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의 재테크 2 (적금)

[新교통편 타조!]

두번째 재테크 이야기 입니다~ 첫번째 재테크 이야기는 달러치기(일명 준 환치기)와 주식에 관한 재테크를 하였습니다

누가 보면 진짜 거창하게 주식과 달러 그리고 금융과 경제에 해박한 지식으로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르네요

하지만, 전 언제나 서민이고 해박한 지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재테크 방식으로 나름 성공은 했습니다~

나중에 저의 재테크 방식을 알고 보니까 부자들의 재테크 방식과 동일한 방법이었더군요~~~

부자들은 부자로 만든건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획기적인 사업을 일이키는 찬스가 있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찬스

그리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부자들의 공통점 혹은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처음부터 부자 혹은 성공한것 아니라는 겁니다

모두 힘든 시절이 있었고 그 고난을 이겨내고 그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그 힘을 바탕으로 발판을 삼아 우뚝 솟아 올라

정상의 자리까지 올라간 경우가 허다하며 대부분 입니다

부자들은 신선도가 있습니다 신선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두가지를 예를 들자면

생선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산소 부족 및 나태함으로 인하여 생선이 절반 혹은 3분의 1정도가 죽어나가는걸 생선의 신선도

유지를 위하여 사용한 방법이 바로 천적입니다 생선의 천적 생선을 수산차량에 넣어 놓으면 생선은 거의 모두 살아서

서울까지 신선하게 이송이 되죠~ 그중에 당연히 죽는건 있습니다 바로 천적생선의 밥이 되는 몇마리에 불과 하지요

절반 혹은 3분의 1이 죽는것 보다 몇마리 죽는게 더 이득이죠

또 한가지 예는 양털깍이죠~ 양털은 겨울이 오기전 가을에 양털을 홀랑 다 깍아 버립니다

쉽게 생각해서는 겨울에 얼어죽게 왜 겨울 직전인 가을에 양털을 홀랑 다 깍는지 의문이 생기겠죠?

양은 그때 털을 안깍아 놓으면 그 잘난 털 믿다가 동사 합니다~ 재미있는 원리 이네요 ㅎㅎㅎ

그래서 양털을 홀랑 깍아 놓으면 겨울에 동사하지 않을려고 양은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결국 동사로 죽는 양은 거의 없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부자들은 이런 방법을 써서 부자가 되는 노하우로 삼습니다 이것을 습관화 하는 겁니다

부자들의 부자의 비법은 바로 습관 입니다

부자는 자신이 망가지지 않을 정도의 빚을 내서 양털을 홀랑 깍은것 처럼 빠듯하게 힘들게 대출을 갚으면서 살아 갑니다

겨울이 지나면 항상 봄이 온다는 원리를 이용하는 거죠 그렇게 힘든 겨울이 지나고 나면 즉 대출을 다 갚게 되면

봄에는 바로 풍성한 수익과 자산이 떨어지는 겁니다 그런 방식을 습관하 하여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게 됩니다

살짝 이야기를 틀어서 사업에 획기적인 찬스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해 보자면 두가지를 예를 들수 있습니다

첫째는 한X그룹에 얽힌 이야기 입니다 초대 그룹을 창시하고 회사를 설립한 장본인은 아주 절호의 찬스 때문에

현재 운수산업의 거물로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어느날 외국인이 자동차가 고장나서 어쩔줄을 모르는 날이 있었죠~ 그때 마침 지나가던 장본인은  평소에 차량정비에

소질이 있었고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중 장본인은 그 외국인의 자동차를 정비하여 주었습니다

외국인은 너무 고마워서 연락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었죠~ 그 외국인은 외국에서 운수업에 종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의 정비와 신뢰를 바탕으로

큰 오더를 주게 되었습니다~ 그 규모는 컸고 그걸 기반으로 지금의 한x그룹이 있게 되었죠~

두번째는 정말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컴퓨터 수리 기술이 있엇고 인터넷으로 조립PC를 파는 사람이었습니다

매장하나 없이 조그마한 집구석에서 중고컴퓨터 한대 놓고 시작해서 근근히 하고 있었죠

그 사람은 그사람만의 유니크한 장사에 대한 신념 및 철학이 있었고 그것도 사업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만,

또 하나의 찬스가 더욱더 촉매역할을 했습니다 그 사람 고객중에 한명이 급하게 컴퓨터를 수리할 일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새벽이었죠~ 정말 다급한 마음에 고객은 이사람에게 새벽에 전화를 했고 이 사람은 그 새벽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서 컴퓨터를 수리해 주었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 수리를 받은 사람이 감동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인의 피씨방

견적을 맡겼고 그렇게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죠~ 그사람은 용산전자랜드 최연소 입성자로 굉장한 사람 입니다

하지만 초심을 잃어 한번 휘청하고 다시 재도약을 하고 있는 중이죠

다시 돌아와서~~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번 이야기는 적금에 관한 재테크 입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한 벙법 이구요

