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티맥이 코비에게 진게 아니라...레이커스란 팀에 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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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정말 수비 심하게 하더군요..딱 붙어서..손바닥 엄청 후려대고;;티맥만 핸드채킹당하고 코비가 안당한게 정말 너무너무 이해가 안감^^;;코비팬님들도 공감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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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를 욕하는건 아닙니다 그의 승부근성 승부욕이 대단하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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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티맥은 그런 코비를 정말 잘 따돌리고 득점.과.패스도 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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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티맥이 코비만 뚫어야했다면..정말 티맥은 승리했을꺼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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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뚫면 다음 말론..다음 샤크..정말 산이 3개더군요;;티맥 불쌍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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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는 오로지 티맥만 막으면 게임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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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티맥한테 우루루 달려드는 모습보니 티맥 너무 애처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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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는 거의1:1매치였습니다.. 정말 게임을 보니..티맥이 진게 아니란걸 느끼게 되네요..이번승부는 정말 누가 이겼다고 말할수 없는 게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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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네요..코비와 티맥의 매치업...정말 둘이 대단하네요..와우~~제대결이 기대되지만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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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랜도의 팀이 문제가 있었죠 맥그래디가 안터질때는 다른 팀원들이 어떻게든(맥그래디가 어시스트를 잘넣어주곤했습니다)패스를 받아 오픈때는 꼭꼭 넣어주면 좀더 쉽게 풀렸을건데, 맥그래디도 그런 이유로 좀 무리했던거겠죠 체력적으로도 좀 힘들었을거고,하지만 코비도 어깨부상 휴유증이있었으니 이번대결에서
코비를 떠나서 티맥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웨버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지만,자신이 직접나서서 이기는 게임을 보여주는 길뿐입니다.승리앞에선 이유가 필요없죠..티맥에겐 그자신의 광고문구처럼 자신이 행하는 방법만이 해답이자 전부입니다..그모든 이유를 막론하고..힘들겠죠..그래도 해야합니다.그길뿐이라면...
무언가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수비할 때 손쓰는 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마이클 조던 수비 강의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즐겨찾기 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조던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게 바로 핸드체킹이었습니다. 수비할 때 손 가만히 놓고 있는 애들은 절대 좋은 수비수라 불릴 수 없죠.
올랜도는 티맥으로부터 공격이 시작되고 티맥으로 공격이 끝납니다..거의 대부분그런식이죠.. 레이커스는 그걸 알고 있구요..코비한테 수비 2명이상 달라붙는 거 보셨나여??별로 못봤습니다. 티맥은 불쌍할정도로 둘러쌓이더군요..제가 잘못본걸까여?내 눈이 영상을 제작하지는 못하는데;;
그런식으로 치면 말론을 블락했다고 나온 티맥의 플레이는 핸드체킹의 수준이 아닌 '명백한' 정말 너무나도 '명백한' 파울이었습니다. 코비나 티맥이나 애메한 핸드체킹 콜이 티맥에게 불리함으로 작용했다면 그 명백한 파울을 눈감아준, 혹은 모르고 지나간 심판의 판정이 티맥에게 유리하게 작용한것 또한 있지 않는지..
