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 16일 청와대
청와대터는 고려 숙종 때인 1104년 완공된 남경 이궁(離宮·별궁)
이 있던 곳이다. 조선 개국 후 태조가 경복궁을 창건하면서
후원으로 사용했다,
일제강점기 1939년 미나미 총독은 관저를 경복궁 북쪽의
(현재의 청와대, 경복궁 후원의 별칭)로 옮겼다.
20세기 초 일본 전통 지붕 양식과 서구의 모던한
입방체 건축이 결합된 건축물.
앞서 1926년 총독부(중앙청)가 경복궁 안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1939~1945년 미나미 등 3명의 총독이 관저에서 살았다.
미 군정도 사령관 관사로 썼다.
경무대 는 1945~1948년 존 하지 미국 군정청 사령관
1948년 정부 수립 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이곳을
경무대(景武臺)로 명명해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경무대는 경복궁(景福宮)의 ‘경’ 자와 궁 북문인 신무문(神武門)의
‘무’ 자를 따온 것.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로 사용됐다.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이 일했다
윤보선 4대 대통령은 본관 건물이 청기와로
이어져 있는 점에 착안해 청와대로 이름을 바꿨다.
1990년 새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가 지어진 뒤
김영삼 대통령의 ‘역사 바로세우기’ 정책에 따라 철거됐다.
1993년 8월 당시 김영삼 대통령의 지시로
1993년 10월 철거되고 있는 청와대 옛 본관.
1939년 9월20일 새 총독관저로 낙성된지 54년만에 사라졌다.
1926년 1월 6일은 경복궁 한가운데에 조선총독부 건물준공
해방 직후엔 미군정청이 청사로 활용.
1948년 8월 15일에는 이 건물에서 대한민국 정부수립 기념식이
열렸고 대한민국 정부청사로 활용했습니다
한국전쟁 때는 내부가 완전히 소실
이후 1962년 11월 중앙청 개청식이 거행되면서 정부 청사로서
기능을 회복. 1986년 6월부터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
김영삼 정부는 '역사 바로 세우기'와 '민족정기 세우기'를
목표로 1993년 11월 이 건물의 철거를 확정
광복 50주년인 1995년 8월 15일 드디어 철거시작.
새로 지어진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는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7명의 대통령이 사용했다.
09시 청와대정문 -영빈관-본관-이남불-오운정-관저-녹지원-정문
경복궁-종각 근처 이문설농탕
8시45분 -정면 은 경복궁
왼쪽은 사전 등록한 줄 .오른쪽은 65세 이상 .외국인 장애자 현장 등록
9시 입장 전
평일 오전은 좀 한가한편이라고합니다
본관 입장 포기 하고 영빈관 가는중에
영빈관 의 밥맛은 ?생각에 잠긴 산우회 회장 송남현
영빈관 -무궁화
미남불,오운정 가는 가파른 언덕
오운정의 현판은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이다.
오운(五雲)이란 오색의 구름을 뜻하는 것으로 신선이 사는
별천지를 뜻한다. 오운정은 본래 오운각이라는 이름으로
1868년(고종 5)에서 1869년 사이에 경복궁 재건 때 지어졌다.
오운정은 처음에는 대통령 관저 자리에 있었는데,
1989년 대통령 관저를 신축하면서 그 옆으로 옮겨졌다.
청와대 정문 건너 경복궁으로
사진 전문가 여성분 이 시키는대로
이명근.김준욱.조갑훈.정한휘.송남현.황인규.박광수.정의철
England 에서 온 분 의 한복이 이뻐보여
Can I take a picture of you
ya.
with me .
ok
이문 설농탕 가는길 건물
https://imun.modoo.at/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한식당을
알고 계신가요?
그 답은 바로 1904년 개업한
서울 공평동의 '이문설농탕' 입니다.
서울의 대대적인 재개발로 인해 역사의
산물인 이문설렁탕 역시 2011년말 지금의
견지동으로 이전을 했는데요...
110년이 넘는 오랜 세월을 3대가 맛을 지켜온
말그대로 한국을 대표하는 '노포(老鋪)'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는
설렁탕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이문설렁탕~
대표 전상근 은 배재 동창 입니다
사장 전성근씨는 1980년부터 아내 전혜령씨와 함께
이문설농탕을 운영하고 있다.
1960년 전씨의 어머니가 가게를 인수해 60년째
한 가문이 식당을 이어왔다.
2011년 이전하기 전 '이문설농탕' 본점
이전 후
깍뚜기, 김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