔다.
월성봉에서 북쪽으로 보이는 계룡산
월성봉 정상석이 앙증스럽다.
월성봉에서 무수재로 가는 동안 멋진 소나무들도 많고 우측면은 바위 낭떨어지가 많아 추락위험 경고판이 많다.
엄청큰 흔들바위 올라서서 흔들면 진짜로 흔들거린다.
충혼탑앞 날머리
주차장 옆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