레이커스는 오로지 티맥만 막으면 게임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표현 역시...; 농구는 5명이 하는 게임입니다. 올랜도는 티맥 혼자만의 팀 역시 아닙니다. 물론 걸출한 제 2,3옵션이 없다는게 올랜도의 문제라고 쳐도 그들은 당당히 NBA라는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고 그 선수들간의 실력 차이를 만드는 가장
모두 팀원 덕 이나 홈코트였기때문에 이긴식으로만 이야기하면 좀그렇네요 .그날코비는 분명 훌륭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티맥도 훌륭했구요 경기를 정말 잘 뛰고도 진 티맥팬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것때문에 그날의 코비플레이를 홈이었다 팀원이 좋았 다는식으로낮추는건 좀그렇네요
는 티맥이 자기를 제치고 돌파하니까. 몸을 날려서 막아 버리더군요;;바로 옆에는 페이튼까지 합세하고;; 그리고 티맥이 패스받는 순간 손으로 공을 치는건지..팔을 치는건지..참 묘하더군요;;저거 반칙아니냐? 하면서도 티맥이 알아서 피해서 돌파하니 암말 않하죠..그런거 반칙불렀음 코비..진작 퇴장이였겠죠;;
경기 생중계로 두눈 똑바로 뜨고 잘봤습니다 ㅡㅡ; 녹화해놓은것도 있습니다 참고로 ㅡㅡ;; 아무리 님이 한쪽 팀을 응원하면서 보는 입장이라지만 님의 리플 보니까 할말이 싹 없어지네요...ㅡㅡ;; 전 레이커스 팬이지만 코비, 티맥 두 선수 모두 정말 좋아하기때문에 나름대로 객관성을 갖고 있다고 자부합니다만...
첫댓글 당연하죠..--; 둘은 .. 정말 누구도 우위를 가릴수없는 리그최고의 플레이어이자..라이벌입니다.^^ 앞으로 둘다 분발해서 더 훌륭한 선수가 됐음하네요^^
올랜도가 투자점만하면 레이커스두 무시못할텐데...
코비뚫기 굉장히 어려워보이던데요 말론 오닐 다 둘째치고 그날같은 감각의 수비라면 코비상대로 매치업피해야죠.. 거기에 그런 슛감각...
손바닥 엄청 후려대고,티맥만 핸드채킹당하고 코비가 안당한 << 공감안되고요 변명으로만 들립니다 아니면 님이 경기를 자세히 안보신거겠죠 그리고 후려대다뇨... 수비잘하는선수들은 그냥 수비안합니다 자세낮추고 바싹붙어서 슛할때 최대한 반칙안하고 슛을 방해하죠 코비를 수비하는 티맥 못보셧나요?
맥그래디도 엄청 자세낮추면서 수비했죠 그러다가 코비가 뚤으려고 시도하면 다른 선수가 코비를 더블팀으로 하고 이러면 코비는 비어있는선수에게 패스하거나 좀 무리해서 페이더웨이를 던져서 넣곤했습니다 두명중에서 누가 불리하다 이런건없었습니다
하지만 올랜도의 팀이 문제가 있었죠 맥그래디가 안터질때는 다른 팀원들이 어떻게든(맥그래디가 어시스트를 잘넣어주곤했습니다)패스를 받아 오픈때는 꼭꼭 넣어주면 좀더 쉽게 풀렸을건데, 맥그래디도 그런 이유로 좀 무리했던거겠죠 체력적으로도 좀 힘들었을거고,하지만 코비도 어깨부상 휴유증이있었으니 이번대결에서
별로할말이없어야되는거아닌가싶습니다
후려대던데요.??그리고 핸드채킹 솔직히 코비가 훨씬 심했습니다...티맥이 핸드채킹당한게 정말 이상할정도로 그리고 자세히 봤거든요;;님도 자세히 보십쇼..코비가 손을 얼마나 쓰는지...인정할껀 인정해야지말이야; 티맥만 핸드채킹당한건 사실아닙니까??
티맥슈퍼맨님 변명같이들릴뿐입니다.인정해야할껀 인정해야하다뇨? 어디까지나 님생각일뿐입니다
심판들이 신은 아니니 완벽히 공평할수는 없는 일이겠죠. 또 어드벤티지가 있었을지도 모르죠 하루이틀 일은 아니니..
코비를 떠나서 티맥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웨버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지만,자신이 직접나서서 이기는 게임을 보여주는 길뿐입니다.승리앞에선 이유가 필요없죠..티맥에겐 그자신의 광고문구처럼 자신이 행하는 방법만이 해답이자 전부입니다..그모든 이유를 막론하고..힘들겠죠..그래도 해야합니다.그길뿐이라면...
