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살았다면 우리 소, 한우의 참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기회가 일생에 한 번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바쁘다는 핑계로, 비싸다는 핑계로 미뤄왔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올 가을에 결행을 해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마침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2008 횡성한우축제`가 강원도 횡성에서 열립니다. 횡성한우축제에서라면 입맛 나는 세상, 살맛 나는 인생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
⊙ 개최기간 : 2008년 10월 16일(목) ~ 10월 20일(월), 5일간 ⊙ 장 소 : 횡성읍 섬강둔치 일원 ⊙ 문 의 : 횡성군청 기획감사실 033-340-2223~4 ⊙ 주요행사 : 횡성한우 시식코너 운영, 횡성한우∙더덕요리전문점, 횡성한우 스테이크와 와인의 만남, 고급 횡성한우 전문점 운영, 횡성한우 바비큐점 운영, 횡성한우 즉석요리 판매점, 한우품평회, 외양간 및 농경문화 체험, 송아지 우리 넣기 체험, 동물농장, 작은 한우목장 체험, 코뚜레∙멍에∙짚풀공예 체험, 소탈 만들기 체험, 미니한우 경주대회, 한우스타 골든벨, 인간소싸움대회, 달구지 끌기, 소 꼬리 잡기, 코뚜레 던지기, 횡성한우 캐릭터 및 가장행렬 퍼레이드, 더덕아가씨 선발대회, 한우∙더덕요리 경연대회 등 |
먹고, 마시고, 보고, 즐기고~ 이게 바로 축제다! |
축제는 잔치다. 잔칫날엔 먹고, 마시고, 보고, 즐기면 된다. 땀 흘려 일해야 하는 일상을 벗어나 하루쯤 폼 나게 즐기는 날도 있어야 살아가는 맛도 난다. 먹고 즐기는 날의 메뉴는 평상시 잘 먹지 못하는 음식이 좋다. 그저께도 먹었고, 모레도 먹을 수 있는 것들은 잠시 접고, 새롭고 좋은 것을 찾아보자. 명품음식, 이채로운 볼거리,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2008 횡성한우축제`에서라면 일상을 벗어난 자의 행복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
횡성은 한우로, 한우축제는 먹거리로 승부! |
한우축제는 한우와 친해지는 것이 아니라 한우고기와 친해지는 축제다.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는 이유가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먹기 위함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주최측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먹거리부분이다. |
횡성한우축제는 먹기 위한 축제인 만큼 먹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축제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하고, 만족감도 높아진다. 등심, 안심 등 특수부위 1등급 이상 소고기가 있는 고급횡성한우전문점, 역대 한우축제요리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요리전문가들이 직접 만드는 한우·더덕요리전문점, 스테이크와 와인을 곁들일 수 있는 낭만식당인 한우스테이크와 와인의 만남, 횡성한우를 부위별로 맛볼 수 있는 횡성한우요리식당, 가격이 저렴한 횡성한우바비큐점, 싱싱한 횡성한우를 즉석에서 요리해서 도시락, 햄버거, 꼬치요리 등으로 파는 즉석요리판매점 등을 비롯해 등심과 불고기를 하루 두 차례 무료로 나누어주는 한우고기시식코너까지 한우축제에서는 한우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취향에 따라, 주머니 사정에 따라 자신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
육즙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나는 횡성한우의 부드럽게 씹히는 맛에 만족했다면 돌아가는 길에 횡성축협과 농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횡성한우전시판매점에 들르는 것도 좋다. 축제기간 중에는 최고품질의 횡성한우를 부위별, 등급별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대폭 할인해서 판매하는 `반짝 이벤트`와 맞닥뜨리는 행운을 잡을 수도 있다. |
몸에 좋은 더덕, 그리고 그 유명한 안흥찐빵까지 |
예로부터 산더덕으로 유명한 태기산 중턱의 청정지역에서 자연조건 그대로 재배되고 있는 횡성더덕은 향이 강하고 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한우축제에서는 한우와 쌍벽을 이루는 특산품인 더덕을 위해 더덕캐기체험, 더덕까기, 더덕엮기 등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찐빵의 대명사인 안흥찐빵의 안흥이 횡성군내에 있다는 것을 사람은 많지 않다. 소박하지만 깊은 맛을 품고 있는 안흥찐빵까지 두루두루 섭렵해보자. 찐빵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아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
먹고만 돌아서기엔 체험거리, 볼거리가 너무 많은 한우축제! |
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 체험에 직접 참여해야 한다. 한우축제인 만큼 한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외양간∙농경문화 체험, 소밭갈이 체험, 송아지 우리 넣기 체험, 코뚜레∙멍에∙짚풀공예 체험, 우마차여행, 작은 한우목장 체험, 미니한우 경주대회, 인간소싸움대회, 송아지경매시장, 횡성한우 뗏목체험 등 다른 곳에 없는 이색적인 체험도 느긋하게 즐겨보자. |
주무대에서 쉼 없이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도 주요 볼거리다. 경축공연, 불꽃놀이, 사물놀이와 비보이, 양주 소놀이굿, 창작마당극, 전국노래자랑, 세계민속공연, 김영아전통예술단, 퓨전국악공연 등등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특색있는 공연들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
이 밖에 횡성의 미녀들이 총출동하는 더덕아가씨선발대회, 손맛을 겨루는 김치여왕선발대회, 힘 좋은 거구들이 모이는 횡성한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등도 해를 거듭하며 축제의 재미를 더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
