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모두 27만 1,59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 같은 시각 집계치보다는 4만 1천여명 적고, 1주일 전과 비교하면 5만 7천명 넘게 줄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8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오늘 발표됩니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10명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늘리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코로나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후에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완치자 10명 가운데 8명 정도가 한 종류 이상의 후유증을 겪은 걸로 나타났고 3개월 넘게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도 5명 중에 1명 꼴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어떤 국가에서 출발했는지 상관없이 자가격리를 면제받습니다. 방역 당국은 각국의 위험도를 확인해 월별로 격리 면제 제외 국가를 해제해 왔지만 이번 달부터는 모든 국가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180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3차 백신을 맞은 사람을 말합니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매물을 시장에 내놓도록 유도하기 위해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를 1년 동안 한시적으로 배제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현 정부가 받아들이면 이번 달부터, 받아들이지 않으면 새 정부 출범 직후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류 구입에 특수활동비가 쓰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지자 청와대가 '무분별'한 의혹이라고 유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 정부 청와대 특수활동비는 역대 정부 최저치이고 매년 감사를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 2017년 대선 이후 산업부 산하의 공공 기관장들이 사퇴를 종용받았다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을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데요. 검찰이 산업부 외에 통일부와 교육부, 과기부도 산하 기관장들에게 사퇴를 종용했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을 얼마로 할 지에 대한 논의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은 최저임금을 업종이나 지역별로 차등화하겠다고 공약했었죠. 앞으로 이 공약을 어느정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국방부가 인수위원회에 집무실 이전 계획안을 다시 제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사실상 5월 10일 취임식 전에 용산으로 옮기는 게 어려워졌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국방부는 '4월 한-미 연합훈련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는 걸 최우선 원칙으로 보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비서실을 비교적 젊은 연령대로 꾸린다는 구상입니다. 청와대를 슬림화하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내려놓겠다는 취지의 일환으로 풀이되는데요. 윤 당선인이 최근 후보로 보고된 복수의 4선 이상 중진 인사를 반려하며, 젊은 인사로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만찬 회동 사흘 만에 신구 권력이 다시 인사문제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선임을 놓고 인수위는 '몰염치한 알박기 인사'라고 비판했고, 청와대는 '인수위가 사장 자리에 눈독을 들인다'며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산 가스 대금을 루블화로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지만, 유로나 달러로 지급할 길도 열어뒀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에 따른 유가 상승을 잡기 위해 향후 6개월간 사상 최대 규모인 하루 1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 정부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핵실험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에 대응해 연합 작전계획을 최신화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 탐사기업이 4차 유인 우주여행에 성공했습니다. 6인 탑승객들은 우주와 지구의 경계라고 할 수 있는 높이인 고도 100km 상공까지 올라가 무중력 상태를 체험했으며, 약 10분간의 비행을 마친 우주선은 지구에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사고로 숨졌습니다. 1995년 공장이 생긴 뒤 생산 설비에서는 처음 발생한 사망 사고인데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해군에서 근무하는 한 여장교에게 직속 상관 2명이 성폭력을 저지른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군대에서 지휘관은 절대복종해야 하는 존재여서 피해자가 반항하지 못한 거라면서 상관 한 명에게는 유죄를 인정했는데요. 나머지 한 명은 무죄라고 결론내리면서, 피해자와 여성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군이 비무장지대 내에서 실시하던 유해발굴사업을 잠정 중단했다고 합니다. 군 당국은 지난달 29일 DMZ 내 백마고지 일대 인원들을 긴급 철수시켰다고 합니다. 군의 이번 철수 조치는 ICBM 발사로 금지선을 넘은 북한이 어떠한 형태로든 곧 중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동해안 산불로 인해 발생한 온실가스의 양을 정량화한 후 피해 면적과 곱해보니 동해안 산불로 배출된 온실가스만 약 131만 7천 톤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중형차 약 8780만 대가 100킬로미터를 이동할 때 내뿜는 이산화탄소 양과 같다고 합니다.
