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에, 재건축과 관련한 현수막이 붙어 있다. / 한국일보
준공 43년이 지난, 서울 대치동의 은마아파트가 최고 35층, 5,77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1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은마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은마아파트는, 1979년에 준공된 28개동 4,424세대의 노후아파트이다.
이번 정비계획안 통과로, 은마아파트는 5,778세대 단지로 바뀐다.
최대 35층까지 건립이 가능하다.
한국일보
첫댓글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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