명품, 횡성한우! |
예로부터 한우의 고장으로 이름이 높은 횡성은 산간지방이기 때문에 소의 지방축적률이 높아 육질이 부드럽고 향미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횡성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뚜렷하고 표고 차가 고루(해발100m~800m) 분포하는 것은 물론 논농사가 발달해 볏짚 구입이 용이한 점 등 한우 사육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
횡성한우는 생후 4~6개월 정도된 우수한 수송아지를 거세하여 고급육 생산프로그램에 따라 사육하고, 도축한 후에는 신선한 숙성실에서 4 ~ 6일간 숙성처리기간을 거쳐 횡성축협에서 직판하기 때문에 육즙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나며,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
혈액순환과 성인병예방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함유황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였으며 맛을 결정하는 글루타민산의 함유율이 높다는 사실에서도 횡성한우는 감히 명품한우라고 할 만하다. |
[행사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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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
⊙ 승용차 1)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새말IC , 둔내IC → 횡성읍 2) 중앙고속도로 횡성IC → 횡성읍 |
⊙ 대중교통 1) 서울(상봉, 동서울) ↔ 횡성 : 1일 13회 고속버스 운행 2) 서울(상봉, 동서울) ↔ 원주 : 2~30분 간격 고속버스 운행 3) 횡성 ↔ 원주/홍천/춘천 : 15분 간격 시외버스 운행 |
[초대의 글] |
횡성의 맛과 자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청정산간지역에서 엄선된 송아지로 길러내는 횡성한우는 전국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한우축제에서 접할 수 있는 횡성더덕은 축제 속 작은 축제로 또 다른 기쁨이 될 것입니다. 풍부한 육즙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횡성한우와 향이 강하고 아삭한 맛이 뛰어난 횡성더덕,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발효식품인 안흥찐빵과 함께 하는 횡성한우축제로 초대합니다. |
횡성한우축제추진위원회 |
<자료제공:횡성한우축제추진위원회> |
한우와 더덕의 향에 푹 빠져 보았다면, 이제 횡성의 다른 볼거리를 찾아보자. 횡성은 요모조모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
<주요 볼거리> 우리별천문대, 횡성관광종합사격장, 풍수원성당, 횡성온천, 횡성자연휴양림, 강원참숯 |
별 쏟아지는 밤, 여행과 학습, 추억을 나누는 우리별천문대 |
아이들의 학습장소로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인 우리별천문대는 도시로부터 떨어진 계곡, 해발 3백 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어 그야말로 청정환경 속에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다. 도시의 불빛이 닿지 않아 짙게 깔린 어둠은 별을 더욱 반짝이게 한다. 천문대 주변에는 야생화와 시냇물이 있으며, 통나무 방가로, 식당 등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1박2일 여행지로도 무난하다. 인근의 도자기 연구원이나 횡성온천, 허브동산, 와인공장 등은 모두 연계가 가능한 관광코스다. |
우리별천문대의 이용은 예약(http://www.ourstar.net 033-345-8471)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단체 및 개인의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대부분의 천문대가 단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비해 소규모의 인원으로도 진행되는 별 관측 프로그램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장소다. 당일, 1박2일, 2박3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당일은 오후 7시 이후에 입소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오후 4시 입소 가능하다. 천체망원경으로 하는 별자리 관측과 원형돔에서 이루어지는 플라네타리움 체험은 언제나 인기다. |
대자연의 품에서 탕탕탕~ 스트레스 날려요! 횡성관광종합사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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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사격에 비해 공기총사격은 반동이 거의 없고, 좁은 실내에서도 거뜬히 할 수 있다.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표적을 맞추는 클레이사격은 이동하는 표적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순발력과 상황판단력을 기를 수 있음은 물론이고, 전신운동까지 도와준다고 하니 건강에도 도움이 될 듯. 게다가 터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목표물이 산산조각 날 때의 쾌감은 상상 이상이다. |
또 하나의 재미는 서바이벌 게임! 흔히 연수프로그램으로 많이 채택하는 서바이벌 게임은 모의전투 속에서 교전을 하면서 팀워크와 협동심, 리더십 등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탁 트인 대자연 속에서 한 발 총성으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면 횡성관광종합사격장으로 향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횡성관광종합사격장 스포랜드는 약 4천여 평에 마련된 종합테마관광지로, 사격장과 함께 총 10동의 펜션을 갖추고 있어 휴양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테마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