전 한참 잘나갈때 적금을 시작했습니다~

1년 만기로 했고 매달 200씩을 부었습니다~ 한참 잘나간다고 하더라도 한달에 200을 붓기에는 무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하지만 힘듬을 각오하고 조금 무리하게 200씩 부었죠~

1년이면 2400만원 입니다 그외 +알파(이자) 있습니다

원칙은 목돈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고 이자는 그냥 따라오는 덤이라고 생각을 하고 적금 재테크를 했죠

그리고 1년이 지난후 이자는 제껴두고 다시 2400을 통장에 넣어두고

다시 400만원 1년만기 적금을 하나 또 만들었습니다 자동연계이체로 한달에 400만원을 빠지게 해놓았죠

한달에 400을 붓는건데 200은 원래 처음 사용한 적금에서 들어가고 다시 전 200을 조금 무리해서 붓는격이죠

또 1년이 지나면 4800만원이 되겠죠~

이런식으로 또 200을 플러스 해서 600씩 붓게 되는거죠

1년이면 2400, 2년이면 4800, 3년이면 7200, 4년이면 9600....... 대략 4년에 1억 목돈을 만드는 격이죠

그외 이자도 눈덩이로 조금씩 조금씩 불겠죠~

아직까지는 금리가 농협이 가장 높습니다 농협중에서도 농협중앙회가 아닌 단위농협이 가장 높죠~

이자의 비율을 더 높이고 싶으시다면 비과세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중에서 60세가 넘으신 어르신이 있으시다면 그 어르신 명의를 사용하면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200이니까 대략 4년에 약1억을 만들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시다면, 지출을 줄이고 월급에 10% 부터 시작해서 그 비율을 조금씩 늘려 보시는 방법도 한가지 방법 입니다

조금더 응용하자면, 월급에서 띄어서 적금을 붓되 조금 무리해서 적금을 부으면 됩니다 그리고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만기로 해서 그 모아진 돈을 종자돈 삼아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불황기가 왔을때 그 종자돈으로 중간정도 또는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주식을 매입 합니다 잠자코 기다리면 됩니다 떨어지던 오르던 상관 없이 기다리다 목표 액면가를

설정하고 그 액면가에 도달하면 주식을 매각하고 그 차익수익으로 다시 적금을 위의 방법대로 붓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담으로 돈을 모을라면 지출을 줄여야 합니다 부자들의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지출이 별로 없습니다

일예로 수백억의 자산가인 한 부자는 중고 갤로퍼를 끌고 다닙니다 수십억도 아니고 수백억 자산가인데도 말이죠

한가지 여담을 붙이자면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사장님은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다 명퇴를 한 대기업 회사 회계분야의 한 실장이

그 중소기업 사장의 운전기사로 들어오면서 바뀐 중소기업의 사정 입니다 중소기업 사장은 회사의 규모 및 경영에

비하여 안벌리는 돈에 대해 걱정하고 있을때 명퇴한 실장이 장부를 보고 새어나가는 돈(불필요한 지출)을 붙잡고 회사는

더욱더 윤택해진 일이 있엇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부자는 대기업의 그런 부자가 아닌 진정한 부자를 얘기 합니다

돈을 알고 돈의 특성을 알고 그리고 진정한 알부자들의 이야기 입니다 대기업 혹은 배X준 같은 그런 부자들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항상 얘기 하지만 전 이쪽 분야에 해박한 지식이나 찬스 그리고 능력도 없습니다

위에 얘기도 보면 다 아는 이야기이고 다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다만 실천하기가 어려울 뿐이죠

부자들은 앞서 갑니다 앞서 간다는건 미래를 예측하고 먼저 생각하고 먼저 나가는 면도 있지만

그들은 이거다 싶을때 바로 실천을 합니다 그 실천이 앞서 나가는 효과를 불러오죠~

실천하기가 어려울뿐이지 다 아는 이야기 입니다 하하하~

[러블리웨이트걸]

귀여워

[新교통편 타조!]

ㅋㅋㅋㅋ

[필립(박승현)]

뭥미;;; 열라 궁금함.. 공개 좀 해주삼 ㅋㅋㅋ 근데 웨이트걸하고 타조님하고 사귕미?

[러블리웨이트걸]

필립님 저 남친님하 있어효 타조님도 여친님하가 있으실걸요

[창민아빠]

참좋은내용의글입니다...잘읽었습니다...

[新교통편 타조!]

ㄳ 합니다

[11공수놀드]

난 오늘 국민이나 민영이나 모두 청약할수있는 청약저축 하나 들고왔는뎅,,,나도 돈좀 빡시게 모아야겠습니다,,

[新교통편 타조!]

이번에 불티나게 팔렸다는 만능청약저축 드셨군요 ㅋㅋ 어린이날 선물로 제격이라고 많이들 드셨더라구요 ㅋㅋ(꼭 무슨 보험회사 직원같넹 ㅎㅎㅎ)

[필립(박승현)]

으흐흐흐.. 일단 돈을 많이 벌어야 겠네요 .. ^^

[新교통편 타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