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가 여자친구 은하가 롤러코스터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LA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고 듀엣노래를 부르는 미션을 수행했다. 박명수는 여자친구 멤버 소원과 '잔소리'를 불렀고, 광희는 예원과 '마법의 성'을, 하하는 신비와 '거위의 꿈'을, 유재석은 엄지와 '내귀에 캔디'를 불렀다. 롤러코스터의 속도감과 아찔한 낙하에 멤버들은 잇따라 비명을 질렀다. 박명수 팀은 60점, 광희 팀은 65점, 하하 팀은 63점을 받은 가운데 유일하게 노래와 춤을 소화한 유재석과 엄지는 70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정준하와 은하는 롤러코스터 위에서 스파게티를 먹는 벌칙을 받았다.
정준하는 급강하 지점에스 스파게티를 놓치며 먹방에 실패한 반면 은하는 정준하의 조언대로 차분하게 스파게티 먹기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베테랑 정준하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은하는 끝까지 여유있게 스파게티 먹방을 선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아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롤러코스터 장난 아닌데 은하 귀여워ㅜㅜ
댜단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