한국인 신부가 세운 최초의 성당, 풍수원성당 |
강원도와 경기도 경계지점인 성지봉 기슭, 서울의 명동성당을 빼닮은 풍수원성당은 한국인신부가 지은 한국 최초의 성당이자 강원도 최초의 성당이다. 1907년에 세워졌다고 하니 100여 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건축물이다. 19세기 고딕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1846년부터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자였던 이승훈의 조카인 이신규 씨가 목신부(Anthony)와 선교를 했던 곳이다. |
19세기 세 번의 천주교박해가 일어난 이후, 천주교 신자들이 이곳에 와서 촌락을 이루고 살았는데, 1887년 5월 30일에 한불수호통상조약에 따라 신앙의 자유가 선포되자, 풍수원 성당은 1888년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프랑스의 프메르리 신부가 부임한 이후 2천여 명이 되는 신자들이 초가집에 모여 미사를 본 것이 근 20년. 1896년 이곳의 2대 신부로 보임한 정규하 신부는, 한국에서 3번째로 사제서품을 받고 1905년에 성당을 착공해 지금의 성당을 세웠다. 이 성당은 1982년에 지방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
커다란 느티나무 두 그루가 먼저 맞이하고, 위용과 품위를 갖춘 성당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성당 뒤쪽에는 유물전시관이 자리잡고 있고, 십자가길을 따라 가면 정규하(아오스딩) 신부의 묘가 자리잡고 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듯 순례를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이곳은 종교적인 성지뿐 아니라 농지와 성당이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풍경만으로도 동경의 대상이 될 만한 곳이다. 드라마 ‘러브레터’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주변 볼거리와 함께 피로를 씻어내는 휴양지, 횡성온천 |
2002년 3월에 개장한 횡성온천(033-344-4200)은 다른 온천에 비해 중탄산과 물의 깨끗함을 나타내는 유리탄산 성분이 월등히 높아 피로회복,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하늘을 보며, 여행길에 쌓인 노곤함을 씻을 수 있을 듯. |
온천과 숙박시설이 마련돼 횡성온천 테마파크로 성장하고 있는 횡성온천 실크로드가 있어 더욱 편리하고 쉽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횡성온천은 각종만물상을 그려내는 돌조각동산과 어답산 천 년의 숲이 한 눈에 들어오는 노천탕의 풍경을 자랑한다. 동굴숯가마와 냉폭포수탕, 요일마다 바꾸는 이벤트탕, 그리고 커플이 함께 사용하는 낙원탕도 마련돼 있다. 알칼리온천으로 부드럽고 매끄러워 온천욕의 기분을 느끼게 해 주며, 유리탄산이 높아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다. |
구 강원민속촌에 소장되어 있던 민속공예품을 온천주변에 전시해 놓아, 민속공예품을 감상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윷놀이, 제기차기, 그네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이벤트도 열려 온천과 민속놀이 관람을 겸할 수 있다. 또 산책로와 등산로, 스낵코너, 음식점 등이 들어서 테마관광지가 형성되고 있으므로 숙박과 휴식이 편리하다. |
청정자연의 품 속, 횡성자연휴양림 |
옛날 신라시대의 왕실의 휴양지였다는 횡성자연휴양림(033-344-3391~2)의 자리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처로 제몫을 하고 있다. 휴양림이 위치함 저고리골은 얼마나 깊은 산골이었는지,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고 저고리만 남겨두었다는 전설까지 내려올 만큼 사람의 손때가 적은 청정림이다. |
곳곳에서 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는 실개천들과 울창하게 자리잡은 숲의 공기는 사람에게휴식과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준다. 특히 음향치료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물소리는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 환자에게도 유효하다. 산림욕을 통해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자연의 소리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다 보면 심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절로 알 수 있다. |
주변 산책로는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계곡변 물놀이터와 체육장, 휴게실과 매점, 식당 등이 숙박시설과 함께 갖추어져 온가족이 휴식과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32동의 캐빈과 방가로가 있으며, 각 캐빈 별 개인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산책로와 연결된 호명산 등산코스도 인기다. |
세상을 정화하는 신비로운 검은 힘, 강원참숯 |
원적외선, 음이온, 파톤치드 등 어려운 말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예로부터 전해오는 숯의 신비로운 정화 능력은 이미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숯은 약 2천6백년 전부터 이용되어온 것으로 추측되는데 장을 담글 때, 금줄을 걸 때 숯을 이용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또 민간에서는 배탈이 났을 때도 물에 숯가루를 타서 먹었으며, 우물을 팔 때도 바닥에 숯을 묻었다. 문명의 발달로 사라지는가 했지만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숯은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하게 되었다. |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에 자리잡은 강원참숯가마는 내화벽돌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석과 나무로 제작된 강원참숯(033-342-4508) 직영 숯가마이다. 국내 최초로 천연석과 나무만을 사용해 만든 백탄가마인 횡성가마는 강원도산 참나무 백탄만을 사용해 숯을 구워내고 있다. 35년 경력의 숯의 1인자가 숯을 구워낸다는 사실과, 숯 찜질방, 삼겹살 숯불구이 등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찬사 속에서 날로 인기가 더하는 곳이다. 현재는 횡성에 2직영점과 함께 원주와 문막에도 위탁 숯가마를 운영하고 있다. 숯가마 찜질은 좋은 참나무로 숯을 굽고 나서 12시간 정도 지난 후부터 할 수 있다. 숯의 탈취, 정화, 독소제거 작용 등에 힘입어 숯 찜질체험도 인기인데, 숯가마 찜질을 하고 나면 몸이 가뿐하고 개운해 몸 속의 유해물질이 모두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든다. 숯가마 찜질을 할 때에는 면옷 착용은 필수! |
