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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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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391517993
>>Dystopian America Where Bibles Are Banned, Believers Forced Into Underground Church — New Movie Imagines Absolute Horror: EXCLUSIVE(성경이 금지된 디스토피아 미국, 지하 교회로 강제 이주된 신자들)
성경이 금지되고, 기독교가 멸망하고, 신자들이 지하 교회에서 예수님을 예배하기 위해 위험한 여행을 떠나도록 강요받는 디스토피아적인 미국을 상상해보라.
올 여름 개봉하는 장편영화 '달빛의 제자' 속 인물들이 마주하는 세계가 바로 그러하다 .
공식 설명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하 교회에 성경을 밀반입하려는 의도를 가진 기독교인 7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끄는 미지근한 지도자”에 초점을 맞춘다. 액션으로 가득한 예고편은 진실이 결여된 세상을 보여주고, 출연자들은 기본적인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에도 출연한 브렛 바벨 감독은 CBN뉴스에 "'달빛의 제자들'은 오랫동안 꿈이자 열정의 프로젝트였다"고 말했다.
바벨은 자신이 영화 속 인물들과 같은 입장에 놓이게 된다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 북한, 나이지리아 등 박해가 만연한 국가에서 전 세계 많은 기독교인들이 직면하는 실제 곤경이다.
“[나는] 중국의 기독교인들이 성경 배송을 받고 상자를 열고 상자에서 성경을 꺼내는 모습을 유튜브에서 보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성경에 키스하고, 성경을 껴안고, 성경을 놓고 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Varvel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인 소망, 절대적인 권위, 절대적인 진리로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까?”라고 되묻게 되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극심한 박해를 되돌아보면서 그러한 “심한 박해”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매달리는 모습이 고무적이라고 말하면서, 미국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적인 무기력과 그들의 헌신을 비교하고 있다.
“미국 교회를 보면 무관심이 느껴집니다.”라고 Varvel은 말하고 있다. “그래서 제게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많은 자유를 누리고 그토록 많은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이 땅에서 왜 이런 영적 무관심이 일어나는 걸까요? 왜 우리는 믿음에 대해 담대하지 못합니까? 우리는 왜 복음을 부끄러워합니까? 왜 우리는 예수의 이름을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요 구원자로 말하기조차 부끄러워합니까?”
Varvel은 <달빛의 제자>를 작업하는 동안 그러한 성찰적인 질문이 그에게 남아 있다고 말하였다. 영화 제작자는 이 영화의 주요 목적이 사람들에게 자유가 빼앗길 위험에 처해 있음을 경고하는 것이 아니며 곧 일어날 일에 대한 경고적인 이야기도 아니라고 말하였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평가하고 스스로에게 '나는 절대적인 진실을 고수하는가?'라고 질문하도록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 우리는 지금 사람들이 '나는 진실이 무엇인지 재정의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Varvel은 말하였다.
그는 진정한 진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서만 발견된다”고 강조하였다.
결국 그는 『달빛의 제자』가 “교회를 깨우쳐 주는 러브레터”가 되어 성도들이 주님께서 주신 날들과 보장된 자유를 최대한 활용하길 바라고 있다.
이 영화는 올해 7월 Fathom 이벤트로 개봉될 예정이다.
* 기독교 신앙의 최후의 보루인 미국에서 신앙적 자유가 사라진 모습을 상상하기 힘든데, 이런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가 올해 7월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한다.
당장은 아니어도 조만간 휴거의 사건으로 참된 성도들이 사라지고 나면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성경이 금서가 되고 새로이 예수를 믿으려는 사람들(환난성도들)에 대한 본격적인 감시와 핍박이 시작될 것이다.
그런 환난의 날이 오기 전에 우리에게 주어진 신앙적 자유를 당연히 여기지 말고, 이 기회를 구원과 복음 전파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 Varvel이 던지고 있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답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그토록 많은 자유를 누리고 그토록 많은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이 땅에서 왜 이런 영적 무관심이 일어나는 걸까요? 왜 우리는 믿음에 대해 담대하지 못합니까? 우리는 왜 복음을 부끄러워합니까? 왜 우리는 예수의 이름을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요 구원자로 말하기조차 부끄러워합니까?”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