● 인수위는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본격적인 조치에 나섰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이번 달부터 1년간 유예하는 시행령을 만들 것을 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생애 첫 주택에 대한 LTV 대출규제도 과감히 풀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했습니다.
● 한국가스공사는 오늘부터 주택용과 일반용 도시가스요금을 평균 1.8퍼센트 인상합니다. 인상된 요금을 적용할 경우 가구당 가스요금은 월 860원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전기요금도 4월부터 킬로와트시당 6.9원 오릅니다. 공공요금이 잇따라 오르는 등 물가 상승 요인이 이어지면서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에 기준금리를 올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는 대부분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되는데요. 최근 한 업체가 수도권 등 일부 매장에서 일주일에 이틀을 휴무일로 정해 주 5일제로 운영했기 때문에 논란이 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업체는 인력 부족으로 인해서, 일부 매장에서만 한시적으로 주5일제를 운영한 거라면서, 이번 주부터 다시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 자가진단키트의 생산 원가는 2천 원 정도로 추정되고, 약국이나 편의점에 납품되는 가격은 3천 원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격이 정해지기 전에는 온라인에서 2천~3천 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했던 만큼 이제는 가격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 체크카드는 결제하면 연결된 통장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방식이라 계좌가 있어야만 발급이 가능한데요. 앞으로는 카드 포인트만 있어도 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안으로 포인트를 기반으로 한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해지는데요. 일반 체크카드처럼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포인트 잔액 안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지면서 선물용이나 조리용으로 인기가 높은데요. 앞으로는 수입하려는 사람이 스스로 안전성을 입증해야 수입·유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검사명령'을 시행함에 따라 수입이 까다로워져 유통이 쉽지 않을 듯 합니다.
● 배우 현빈 손예진 씨가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하객 300여 명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철저한 보안 속에 치러진 이날 결혼식은 배우 장동건 씨가 축사를, 가수 김범수, 거미 씨가 노래로 축복을 전했으며 신부의 부케는 배우 공효진 씨가 받아 함께 화제가 됐습니다.
● 카타르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조 추첨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진행됩니다. 한국 축구가 지난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조 추첨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프로야구가 내일(2일) 올 시즌 막을 올립니다. 올해로 출범 40주년을 맞았는데요. 관중석도 100% 모두 채울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양현종과 김광현 선수가 복귀해 대기록에 도전하고, 지난겨울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선수들의 성적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닝뉴스( 2022. 4. 1.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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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절박한' 위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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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실 꽉 차 냉장고 밖에 시신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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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중 생활비 13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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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인수위, 軍 조직개편 검토… 과학기술 강군육성·국방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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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러 가스프롬, 유럽에 가스 중단 방안 검토“
22. 젤렌스키 "러 처벌 안하면 다른 국가가 따라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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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사퇴 생각 없냐"는 주주 질문에 KT 구현모 '진땀’
25. "거리두기 강화해도 통행량 더는 안 줄어…새 방역 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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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8%↑ 가구당 월 860원
27. 육중한 차체에 '미국감성' 가득… 초대형 SUV 쉐보레 '타호’
28. 부동산 중개 방식 온라인서도 갈등…다윈중개·네이버 소송전
29. 'LA총영사관 직원 성추행' 前국정원 간부 1심 벌금 1천만원
30.롯데 신동빈 회장, 지난해 8개 회사서 연봉 182억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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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기계 끼임사고 70대 노동자 사망…충북 중대재해처벌법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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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미성년 사칭해 접근…
성매수남에 1억 빼앗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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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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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자유로서 드라마 촬영 버스-트럭 추돌…1명 사망·10명 부상
** 22/04/0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김기현 원내대표는 '견제 모드'에 돌입한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총체적 무능으로 정권교체의 회초리를 맞았으면서도 국민의 선택을 받은 윤석열 정부의 출발부터 어깃장을 놓고 발목잡기만 골몰하는 조짐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댁들이 문재인 정부를 향해 한 짓은 기억 안 나지?