또 숯불로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는 시설이 준비돼 있어 찜질을 마친 후에는 맛있는 숯불구이 삼겹살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 저렴한 비용에 하루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코스이다. |
한우와 더덕의 고장 횡성의 유명맛집들 |
[횡성한우프라자] |
횡성한우프라자는 축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우 판매점이다. 최고의 명품인 횡성 한우만 취급한다는 점에서 일단 믿음이 간다. 이곳에서 제일 잘 나가는 메뉴는 갈비살과 등심. 감칠맛 나고 부드러운 횡성한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 추천할 만하다. 제대로 된 한우의 맛을 보고 싶다면 횡성한우프라자를 찾는 것도 좋겠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관광지인 횡성테마랜드와 가까운 데다 횡성 한우의 제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 주요메뉴 : 갈비살, 등심 ⊙ 위치 : 횡성군 우천면 우황리(둔내 방면 새말IC쪽 SK주유소 지나서 사거리 우측으로) ⊙ 전화 : 033-345-6160 |
[금강산식당] |
금강산 식당의 특징은 살치살. 쇠고기에서도 명품으로 치는 살치살은 등심 앞쪽에 있는 부분인데, 한 마리당 10인분에서 15인분 밖에 나오지 않지만 지방질이 잘 분포돼 있어 똑같은 등심살이라 해도 부드러움을 더한다. 이 집에서는 직접 운영하는 목장에서 야채를 재배해 식당의 반찬으로 내놓는데, 상추, 고추, 오이 등 상에 오른 야채는 모두 무공해 재배한 것들이다. 특히 흔히 나오는 파절이 대신 직접 재배한 솔부추를 겨자와 함께 소스로 만들어 곁들인다. 겨자와 솔부추가 어우러진 소스는 톡 쏘면서도 쇠고기의 부드러운 맛과 어우러져 참맛을 즐길 수 있다. ⊙ 주요메뉴 : 명품살치살, 명품 등심, 1등급 꽃등심, 명품안창제비차돌 ⊙ 위치 :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524-3번지(횡성종합운동장 옆) ⊙ 전화 : 033-343-3377 |
[강림전통순대집] |
한우로 유명한 고장에서 웬 순대인가 하겠지만, 옛날 방식 그대로의 순대 맛을 볼 수 있다면 이 또한 색다른 맛이 될 것이다.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바로 그 맛, 강림전통순대집에서는 소문난 순대의 맛을 확인할 수 있다. 순대뿐 아니라 감자 옹심이, 손칼국수, 메밀 부침 등의 또 다른 토속 별미음식을 내놓는데, 이 집의 순대는 주인장이 농사를 지으며 가끔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내놓던 것이 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졌다. ⊙ 주요메뉴 : 강림순대국, 감자부침, 순대 ⊙ 위치 : 횡성군 강림면 강림리(안흥면 지나 강림방면 5.2km 지점 우회전 100m 지나 우회전) ⊙ 전화 : 033-342-7148 |
[장미산장] |
1996년에 개업한 장미산장은 횡성한우의 본고장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한우구이를 선보인다. 100% 횡성 한우만을 사용하는 데다 암소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어 읍내에서도 우천면까지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다. 한우암소갈비를 왕갈비로 떠내는 노하우를 가진 이 식당은 암소 꽃등심, 주물럭, 양념갈비 등을 주 메뉴로 한다.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숙성고에서 금방 꺼낸 한우에 즉석에서 양념을 하기 때문에 싱싱한 맛과 한우의 육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365일 내내 문을 열고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물김치와 마늘장아찌, 더덕무침 등의 찬도 입맛을 돋우고, 5,000원짜리 곰탕이나 된장찌개도 한끼 식사로 거뜬하다. ⊙ 주요메뉴 : 생갈비 ⊙ 위치 : 횡성군 우천면 오원3리 545 (코레스코콘도 정문 앞) ⊙ 전화 : 033-342-2082 |
[함밭식당] |
문을 연지 30여 년 가까이 되는 함밭식당은 한우 허벅지살과 앞다리를 얇게 떠내서 양념에 푹 재운 불고기를 인기메뉴로 내놓고 있다. 한우구이와 탕을 내는 식당으로 횡성에서도 명성이 높은 이 식당은 숯불에 구워 간장에 찍어 먹는 불고기 맛이 일품인데, 깍두기와 게장, 젓갈류 등의 찬과 된장이 함께 나와 불고기의 맛을 더욱 부드럽게 한다. 시커먼 불고기판을 얹어놓고, 구워내는 맛도 맛이려니와 횡성특미로 잘 지어낸 밥맛이 일품이다. 갈비탕과 육개장, 곰탕에도 횡성한우 사골과 한우만을 사용하니 그 맛은 보증수표인 셈. ⊙ 주요메뉴 : 불고기백반, 등심, 갈비 ⊙ 위치 :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275-7 ⊙ 전화 : 033-343-2549 |
[대오정] |
대오정은 횡성종합운동장 정문 앞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20여 가지 한약을 넣고 끓인 한방녹각삼계탕은 기름기 없이 담백한 육질의 닭고기 맛을 선보이며, 한약의 냄새가 향기롭게 퍼져나와 입맛을 돋군다. 녹각삼계탕이 8천원으로, 서울시내 삼계탕집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방약재를 넣고 끓인 삼계탕 맛이 일품이다. ○ 주요메뉴 : 한방녹각삼계탕, 훈제숯불갈비 ○ 위치 :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 전화 : 033-345-7179 |
