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떡 갔다 올줄 알았는데 시간 마이 잡아 먹고 놀며 쉬며 갔는데 함안보 직전 짧은 오르막에서 자풍님 실종^^;; 돌아가 수중수색 하려고 돌아서는 순간 커다란 대가리 아니 아니 하이바가 실실 보이고~ 영문도 모른체 함안보 편의점 진라면 무라케서 시키는데 자풍님은 빵을 번개같이 겟. 라면 먹으면서 햇반도 필요하다 하셨고 찹살모찌 4개도 ^^;; 라면+단팥빵+모찌+햇반+아이스커피=아직도 배고픔ㅡㅡ>>라면 하나 더 드시려는걸 필사적으로 방어. 이후 얘기 들어보니까.함안보 시야에 들어오고 봉크발생 ㅋㅋㅋㅋㅋ 허겁지겁 먹을거 처럼 생긴거는 다 입으로 넣고 싶었다고. 편의점 덕분에 나머지 세명의 팔다리가 온전 했네요. 자칫 수수 허벅지순살에 손실의 위험이 있을뻔 했네요.(저는 살이 질겨서) 편의점에서 세월아 네월아~ 마침 자풍님 스트라바에 키로가 아닌 마일로 표기 되기에 수수+꺼비님이 생쑈를 해가며 해결~~자풍님은 빙수예약하고 복귀 스따뚜~ 뱃데지가득찬 그분은 라이딩이 총알탄사나이를 실현 했으며 빙수집에서 또 입터벌이 시작~~ 시원한 실내에서 한숨 자고 싶다는분을 메간지 잡고 다시 출발. 미리 예약된옻오리는 보글보글 대기중이었으나 다들 배가 빵빵하이 그래가 그 보신용이 지혼자 펄펄끓고 억지로 저녁밥이니까 여기서 구겨 넣어야 한다는 말에 똥배는 솟아올라도 밀어 넣고 시마이 했네요. 집에 오니 100키로가 넘네요. 이 글 쓰는 제 옆에는 짐빔 하이볼 캔이 벌써 두개째 오픈중입니다. 일전에 느낀게 많고 민폐가 있어서 정신 쪽빠리 차리고 있습니다. 일단 밖에서는. 지나친 음주는 나와 주위에 해롭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생각나는데로 찍어 봣는데 잼낫다면 오케이~ 잔차타는데 특히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잘타고 어떤자세가 정석이고 이런거는 중요치가 않고. 최소한의 기본은 일반신사용 잔차운전자처럼은 그런 모습은 피해야 된다는 ㅎ 동호인은 스스로 자기 신체조건에 맞추어 이리저리 조절하면서 타보고 판단하는게 맞다고 보는 1ㅅ. 그런데도 주위에서 지적하면 영상을 부탁해서 본인의 모습을 보고 조정하는 방법도.... 모르면 샵 찬스를~ 장거리 라이딩 팁은 좀 알고 타면 효율적으로 즐길수가 있겠지요.ㅎ(각자 개성은 존중합니다
첫댓글 모르고
따블로 올린점 미안요.
그래도 사진 보세요
잘 나오고 멋진사진
올려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susu(전현수 ) 참 부담없고 재미지게
하루를 보냈네요.
폐를 시원하게 청소한 기분 입니다.
독수리 타법이 더 수고하셨네요 ㅎ
무엇보다 자전거 모임인 만큼
당연 음주 장면은 자제해야겠지요~
정분나는 사진 수고하셨습니다^^
독수리는 힘들어요.
진라멘 무라케가 무 봣네요.
쫄깃하이 지기 줏네요.
ㅋㅋ 솔향형님 문장이 넘 재미납니다ㅡ 앞으로 발 절대 모으고 타겠습니다 ㅎ자전거 고수 세분 덕분에 오늘 큰거 두개 건졋네요 감사합니다~ㅎ
생각나는데로 찍어 봣는데 잼낫다면 오케이~
잔차타는데 특히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잘타고 어떤자세가 정석이고
이런거는 중요치가 않고.
최소한의 기본은 일반신사용 잔차운전자처럼은
그런 모습은 피해야 된다는 ㅎ
동호인은 스스로 자기 신체조건에 맞추어
이리저리 조절하면서 타보고
판단하는게 맞다고 보는 1ㅅ.
그런데도 주위에서 지적하면 영상을 부탁해서
본인의 모습을 보고 조정하는 방법도....
모르면 샵 찬스를~
장거리 라이딩 팁은 좀 알고 타면 효율적으로
즐길수가 있겠지요.ㅎ(각자 개성은 존중합니다
올리신 글로 오늘라이딩에 함께한것 같습니다. 노오랑 꽃들사이에 이십대 젊은이 같습니다. 멋지세요. 👍
샤방이라하고
실제로는 운동모드로 자동변신하는
그런 룰을 깨는 진정한 샤방~
꽃구경 하느라 빨리 갈수도 없었네요.
출근이라 함께못했는뎅
백숙이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