수비에서의 노련미의 차이인가여 -.- 컥컥
잡담입니다. 참고하시라구요... 드리블 할때 공에 닿은 부분은 공의 일부로 보기 때문에 파울 불지 않습니다.
무언가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수비할 때 손쓰는 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마이클 조던 수비 강의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즐겨찾기 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조던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게 바로 핸드체킹이었습니다. 수비할 때 손 가만히 놓고 있는 애들은 절대 좋은 수비수라 불릴 수 없죠.
정말 팀 수준이 차이가 너무 나서리....하루 빨리 비슷한 수준의 팀을 가지고 두 선수가 붙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정말 NBA 최고의 매치업입니다 티맥VS코비
솔직히..저는 티맥팬의 입장으로 보지 않았습니다..확실히 티맥이 손쓴거나 코비가 손쓰는거나 거의 비슷합니다..그런데 왜 티맥한테만 핸드채킹이 불렸을까요?? 저도 어드벤테이지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그만큼 티맥과 코비는 입장이 달랐다는 애기입니다..보신분은 아실껍니다
올랜도는 티맥으로부터 공격이 시작되고 티맥으로 공격이 끝납니다..거의 대부분그런식이죠.. 레이커스는 그걸 알고 있구요..코비한테 수비 2명이상 달라붙는 거 보셨나여??별로 못봤습니다. 티맥은 불쌍할정도로 둘러쌓이더군요..제가 잘못본걸까여?내 눈이 영상을 제작하지는 못하는데;;
코비가 밀착수비로 티맥의 퍼스트스텝을 봉쇄한게 유효했던거 같군요..머 글구 코비의 수비력이 최고다..티맥과의 매치업에서 코비가 이겼다..머 이런것들보다는 코비가 참 수비를 열쉬미 했다고 느껴지는 경기였네요. 마치 매드슨 같아 보였다는 @@;; 역시 수비는 기술보단 의지력....모 이런건가 ^^;;
그런식으로 치면 말론을 블락했다고 나온 티맥의 플레이는 핸드체킹의 수준이 아닌 '명백한' 정말 너무나도 '명백한' 파울이었습니다. 코비나 티맥이나 애메한 핸드체킹 콜이 티맥에게 불리함으로 작용했다면 그 명백한 파울을 눈감아준, 혹은 모르고 지나간 심판의 판정이 티맥에게 유리하게 작용한것 또한 있지 않는지..
티맥이나 3,4쿼터의 코비나 그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는데 더블팀이 안갈수 없는 상황이죠...상황이 같았다고 볼수는 없어도 두 선수 모두 1:1 디펜스 외에 헬프 디펜스가 간것 또한 비슷한 상황이구요..
레이커스는 오로지 티맥만 막으면 게임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표현 역시...; 농구는 5명이 하는 게임입니다. 올랜도는 티맥 혼자만의 팀 역시 아닙니다. 물론 걸출한 제 2,3옵션이 없다는게 올랜도의 문제라고 쳐도 그들은 당당히 NBA라는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고 그 선수들간의 실력 차이를 만드는 가장
홈의 이점은 분명있습니다 만약 올랜도에서 했다면 티맥에게 파울콜같은게 유리했겠죠 하지만 정당하지못한 경기는 분명아니었습니다 티맥도 마지막 버저비터를 노릴때 빼고는..외각에서 더블팀 붙었던적은 별로 없었어요 코비와 의 1:1 매치였죠 돌파되었을때 골밑에서 헬프 디펜스는 있었어도..
큰 부분은 바로 정신력 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제 꼬리말이 너무 코비 옹호 스럽게 들렸을수도 있겠네요...전 그냥 님의 이 글이 오히려 티맥의 훌륭함을 반감시키는 효과를 불러일으키지 않을지 걱정이 되는 바입니다...