[그 외 맛집] |
계곡쉼터녹지원/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 더덕정식, 산채비빔밥 / 033-345-1566 광암막국수 / 횡성군 우천면 산전리 / 막국수 / 033-342-2693 네덜란드 꿩만두 /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 꿩만두, 국수 / 033-342-7888 대성식당 / 한우고기 / 횡성군 횡성읍 곡교리 130-4 / 033-343-0977 대성식당 / 횡성군 횡성읍 곡교리 / 등심, 모듬구이/ 033-343-0977 동충하초 /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 / 사슴불고기/ 033-343-5633 둔내민속촌식당/ 횡성군 둔내면 자포리 / 곤드레나물밥/ 033-342-7807 둔내통나무집 /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 생갈비, 등심/ 033-344-3232 들꽃피는언덕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 불고기쌈밥, 토종닭 / 033-344-1808 마옥막국수 /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 막국수, 편육 / 033-343-9925 마포숯불갈비 /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 등심, 소갈비 / 033-343-4300 만닭갈비 /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 닭갈비, 삼계탕 / 033-344-4242 명가 /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 돌솥정식, 삼계탕 / 033-343-6800 명지원가든 /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 송어회 / 033-342-8205 미림가든 / 횡성군 갑천면 대관대리 / 한우버섯불고기, 한방보쌈 / 033-343-9960 박가네 더덕밥 / 더덕밥, 더덕육회 / 횡성군 횡성읍 횡성 먹거리 단지 / 033-344-1116 밤나무골가든 /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 손두부/ 033-342-6643 볼떼기해장국 /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 볼떼기해장국, 찝 / 033-344-2399 불타는 닭갈비 /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 닭갈비 / 033-343-7759 산골밥상 /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 오돼지불고기, 백반 / 033-342-0765 산따라물따라 / 횡성군 둔내면 석문리 / 등심, 갈비 / 033-344-2343 삼정한우숯불구이 / 횡성군둔내면 자포곡리 / 갈비살, 등심/ 033-342-3365 선돌막국수 /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 막국수, 국수 / 033-343-3260 선행농원 / 횡성군 공근면 오산리 / 오리고기, 송어회 / 033-342-5890 솔밭가든 /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 토종닭, 오리탕 / 033-344-2700 시골식당 / 횡성군 갑천면 매일리 / 순두부,두부전골 /033-342-4483 안골막국수 /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 막국수,칼국수 / 033-342-0006 여울횟집 /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 송어회, 토종닭 / 033-342-4987 영양추어탕 /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 추어탕 / 033-343-1314 예향 /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 불고기쌈밥, 삼겹살 / 033-343-7477 오원멧돼지계곡/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 멧돼지구이, 갈비 / 033-343-9292 우리소 / 횡성군 횡성읍 곡교리 123-2(횡성먹거리단지내) / 생갈비, 생고기 모듬, 생등심, 더덕구이 정식 / 033- 344-0089 운동장해장국 /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 행장국, 감자탕 / 033-345-1770 이화식당 / 횡성군 횡성읍 곡교리 / 곰탕 / 033-342-2367 저문강에삽을씻고 / 횡성군횡성읍 북천리 / 양식 / 033-345-0125 전원막국수 /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 막국수, 편육 / 033-342-5747 정순철곰탕 / 횡성군 횡성읍 읍상3리 / 곰탕, 수육 / 033-343-0680 청룡막국수 / 횡성군 둔내면 둔방1리 / 막국수, 편육 / 033-345-5526 청와반점 /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 중식 / 033-342-0412 청일주말농원 / 횡성군 청일면 솔실리 / 더덕요리전문/ 033-342-5230 촌놈밥상 / 횡성군 횡성급 곡교리 / 쌈밥정식 / 033-342-0635 치악송어장 /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 송어회 / 033- 342-7295 평양참숯갈비 /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 소갈비, 돼지갈비 / 033-343-1818 폴리아나레스토랑 / 횡성군횡성읍 읍하리 / 양식 / 033-345-3636 한우리식당 / 한우고기 /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521-1 / 033-343-2504 한일막국수 /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 막국수 / 033-342-6036 함흥냉면 / 강원 횡성군 횡성읍 곡교리 130-3, 6 / 냉면, 막국수 / 033-344-3322 황토화로구이 / 횡성군둔내면 자포1리 / 생등심, 갈매기살 / 033-342-8592 횡성석화한우촌/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 / 꽃등심, 버섯전골 / 033-344-1950 |
특산물 및 특산품 |
향미 깊은 최고의 명품, 횡성한우 |
