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고 이제는 부모님이 잠들어 계시는 그 곳.
고샅에서 어린시절 동무들과 뛰놀며 정을 쌓았던 그 곳.
향기로운 들꽃에 벌나비가 춤을 추며 새들이 노래하던 그 곳.
청정한 밤 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헤이며 꿈을 키웠던 그 곳.
웅장하게 솟은 산에는 흰 연꽃같은 바위가 있어 백련산이라 부르는 그 곳.
아! 그리운 고향, 어린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저의 고향이 전북 임실군 청웅면인데 국(초)민학교 2학년 때 전주로
이사를 나왔고 지금은 사촌 형수님과 사촌 동생이 살고 있습니다.)
첫댓글 때 묻지 않은 그곳그리움만 남았습니다.
예전 교통 사정이 안 좋을 때는 1시간 반 쯤 걸렸던 고향.이제는 30~40분이면 갈 수 있지만 자주 못 가네요.고향에 가봐도 옛 친구나 친 인척도 별로 없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안 기지더라고요.
고향은나이가 들어도아련한 추억으로 남지요때묻지 않은순수함이밤하늘의 별처럼반짝입니다
감사합니다. 고향을 떠난 지가 벌써 70 여 년이 되니옛 정취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건지사님 많이기다렸습니다사랑이가 버선발로뛰어 나와서 반기는 모습보이시져~오랜만에 건지산님덕분에 고향정취물씬느껴봅디다
감사합니다. 이제 자주 들리겠습니다.
오랫만에정겨운 고향소식을 담은님의 글이너무도 반갑습니다누ㅡㄹ 건강 하셔서우리오랫동안 소통하며마음나누시면 좋겠네요
네 노력 할게요.
첫댓글 때 묻지 않은
그곳
그리움만 남았습니다.
예전 교통 사정이 안 좋을 때는 1시간 반 쯤 걸렸던 고향.
이제는 30~40분이면 갈 수 있지만 자주 못 가네요.
고향에 가봐도 옛 친구나 친 인척도 별로 없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안 기지더라고요.
고향은
나이가 들어도
아련한 추억으로 남지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입니다
감사합니다. 고향을 떠난 지가 벌써 70 여 년이 되니
옛 정취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건지사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사랑이가 버선발로
뛰어 나와서 반기는 모습
보이시져~
오랜만에 건지산님
덕분에 고향정취
물씬느껴봅디다
감사합니다. 이제 자주 들리겠습니다.
오랫만에
정겨운 고향소식을 담은
님의 글이
너무도 반갑습니다
누ㅡㄹ 건강 하셔서
우리오랫동안 소통하며
마음나누시면 좋겠네요
네 노력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