코비의 수비는 역시 슈팅가드 중에선 최고급인거 같습니다
모두 팀원 덕 이나 홈코트였기때문에 이긴식으로만 이야기하면 좀그렇네요 .그날코비는 분명 훌륭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티맥도 훌륭했구요 경기를 정말 잘 뛰고도 진 티맥팬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것때문에 그날의 코비플레이를 홈이었다 팀원이 좋았 다는식으로낮추는건 좀그렇네요
..님들도 게임을 보셨다면 알꺼 아닌가요..정말 이렇게 생각하는게 다르군요; 천일유혼님..저는 티맥의 휼륭함어찌고 그런걸 따진게 아닌데요..님이 티맥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님이 아라서 할일이구요. 그리고 님 게임 보시긴 한건가요..코비 티맥수비할때..처음부터 공못잡게 할려고...엄청 붙어서 밀더군요..연장전에서
는 티맥이 자기를 제치고 돌파하니까. 몸을 날려서 막아 버리더군요;;바로 옆에는 페이튼까지 합세하고;; 그리고 티맥이 패스받는 순간 손으로 공을 치는건지..팔을 치는건지..참 묘하더군요;;저거 반칙아니냐? 하면서도 티맥이 알아서 피해서 돌파하니 암말 않하죠..그런거 반칙불렀음 코비..진작 퇴장이였겠죠;;
님.. 역시 님의 요점은 코비가 좋은수비를한게 아니구 반칙수비였단건가요?
저도 엄청난 티맥의 광팬이지만 티맥슈퍼맨님과 생각하는게 꽤 다르군요 전 코비의 수비를 보면서 저것참 질식하겠구만..이란 생각을 했습니다만..그정도로 엄청난 수비를 펼치더군요 확실히 밝히지만 전 티맥의 광팬임.....-_-
어휴~~아라서들 생각하시지요..네네..코비가 티맥보다 훨씬 잘합니다..수비도 완벽했구요;;;됐나요?? 글좀 쓰면 그냥 넘어가주질 않는고만..
모두 .즐하시지요!! 내가 대체 언제 코비 수비가 반칙수비라고 했습니다..말씀 참 열받게 하시네..
저는 솔직히 코비보다는 티맥을 좋아해서.. 티맥편을 들구 싶은데.. 님들.. 너무 감정적으로 글을 쓰지 말구.. 흥분하지 맙시다..^^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면서.. 엔비에이를 봤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경기 생중계로 두눈 똑바로 뜨고 잘봤습니다 ㅡㅡ; 녹화해놓은것도 있습니다 참고로 ㅡㅡ;; 아무리 님이 한쪽 팀을 응원하면서 보는 입장이라지만 님의 리플 보니까 할말이 싹 없어지네요...ㅡㅡ;; 전 레이커스 팬이지만 코비, 티맥 두 선수 모두 정말 좋아하기때문에 나름대로 객관성을 갖고 있다고 자부합니다만...
어쨌든 님의 기분을 상하게 할 그런 의도는 없었다는걸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저 역시 티맥 굉장히 좋아하고..의견의 차이는 있지만 티맥 역시 그날 정말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생각하니까요..
님들아!!제발 부탁인데요..이제 테클좀 그만겁시다..이러니 자꾸 사건이 터지죠..그리고 저도 객관적으로 본겁니다..저는 경기보기전에 다른분들이 적은글 보면서..티맥의 완패라고 생각했는데..경기를 보니..그게 아니라서..적은 글입니다..글읽어보세요..코비욕은 하나도 없습니다^^;;
에혀 경기 후 제일 볼썽 사나운게 파울이였따 아니다 왈가불가 하는거에요 그런건 항상 일어나는것이고 심판들도 사람입니다.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즐이라니.... 너무하는군요 그리고 한개인이 객관성을 가졌다고 해도 결국 다른사람입장에서는 주관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