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 오미크론 국내 검출률 50% 넘어 우세종됐다…"의료체계 전환"
■"방역체계 전환, 추이보고 전국 확대…
마스크 잘쓰면 격리 제외"
■미, 자국민에 러시아 여행금지령
"우크라 위기 때문"
■유튜브채널, 김건희 녹취록 추가 공개
…"영빈관 옮길것"
■공시가 현실화 4년 공시가격 2배 뛰고
보유세는 3배 이상 상승
■ 김 총리, 오후 대국민 담화…
코로나19 방역 철저 당부할 듯
■ 힘 얻는 코로나 팬데믹 종식론…
세계 곳곳 정점 지나는 중
■ 이재명 "GTX 신규노선 추가하고
1기 신도시 재건축 규제 완화"
■ 국힘, 3·9 재보선 공천관리위 출범…
위원장 권영세
■ "다자대결서 尹 42% 李 36.8%
安 10%"
■ '안철수 선대위원장' 최진석
"단일화 없다…安완주 전제로 합류"
■ 이재명, 경기 매타버스 2일차…
'홈그라운드' 성남 등 방문
■ 윤석열, 외교안보 공약 발표…
'안보 경제' 부각
■ 작년 밥상물가 5.9%↑ 10년만에
최고…고유가에 교통물가 6.3%↑
■ '일자리 찾기 어려워'…작년
구직단념자 62.8만명, 역대 최다
■ 4차 사전청약도 '흥행'…
고양창릉 최종경쟁률 36.6대 1
■ 일본 맥주 불매운동 지속…
작년 수입액 9위, 3년전 대비 9% 불과
■ 백신 이상반응으로 입원했거나
인과성 불충분해도 방역패스 예외
■ 24시간 멈춤없는 수색…
전환점 맞은 광주 붕괴사고 실종자찾기
■ 대장동 사건, 오늘 4번째 재판…
성남도개공 관계자 2명 출석
■ 대니엘 강,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박인비는 8위
■ 오미크론 확산에 신규확진
1주새 곱절로…방역체계 전환 초읽기
■ 비트코인 엑소더스…'차세대 금'
무색하게 두 달여 만에 반 토막
■ 네이버 'QR체크인' 일부 기능
24시간 안팎 오류 발생
■ 서울 종로5가역 인근 도로에 싱크홀
…상수도관 파열 추정
■ 2026년 시내버스 준공영노선 2천개
·광역노선 400개로 확대
■ "기업 74%, 설에 '5일 휴무'…
상여금 주는 기업은 소폭 감소"
■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 2곳서
고병원성 AI 확인
■ "금리 1%p 오르면…대출자 10%
이자부담에 소득 5% 더 써야"
■ "코로나 우울, 여성·비정규직에 집중
…남성·정규직의 두 배"
■한나래, ITF 튀니지 대회 우승…
정윤성은 남자 단식 준우승
■피겨 4대륙 대회 금메달 딴 차준환…
한국 男 싱글 최초
■황의조, 첫 해트트릭…리그1
통산 27골로 아시아 최다 기록
■LPGA 투어 개막전 8위 박인비
"추운 날씨에 첫 대회 톱10 만족"
■대니엘 강,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박인비는 8위
■황의조 해트트릭에 벤투호도 반색…
손흥민·황희찬 공백 걱정마!
■벤투호 합류한 김민재
"레바논전 실점 안 하는 것이 목표"
■양현종 복귀와 유희관 은퇴…
프로야구에 새 '이닝이터' 필요하다
■'메시 복귀' PSG, 리그 13경기 무패
선두 질주…라모스 골맛
■김시우·임성재,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11위
■'스파이더맨', 전 세계 박스오피스
2조원…역대 흥행 6위
■'최고령 MC' 송해 96년 인생사,
트로트 뮤지컬로 안방서 본다
■NCT 127, 서울가요대상서 대상…
임영웅, 인기상 등 4관왕
■'터미네이터' 슈워제네거, LA서
자동차 4중충돌 사고…부상 없어
■새해 첫날 감동 그대로…'SM타운
라이브' 공연 29일 리스트리밍
■'월간 윤종신' 이번 주제는 NFT…
"대체 불가능한 사랑 이야기"
■데이식스 원필, 내달 7일
정규 1집으로 솔로 데뷔
■가수 치즈, 내달 단독 공연
'무드 필름' 개최
■가수 김준수 위버스 합류…
"팬과 적극적으로 소통"
■미 록밴드 벤처스의 주역
돈 윌슨 별세…향년 88세
■'은하·신비·엄지' 비비지,
내달 9일 첫 음반 내고 데뷔
■[코스피] 10.53p(0.37%)
내린 2,823.76
■[코스닥] 7.72p(0.82%)
내린 935.13
■[외환] 원/달러 환율
0.5원 내린 1,193.5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천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7천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 영향으로, 새 방역체계로의 전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주 국내 확진자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47.1%로 오미크론은 사실상 우세종이 됐습니다. 이동량이 많은 설 연휴 이후 다음 달 초·중순에는 하루 2만 명에서 3만 명까지, 이후엔 더 폭증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옵니다.