횡성은 예로부터 전통적인 한우의 고장으로 이름난 곳이다. 옛날 강원도의 횡성 우시장은 전국에서도 4대 우시장 안에 들어갈 정도로 큰 시장이었는데, 덕분에 이곳 횡성에서는 한우가 유명한 특산물이 되었다. 횡성은 산간지방의 추운 날씨 때문에 소가 자라면서 지방축적률이 높아지는데, 이 때문에 한우의 육질이 부드럽고 향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육즙이 풍부해 감칠맛이 나고 부드러우며 씹는 맛이 풍부하다. 횡성한우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필수아미노산 라이신과 함유황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한 고급 단백질 식품으로, 글루타민산이 다량 함유되어 품질과 맛이 월등하다. 우수 혈통인 송아지를 발굴해서 24개월 이상 사육한 횡성한우는 고유의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유해성 검사를 거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횡성축협 : 033-343-9906 ⊙ 둔내판매장 : 033-342-1203 ⊙ 안흥판매장 : 033-342-9903 ⊙ 서울구의판매장: 02-455-7283 ⊙ 횡성한우프라자: 033-345-6160, 345-6161 |
맛과 향이 전국 으뜸인 횡성더덕 |
횡성한우와 함께 횡성을 빛내는 특산물은 바로 더덕. 더덕은 재배하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작물인데, 횡성군에서는 산더덕과 똑같은 영양과 맛을 선사할 더덕을 생산하기 위해 태기산 중턱 청정지역에서 자연환경을 보존한 상태로 더덕을 재배하고 있다. 횡성은 유기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알맞으며 물이 맑고 토심이 깊은 더덕 재배의 최적지이다.이런 횡성에서 화학비료나 농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되는 더덕은 농림부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은 최고의 특산물이다. 태기산더덕의 경우에는 육질이 연하고 아삭아삭하며 향이 강하고 주성분인 사포닌과 인우린등의 성분이 많아 폐와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 더덕수요의 20%를 생산 공급하는 횡성은 우리나라 최대의 더덕집산지인데, 매년 10월이면 더덕과 관련된 태풍문화제와 더덕아가씨 선발대회가 개최돼 횡성더덕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횡성더덕연구회: 033-342-5230 ⊙ 청일농협 : 033-342-5550 ⊙ 공근농협 : 033-342-8653 ⊙ 태기산영농조합법인 : 033-342-4313 ⊙ 횡성더덕영농조합법인 : 033-343-7809 ⊙ 서원농협 : 033-342-8375 ⊙ 녹지원 : 033-345-1566 |
횡성의 맑은 물로 빚는 백세주 |
`좋은 술`의 대명사인 백세주는 횡성을 알리는 명품 중의 하나. 2004년 7월에 완공된 백세주 제2공장이 바로 횡성에 자리잡고 있다. 예로부터 좋은 술은 `좋은 누룩`과 `좋은 물`로 빚는다고 했다. 찹쌀과 누룩에 12가지 한약재를 넣고 발효시킨 백세주는 맛과 향으로 분위기를 돋우고 좋은 약재로 몸을 보호하는 전통의 술로 알려져 있다. 강원도 횡성의 맑은 물로 빚어 더욱 빛이 나는 백세주는 횡성을 찾는 이들에게 또 다른 `횡성의 맛`으로 다가서고 있다. |
기운을 북돋우는 청일하향주 |
횡성더덕과 함께 지하 250m의 암반수로 빚은 전통 더덕주. 횡성군 청일면 갑천리에서 생산되는 하향주는 옛 고사에 `하향주를 마신 노인은 웬만한 장정 서넛보다 더 정정하다`고 할 정도로 보약 같은 술로 알려져 있다. 조선 광해군 때에는 군사 요충지인 이곳에 성을 쌓게 되었는데, 이 술을 먹고 축조를 하자 공사기간이 반으로 단축될 정도였다는 설화도 있는데, 이후에는 임금께도 진상되어 `천하명주`라는 칭송을 받았다고 한다. 이 술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사상자, 토사자, 복분자, 더덕, 오미자 등 16 가지의 약재를 침출시켜 지하 250m에서 솟는 천연 암반수로 빚어지기 때문에 숙취나 두통이 없고 장기적으로 마시면 늘 힘차고 건강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청일하향주가: 033-342-2154 |
숙박시설 |
[횡성온천 실크로드] |
횡성온천에서 직영하는 펜션. 객실은 8평에서 13평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횡성온천은 각종만물상을 그려내는 돌조각동산과 어답산 천년의 숲이 한눈에 들어오는 노천탕의 풍경을 자랑한다. 동굴숯가마와 냉폭포수탕, 요일마다 바꾸는 이벤트탕, 그리고 커플이 함께 사용하는 낙원탕도 마련돼 있다. 알카리수 온천으로 부드럽고 매끄러워 온천욕의 기분을 느끼게 해 주며, 유리탄산이 높아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다. 산책로와 등산로, 스낵코너, 음식점 등이 들어서 테마관광지가 형성되고 있으므로 숙박과 휴식에 불편이 없다. ○ 위치 : 횡성군 갑천면 삼거리 95-6번지 ○ 전화 : 033-344-4200 ○ 홈페이지 : www.silkroadspa.co.kr |
[동화속오두막 펜션] |
숲과 나무, 강과 물이 있는 한적한 곳에 나무로 지어진 동화 속 오두막이 기다리고 있다. 피터팬, 신데렐라, 피노키오, 소공녀, 백설공주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름을 따서 지은 객실에는 냉장고와 주방기구, TV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11평형 4개, 13평형 2개, 21평형 1개의 객실이 있으며, 도로와 멀리 떨어진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어 자연 속으로 들어가 동화나라에 온 듯한 편안함을 맛볼 수 있다. ⊙ 위치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631-7 (현대성우리토즈 방향에서 용성가든 방향 좌회전 후 직진) ⊙ 전화 : 033-342-6405 |
[화이트밸리] |
사계절 어느 때라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화이트밸리는 해발 700미터 고지에 자리하고 있다. 성우리조트, 휴양림, 온천 등과 가까이 있어 주변 관광이 편리할 뿐 아니라 족구장, 배드민턴장, 간이풀장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단체나 가족단위가 함께 찾으면 더욱 좋은 곳. 소형, 중형, 대형 등 총 8개의 객실이 갖추어져 있고, 대형실에서는 10여 명이 숙박을 할 수 있다. 냉장고, 가스렌지, 전기밥솥 등 취사도구도 갖추어져 있고, 테라스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내다볼 수 있으니 추억의 장소 역할도 겸한다. ⊙ 위치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145 (성우리조트 입구에서 바로 좌회전 후 직진) ⊙ 전화 : 033-344-3223 |
