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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 공식 팬카페 [Glorious]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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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공간 누구나 집에 고양이 한 마리쯤은 있는 거잖아요?🐈
땡글이 추천 0 조회 66 24.07.02 20: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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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20:30

    첫댓글 아~~~ 이처럼 이쁜맘 땡글이님은 천사실까요? 🪽 복 받을꺼예요 땡글이님~~
    모짜 렐라 치즈 ㅋㅋㅋㅋ 땡글이니스러운 이름인데요~~🧀
    모짜는 생긴거도 디게 장꾸처럼
    생겼어요 귀여워라~~
    치즈는 얼굴에서부터 초시크 ㅋㅋㅋ

    렐라는 어디로 간건가요~~~

    저는 냥이에게 정말 관심이라곤 없었는데
    배우님 덕분에 관심이가 생겼지모예요~~~ 그렇지만 키울 용기가 저에겐 없네요 또르르 😭

    귀요미들이랑 행복한밤 되셔요땡글이님😍

  • 작성자 24.07.02 21:15

    길냥이를 돌보는 것에 대해 다양한 시선들이 있지만 저희 마당에서 사는 아이들을 모른척할 수는 없더라고요ㅠㅠ 집에서 못키우는게 미안할 뿐이죠😭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그것을 지키려고 막 지들끼리 싸우고 그런답니다 새로운 냥이가 오는 바람에 렐라가 고생을 좀 하다가 사라졌어요 엉엉ㅠㅠ 이름 너무 단순하게 지었죠? 저도 좀 후회스러워요ㅋㅋㅋㅋ 아니 배우님의 공모전 댓글에 여러분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들을 보니까 왜 이름 이렇게 지었나 싶더라고요ㅋㅋㅋ 바꿀 수도 없고ㅋㅋ 단디님도 행복한 밤 보내세요!!😻

  • 24.07.02 21:38

    모짜랑 치즈 입 옆에 서로 반대 방향으로 무늬(?) 있는 거 저만 좋은 거예요? 난 왜 저런게 먼저 눈에 보이죠? 고양이들 예쁘네요 ʚ̴̶̷̆ ̯ʚ̴̶̷̆ 나만 없어 고양이!!!!!! 땡글이님 냥이들 자주 올려주세요🫶

  • 작성자 24.07.03 08:19

    와 우리 아르미님 관찰력 짱 좋으시당ㅋㅋㅋ 처음에는 둘이 완전 다르게 생겼는데도 식구들이 잘 구별을 못해서 쟤가 누구야? 모짜야? 치즈야? 이래서 답답했는데 아르미님 같은 분은 아주 단번에 알아보시겠는걸요?!!!! 눈썰미 진짜 좋으시다👍🏻👍🏻👍🏻

  • 24.07.02 22:20

    이 아이들은 형제죠, 얼굴이 똑 닮고, 품위가 있어요❣️돌보면 점점 애정이 깊어지네요😻
    착한 땡글이님, 건강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4.07.03 08:22

    네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이 깊어져서 이제는 식구같은 아이들이에요 집에서 키울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ㅠ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주길 바랄 뿐이에요🙏🏻 마키코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24.07.02 22:59

    아이공 귀요미들이 여기에도 있었네요^^ 모짜와 치즈 너무 예쁘네요🐱 제 친구네도 보면 여자아이들이 확실히 새침떼기 도도한 구석이 많더라구요ㅋㅋ
    전 사실 예쁘고 귀엽긴해도 야옹이보다 멍뭉이파였는데 배우님 덕분에 야옹이에게 전보다 더 많은 관심이 생기긴했어요😊
    그리고 저는 요즘 쌍둥이 아가 판다들 보면서 🧸곰도리가 그렇게 키우고 싶다는 어이없는 생각을ㅋㅋㅋ 역시 귀여운거엔 당해낼 재간이 없어요 속수무책ㅋㅋ😁
    배우님 냥이들은 아마도 메인쿤같아요 고양이 잘알 친구가 보자마자 울 배우님 닮은 키큰 애기들 키운다면서 말해주더라구요ㅋ
    배우님 귀요미들 사진 많이 올려주시고 배우님 얼굴도 보여주셨음 하는 바램이 드네용😘

  • 작성자 24.07.03 08:31

    ㅋㅋㅋㅋ곰돌이라고 하니까 진짜 왠지 키울수 있을 거 같고 막 그럽니다ㅋㅋㅋ 오 그렇군요 메인쿤이군요!!! 와 요 아이들 얼마나 커질지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 아니 울 배우님 본인 닮은? 고양이 키우시는 거 왤케 귀엽나요😍 하지만 커다란 배우님 품 안에 있음 요 아이들도 아가아가해 보이겠죠? 암튼 냥이들이 너무 너무 예쁘게 생기고 애교도 많은 거 같아서 근황이 몹시 궁금합니닼ㅋㅋ 일단 이름부터 좀 알려주시어요, 배우님~~~ 물론 배우님 근황이 젤 궁금하긴 합니다만ㅋㅋㅋㅋ🤣

  • 24.07.03 00:10

    아아아아아..... 귀여워요! 귀여워요!😍🐱🐈🐈 이름도 귀엽네요!😻 그래서 땡글이님은 고양이를 사랑해요🥰
    저는 고양이가 없는데, 집에는 늘 고양이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매일 먹여요. 가끔 저도 놀아주고 한 마리는 집 안에 넣어두기도 해요.
    그들은 매우 사랑스럽습니다. 자동으로 한명씩 이름을 지어줬어요🤭 이웃집에 왔다갔다해도 내가 집에 올때마다 바로 우리집으로 달려온다🐱 귀여워요!
    모자와 치즈 건강하게 지내세요!🥰😻🐈
    땡글이님 고양이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03 08:35

    와 판다님도 고양이 돌보고 계시는군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베란다 문을 열어두면 고양이들이 살금살금 집으로 들어와서 탐색하고 엄청 경계하면서도 즐거워하더라고요ㅎㅎ 판다님의 고양이들은 저희집 고양이들보다 애교가 훨씬 많은 개냥이 스타일인가봐요!!(개냥이- 개처럼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를 말해요!!!) 판다님의 고양이들도 나중에 소개시켜 주세요💕

  • 24.07.07 13:45

    어머!! 땡글이님 역쉬~ 천사 인증!!^^
    모짜와 치즈 행복하겠어요~
    오래전 길냥이에 대한 마음 아픈 기억이 하나 있는데 그 생각이 또 나면서 새삼 땡글이님이 대단해보입니다!!

  • 작성자 24.07.08 15:48

    마음 아픈 기억 어떤 걸까요? 길냥이들은 생존률도 너무 낮고 정말 험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경우도 많아서ㅠㅠㅠㅠ 모짜랑 치즈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거여야 할텐데요ㅎㅎ 이곳을 노리는 다른 고양이들과 맞서야 하는 경우가 너무 잦아 사실 걱정이 많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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