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대학별 금수저 흙수저 비율

[지나가던 선비]

대학별 흙수저(1~3분위) 은수저(9분위) (10분위) 상은 일부금수저

국립이 역시 흙수저와 동수저가 다른 대학보다 많습니다.
sky는 금 은 수저가 40프로 정도 됩니다.
금은수저가 사교육 투자가 많고
흙,동,나무 수저는 돈때문에 인서울 포기하고
지거국을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단지 시험은 흙 수저에게도 기회를 줄 뿐이라고
(금수저 보다 10배 이상 노력해야 한다는 게 함정)

예 (고졸 출신 사법고시 합격자, 6두품 당나라 과거시험 합격자 시골 수능 만점자 등 희귀하고 금수저 보다 10배 이상 노력한 경우)


정시 늘리면 은수저가 유리하고
수시 늘리면 금수저가 유리하고
흙은 안습(사회 배려자 약자 배려 전형이 있어야지만 뽑히고)

인서울간 흙동수저들의 운명 요즘은 대학교를 빛내고 갑니다.

흙,동,나무수저는 공부 잘해도 돈때문에 인서울 안가고 지거국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짜 가난해서 한양대 안가고 부산대간 친구도 있었습니다.

[zomur]

저도 이런 자금력과 인맥으로 활용하는 교육을 개선할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 않더군요. 물론 이런걸 해결 못하는건 서양권도 마찬가지인지라 답이 딱히 없죠.

[☆ 간↗년↘삼☆]

정시도 금수저가 유리하지 않나용..? 왜 은수저가 유리한..?

[지나가던 선비]

수시는 학종은 합법적으로 뒤에 빽 있고 돈 많은 자를 골라 뽑을 수 있지만
정시는 적어도 그 짓거리는  못하고 사교육에 돈 투자 한자가 이깁니다.
즉 둘 다 금수저가 유리한 건 사실이나
뒤에 빽은 없고 논문 대신 쓰지는 못하고 정보도 금수저보다 매우 적으나 적어도 교육에 돈 투자를 많이 할 수 있는 은 수저도 비교적 유리해집니다.
은도 재산이 10억이 넘는 자들이고 상위 3~10프로 내에 들며
이들도 뒤에 정치인은 대기업은 없지만 적어도 재수학원이나 좋은 강사들은 구입 할수 있습니다
강남 부자도 생각보다 은수저들 많습니다.

[지나가던 선비]

우리가 금수저라고 생각한 자들중 은수저도 꽤 있습니다.

[☆ 간↗년↘삼☆]

감사합니다 답변!

[Dayan Khan]

지거국이 돈이 없어서 선택하는 선택지의 대학급으로 많이 추락했군요... 쩝...

[커넬 샌더스]

흐미 국장 못 받아도 성적장학금 받으려 신청했었는데 쟤네는 신청 안 하는 애들이 많네요

[지크프리드]

금 수저나 은 수저나 어차피 돈 꼬라박으면 유리한 시점에서 이미 공평 따윈 개나 줘 버렸죠.

[太人輩]

아무튼 시작점이 같은데 공정한 거 아닌가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