[삼일관광호텔] |
삼일관광호텔은3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횡성 유일의 관광호텔이다. 여타 관광호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가족이 함께 숙박하기에도 부담이 적은 곳으로, 횡성사거리에서 시내 방향으로 들어가다가 만나는 로터리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삼일관광호텔은 농촌형 테마 관광호텔을 표방하고 있어 농촌음식, 농촌역사, 유적, 향토특산물, 농촌체험, 전통 재래식 장날 체험 등 우리 농촌 고유의 삶의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호텔이다. 가족단위의 고객에게는 횡성의 먹거리와 유적지, 명소 등을 직접 안내해줄 뿐 아니라, 객실을 이용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메뉴인 농가 아침상과 전통 해장국 등을 맛볼 수 있다. ⊙ 위치 : 횡성군 횡성읍 읍상3리 385-12 ⊙ 전화 : 033-343-6601 ⊙ 홈페이지 : www.samilhotel.com |
[자연휴양림] |
청태산자연휴양림 / 횡성군둔내면 삽교리 / 033-343-9707 횡성자연휴양림/ 횡성군 갑천면 포동리 / 033-344-3391~2 주천강자연휴양림 / 횡성군둔내면 영랑리 / 033-345-8225~8 둔내자연휴양림/ 횡성군 둔내면 삽교2리 / 관리소 033-343-8155 |
[호텔/콘도미니엄/유스호스텔] |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 / 횡성군 우천면 오원2리 / 033-343-8073 현대성우리조트콘도미니엄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 033-340-3000 둔내유스호스텔/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 033-343-6488 현대성우유스호스텔 / 횡성군둔내면 두원리 / 033-340-3000 횡성유스호스텔/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 / 033-344-3132 |
[펜션/민박] |
가마골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1리 / 033-344-6896 가천민박 / 횡성군 강림면 강림4리 / 033-342-6335 갈골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1리 / 033-342-7419 강림민박 / 횡성군 강림면 강림1리 / 033-342-7047 고둔치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2리 / 033-344-0123 그 집앞 숯불구이 민박/ 횡성군 둔내면 석문1리1반 516-5번지 / 033-343-8515 그린존펜션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72-4 / 033-343-8888 금풍민박 / 횡성군 강림면 강림1리 / 033-344-7050 까치민박 / 횡성군 둔내면 두원1리 / 033-344-1709 노고소민박 / 횡성군 강림면 강림2리 / 033-342-7035 농촌민박 / 횡성군 강림면 강림2리 / 033-342-7427 다래골산방 /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오원저수지 고개) / 033-343-5297 대관대리민박 / 횡성군 삽천면 대관대리/ 033-343-7301, 033-343-2007 대복민박 / 횡성군 강림면 강림2리 / 033-342-7212 동가래펜션 / 횡성군 갑천면 전촌리 360 번지 동가래농장 / 033-345-8848 동강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1리 / 033-344-9545 동치악산장 /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 033-342-1152 두메산골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북곡1리 / 033-342-8761 두원리민박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033-342-1948, 033-342-1290, 033-343-1954, 033-342-9784, 033-342-1848, 033-342-1802, 033-342-6644 둔내강산에펜션/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 24번지 / 011-305-0652 둔내주천강휴양림펜션 /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 234 / 011-9703-3430 또와가든민박 / 횡성군 우천면 백달리 / 033-345-5979 로그캐빈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 011-9244-8077 로그캐슬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648-8 / 016-9701-9580 명성허브산장 / 횡성군 강림면 강림1리 576-2 / 033-342-7927 모란민박 / 횡성군 우천면 상대리 / 033-344-6725 무례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2리 / 033-342-7270 물빛펜션 / 횡선군 갑천면 화전리 / 011-9919-6555 미악동민박 / 횡성군 둔내면 두원2리 / 033-342-2211 밥나무집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2리 / 033-342-7302 벤쿠버샬레이 펜션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648-23 / 033-343-7674 별빛둥지펜션 / 횡성군 청일면 춘당리 521-3 / 033-342-3233 병지방 황토민박 /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2리 당거리 / 033-345-9314 병지방1리 산림문화휴양관 / 횡성군갑천면 병지방 1리 / 018-345-9237, 011-9466-9199 병지방1리민박 /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1리 / 033-345-7378, 033-345-9517, 033-345-6912 병지방2리민박 /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2리 / 033-345-9334 병지방리민박 /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033-345-9369, 033-345-9600, 033-345-9364, 033-345-7998, 033-345-5703, 033-345-2429, 033-345-3969 부곡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2리 / 033-342-7300 산천토담집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 033-342-1702 삽교리민박 /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033-343-1224, 033-343-6641, 033-343-5842 삽교쉼터 / 횡성군 둔내면 삽교2리 / 033-343-7689 성림민박 /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두원1리 / 033-343-6657 성문민박 /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1리 / 033-342-2047 성우민박 / 횡성군 둔내면 두원2리 / 033-342-2294 |