2. 정의당이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 대비해 ‘제3지대 정치연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영국 대표는 “대선에서 이뤄내지 못했던 정치연대를 6.1 지방선거에서 본격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실패는 계획이 잘못 됐다는 반증입니다. 이뤄내지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겁니다~
3. 윤석열 당선인 측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민주당 측에서 윤 당선인이 ‘역사 왜곡’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일본에 침묵한다고 꼬집자, 선을 넘는 발언이라며 반박한 것입니다.
반박 하기 전에 침묵하지 말고 뭐라고 한마디 했어야지~ 별꼴이야 정말~
4.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총리가 지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전 총리는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2007년 4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총리를 역임한 이후 14년여 만입니다.
“니들도 썼던 사람이자나” 뭐 이런 컨셉인가 본데… 사람이 없긴 하지?
5. 대통령직인수위가 김진욱 공수처장의 거취를 언급해 부적절했다는 지적입니다. 인수위는 사퇴 압박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앞서 물의를 빚은 '윤핵관'의 김오수 검찰총장 자진사퇴 종용 이후 비슷한 사례가 반복돼 우려도 나옵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서도 다들 각오한 일 아닌가 싶어~
6. 대통령직인수위는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대표 선임에 대해 '알박기 인사'라고 비판하며 감사원 조사를 요청키로 했습니다. 인수위는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과 대학 동창으로 알려진 박 대표 선출의 무리수를 강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대 동창이라 무리수라면, 댁들 서울대 출신에 검찰 출신 인사는 괜찮고?
7.서울의소리에 이어 미디어오늘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입기자 신청이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디어오늘’ 측은 제출서류를 갖춰서 접수기간 내에 신청을 했는데도 인수위로부터 거절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언론과 밀착 소통하겠다’더니 밀착이 아니라 그냥 밀어 버리는 거지~
8. 청와대가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의상을 구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했습니다.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와 관련한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특활비는 묵묵부답에 패소 후 항소까지 하지 않았나?
9. 시·도교육감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곳곳에서 ‘후보 단일화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단일화 여부가 승리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과 인천은 ‘보수 분열’ 경기는 ‘진보 혼란’ 양상을 보입니다.
진보든 보수든 다들 지 잘난 맛에 살다 보면 주변에 아무도 없더라고~
10. 박근혜 씨의 법률대리인을 맡아왔던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씨 최측근인 유 변호사가 출마 채비를 차리면서 ‘박심’의 영향력이 대구시장 선거를 좌우할 주요 변수로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슨 좀비도 아니고 살아서 돌아뎅기는 게 이제는 무섭기까지 하다…
11. 한국이 코로나19를 팬데믹이 아닌 '풍토병' 수준으로 낮춰 잡는 전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것으로 글로벌 보건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습니다. 성인 96%의 백신 2차 접종, 공중보건시스템에 대한 신뢰 등을 이유로 삼았습니다.
여전히 ‘무너진 K방역’ 운운하며 폄하하는 세력은 자국 내에 있다는 거~
12. 한국에 유학 왔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대만 여성의 아버지가 한국 법원 판결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가중처벌 조항 ‘윤창호법’의 위헌 결정에도 법원은 운전자에게 징역 8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대형 살인 무기 ‘차량’을 가지고 살인을 했는데 8년이면 짧지 않나?
이준석 “시민이 전장연 응원? 그럼 휠체어 계속 끼워라".
판 커진 경기지사 '유승민·김동연 나온다' 빅매치 급부상.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서울시장 차출론 놓고 '의견' 분분.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 선언 "대구를 천지개벽하겠다".
'초대 총리 유력' 70세 넘은 한덕수, 건강 우려 “문제없다".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검사 허위공문서 작성 의심".
민주당 손 든 2030 여성들 "우리는 집토끼가 아니다".
헌재 "의사 아니면 문신 시술 못 해" 처벌은 합헌.
누구에게 다가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 이해인 -
4월입니다.
그리고 봄입니다.
아름답고 이쁘고 좋은 일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나는 당신은 내게 봄이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