●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입원 치료를 받은 사람 등 접종 이상반응자를 대상으로 방역패스 적용 예외 범위가 확대됩니다. 반면,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의 접촉 면회가 다음 달 6일까지 금지됩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포공항 주변을 신규 택지로 개발하고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해 총 311만 호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육아 재택근무 허용 등 시민이 직접 제안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오미크론이 확산하며 미국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또 식료품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식료품 공급망 위기가 재연되는 분위기입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일손이 부족해져 식품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고 유통망도 타격을 받게 됐다는 겁니다.
● 일본 역시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을 10여 일 앞두고 이번 달에만 올림픽과 관련해 중국에 입국한 3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사흘째 이어진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오늘부터는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24시간 체계로 전환됩니다. 해외 대형 재난현장에 파견돼 구조활동에 참여했던 전문 구조대원 14명이 우선 투입됩니다.
● 관세를 내지 않으려고 소액으로 쪼개서 해외직구를 하는 이른바 '쪼개기 직구'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해외직구를 할 경우에는 150달러, 미국 직구는 2백 달러까지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구매 횟수에 제한이 없다 보니, 이 점을 악용해서 한도 내에서 여러 차례 나눠 직구한 뒤에 물건을 국내에 되파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주요 원자재 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 전 세계 우라늄의 40퍼센트를 생산하는 카자흐스탄에서 소요사태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대비 54%이상 올랐고 겨울철 대표적 난방 연료인 천연액화가스, LNG 가격도 겨울철 수요 증가와 함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위험에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 올해 설 연휴 기간 서울시내 대중교통의 막차시간은 연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고속·시외버스는 증차하는 반면 지하철·시내버스 등은 평시 휴일 수준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 기초단체가 전국에서 최초로 초등학생 용돈 수당을 지급했습니다. 대덕구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만 10살부터 12살까지 어린이라면 누구나 매달 2만 원씩 용돈을 받게 됩니다. 어린이도 소비할 권리가 있고, 합리적인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는 건데, 선심성이라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골프장 이용 합리화와 골프산업 혁신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회원제와 비회원제로 나뉜 골프장 체제에 '대중형 골프장'을 추가해 세 가지 체제로 개편하고, 대중형 골프장에 세제 해택을 줘 이용료를 낮추고, 캐디와 카트 이용 여부를 선택, 이용료가 10만 원 이하인 공공형 골프장도 늘릴 계획 등입니다.
● 정부가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업 허용 여부를 대통령 선거 이후에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시장 진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고차업계는 대기업 진출을 막는데 사활을 걸고 있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회식 문화가 바뀌면서 '쿠폰 회식'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배달앱 쿠폰과 외식 상품권 등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MZ세대 직장인들은 '꿩 먹고 알 먹기'라며 반기고 있지만 4~50대 이상 기성세대는 부원들과의 교류가 없어 아쉽다며 '쿠폰 회식'을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한 달에 7만 9천 원을 내고 명품을 마음껏 쓰거나 편의점에서 하루 5300원으로 비싼 골프채 세트를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그동안 렌탈 시장의 주 고객층은 중장년층이었지만 최근엔 2030세대가 무서운 속도로 약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인 98.96점을 획득한 차준환은 총점 273.22점으로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1999년부터 열린 4대륙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오늘은 서울의 한낮 기온이 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비교적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고,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전북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직장인 고질병 3가지와 예방법까지!
http://naver.me/GuGaZnhL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전날부터 이어진 비와 눈의
예상 강수량(적설량)은 강원
영동 5∼10㎜,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5㎜(1∼5㎝),
제주도 5㎜ 내외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의
분포를 보이며 영상권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충남·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추돌사고 등 피해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이날까지 너울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2.0∼2.5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구름] (0∼8) <10, 20>
✦인천:[구름, 구름] (-1∼7)<20, 20>
✦수원:[구름, 흐림] (-1∼8)<20, 30>
✦춘천:[맑음, 흐림] (-4∼6) < 0, 30>
✦강릉:[비/눈,흐림] (1∼6)<80, 40>
✦청주:[맑음, 구름] (-1∼9)<10, 20>
✦대전:[맑음, 구름] (0∼10) <0, 20>
✦세종:[맑음, 구름] (-2∼9)<10, 20>
✦전주:[맑음, 구름] (0∼10) <0, 20>
✦광주:[맑음, 흐림] (1∼11)<10,30>
✦대구:[흐림, 흐림] (1∼9) <30, 30>
✦부산:[구름, 흐림] (5∼9) <20, 30>
✦울산:[흐림, 흐림] (4∼8) <30, 30>
✦창원:[구름, 흐림] (3∼9) <20, 30>
✦제주:[흐림, 흐림] (8∼11)<30,30>
첫댓글 잘 지내시죠~??
항상 응원합니다~ㅋ
곡차님!
오랜만이십니다!ㅎ
옆지기 생겨 은퇴하신줄 ㅎㅎ
@서우 그런일은 없을거 같습니다~~ㅋ
@곡차 엥? 왜요 ㅎㅎ
언능 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