세양산장 / 횡성군 강림면 부곡1리 / 033-344-9463 소나무산장 /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419 / 033-344-5339 소나무이야기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 033-344-5059 솔나무황토방 / 횡선군 우천면 321번지 / 033-345-8171 송어장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 033-342-0345 송정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2리 / 033-342-7311 송학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2리 / 033-342-7274 수레너머쉼터민박 / 횡성군강림면 강림4리 수레너머쉼터/ 033-342-4528 시골나그네 / 횡성군 갑천면 포동리 / 033-342-2248 시골민박 / 횡성군 둔내면 두원1리 / 033-342-4907 시골하루 / 횡성군 강림면 강림1리 434번지 / 033-342-7649 시누대펜션 /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 174 / 033-343-7200 시루봉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2리 / 033-342-7297 아빠의꿈 /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 033-343-7890 양배추펜션 /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 / 011-719-6231 오원낚시터민박/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 033-344-9696 오원민박 /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 033-342-6631 외가집펜션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 033-344-5655 유비캐슬 /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 69-2 / 011-9833-0019 전원민박 / 횡성군 강림면 월현2리 / 033-344-0648 전재가든민박 / 횡성군 우천면 오원3리 / 033-343-7410 중앙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2리 / 033-344-7381 차꽃따라가는길/ 횡성군 우천면 산전리 / 033-342-8467 청기와펜션민박/ 횡성군 둔내면 두원2리 2반 / 011-798-3404 청태산펜션타운/ 횡선군 둔내면 삽교리 / 033-345-1111 청화민박 /횡성군 강림면 강림2리/033-342-9620 초록민박 / 횡성군 강림면 강림5리 / 033-342-7058 치악산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2리 / 033-342-7414 캐빈타운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 033-344-5946 퀸팀버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 033-345-1633 태종대민박 / 횡성군 강림면 강림2리 / 033-342-7465 터주대감 /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 033-342-6631 통골민박 /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 033-342-5597 펜션포유 /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 234번지 / 011-9703-3430 펜션S&S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성우리조트 앞 / 011-369-4425 펜피아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 391-1 / 평화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1리 / 033-342-7310 포동리민박 / 횡성군 갑천면 포동리 / 033-342-4508, 033-344-1993 푸른새벽캠프장/ 횡성군 서언면 유현리 / 033-343-9733 푸른호수펜션 /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370-13 / 하심산방 / 횡성군 강림면 부곡3리 / 033-344-7707 하심산방 /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 033-344-7707 한우촌 /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 033-342-6679 행복 37번지 /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37번지 / 033-345-0232 환영민박 / 횡성군 둔내면 두원2리 / 033-342-2074 황토마을 /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 033-343-1916 황토민텔 / 횡성군 둔내면 조항1리 / 033-345-5979 황토방 민박 /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 16-1 / 016-9533-3567 황토방민박 / 횡성군 강림면 부곡1리 / 033-342-0877 황토방인심 / 횡성군 갑천면 전촌리 / 033-345-0400 회관민박 / 횡성군 둔내면 조항2리 / 033-343-1563 횡성파인밸리 / 횡성군 청일면 춘당리 33번지 / 033-344-7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