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제 목 : 나눠서 사고, 나눠서 팔아라!
주식매매는 결코 쉽지 않다. 그것은 주가를 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망설임 미련 욕심 공포 의심 고집 등 통제 불가능한 인간의 심리변화가 주식매매의 이면에 자리잡고 있다. 살까 말까 말성이다 보면 어느새 주가가 상승해 매수 기회를 놓치곤 한다. 낮은 가격에 살까 말까 하며 눈여겨 보았던 주식도 올라가는 시세를 보고 따라붙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얼마에 살 수 있었는데 지금 이 가격에 어떻게…"라는 생각이 매수 기회를 멀어져 가게 한다. 반대로 아무리 낮은 가격에 잘 산 주식도 매도 기회를 놓치면 오히려 손실로 연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얼마에 팔 수 있었는데…"라는 마음이 머리를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같은 오류를 줄이려면 조금씩 나눠서 사고,조금씩 나눠서 파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어차피 가장 낮은 가격에 살 수 없고,가장 높은 가격에 팔 수 없는 것이 주식이라면 더더욱 실천에 옮겨볼만한 매력적인 매매 전략이다
내부자 조언도 100% 믿지마라 (1) 중요한 부서에 있는 내부 정보가 누설되어 중간에 와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개인투자자에게까지 정보가 흘러갈 정도면 벌써 매집세력이 있는 것이며 이를 개인투자자들에게 떠넘기는 수법이 대부분이다. 어떤 투자자들은 각 회사의 주식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주가의 향방을 물어보고 투자를 한다고 하는데 원칙상은 맞을지 몰라도 주식담당자들의 말을 1백% 액면 그대로 믿지는 말아야 한다. 증자, 액면분할, 대규모 투자 등 큰 재료들은 임원급 이상 직위에서 결정하게 되며 비밀보안사항으로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친구가 A회사에 근무하는데 외자유치가 성사단계에 와 있다더라" 등의 말을 들은 투자자라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가까운 사람의 말일수록 더 신뢰가 가게 마련이다. 그러나 투자정보 가운데 위험한 것이 바로 "내부정보"다. 내부정보란 기업내의 기밀취급자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정책을 입안하는 정부부처 관계자 또는 해당기업의 임직원이 직접 전해주는 정보다. 그러나 내부정보는 도중에 와전되거나 최종 결정과정에서 취소·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1백% 믿고 투자하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또 내부정보를 너무 일찍 알아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질 때까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아 이를 못 견디고 팔고 나면 주가가 오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주가는 서로 연동해서움직이는 습성이 있다. 어떤 종목의 주가가 꾸준히 오르면 그와 관련 있는 다른 종목도 따라 오르는 것이 보통이다. 이와같은 주식의 연쇄적 움직임의 원리를 잘 이용하면 인기주를 오르기 직전에 가장 낮은 가격으로 잡을 수 있다. 주가는 대개 업종별로 움직이는 것이 보통인데 어떤 업종에 처음 인기가 붙을 때는 업종에 속하는 전종목에 걸쳐 일제히 붙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업계의 대표주,또는 선도주가 먼저 오르고 뒤따라 업계의 2류주가 오른다. 그리고 인기가 절정에 달하면 업계의 최하류주가 급등하면서 인기가 끝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인기주는 인기가 확실해질 때 이미 주가도 너무 올라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관심주를 잘 파악해 다음 차례의 인기주를 초기에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흔히 주식에 대해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이라 말한다. 위험과 수익은 항상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 기대수익이 크다면, 손해볼 확률도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자신의 재산을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경우 예금이나 채권에 일정한 몫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주식에서 손해 볼 수 있는 재산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물론 기대수익은 줄어들겠지만, 일정부분의 재산을 보전하는 이점도 있다. 주식투자에서 "대박 아니면 쪽박"식의 한탕주의 사고방식은 경계해야 한다는 말이다. 투자에 있어 항상 위험 대비책을 마련해 둬야 한다. 종목들도 적당히 분산해 투자하는 것이 좋다. 위험이 큰 만큼 실패도 치명적임을 명심해야 한다. 돈은 쉽게 벌어지지 않는다. 주식은 큰 돈을 얻을 수 있지만, 한꺼번에 큰 돈을 손해 볼 수 있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선 먼저 위험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각종 거시경제 지표의 개선과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최근 종합주가지수가 크게 올랐다. 그러나 개인은 그다지 재미를 못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좋아하는 우량주와 업종대표주는 크게 올랐지만 개인이 선호하는 중소형주에는 아직 온기(溫氣)가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개인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커지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장기간에 걸친 큰 장세가 펼쳐지는 경우,모든 종목이 함께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우량주,업종대표주가 먼저 오르고 다음에 보통주가 오른다. 마지막에는 부실 저가주가 따라 오른다. 저가주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동안에 먼저 오른 우량주는 시세가 끝나고 하락세로 들어가는 경향이 많다. 지금이 대세의 어디쯤 와 있는지를 확인하는 안목과 흐름에 맞는 적절한 종목선택이 중요한 시기다.
증시가 조정국면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들간에 희비 쌍곡선이 교차되고 있다. 그러나 끊임없이 움직이는 전광판 시세속에 매몰되어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돈이란 행복의 필요조건일 수는 있어도 행복 그 자체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황금축적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돈을 획득한다는 생각을 갖는 여유있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특히,약세장일수록 이러한 대국적이고 여유있는 투자자세는 더욱 필요하다. 한번쯤 자신의 돈에 대한 태도와 문제점, 그리고 노력해야할 방향을 나름대로 설정해 놓고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목표와 돈의 의미 등을 되새겨보는 것도 투자열기에 지친 심신을 가라앉히고 새로운 자세를 가다듬는 바람직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실적이 좋은 우량주들은 별반 상승하지 않는데 반해 부실주가 크게 오를 때 이 같은 말을 사용하곤 한다. 대세 상승 초기에는 우량주나 강력한 재료를 가진 종목들이 먼저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들 종목이 어느 정도 상승하고 나면 다른 주식으로 매기가 확산된다. 그 다음에는 그 동안 오르지 않았던 부실저가주까지 매수세가 옮겨간다. 따라서 부실저가주가 급등하면서 먼저 오른 우량주들이 혼조세를 보이는 것은 천장에 임박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돌이 뜨고 가랑잎이 가라앉는 상황에선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말은 예로부터 미술, 토기, 토우, 벽화 신화 등에 빼놓을 수 없는 소재였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등에선 박혁거세, 금와왕의 탄생을 미리 알려주는 영물로 등장한다. 백제가 망할 때는 말이 나타나 흉조를 예시해주기도 했다. 아무튼 말은 신령스런 동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뛰는 말의 모습은 박력과 생동감을 상징하고 있다. 주식시장에도 뛰는 말이 있다. 성장성도 높고 향후 오를 가능성이 많아 잘 오르는 주식이 바로 그 말이다. 따라서 종목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가격이 올랐더라도 가격에 구애받지 말고 소신껏 투자하라. 말이 건강하고 잘 달린다면 비싸더라도 과감히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을 잘못 택해 낙마(落馬)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저점매수 고점매도는 고수익을 위한 기본적인 원칙이다. 그러나 막상 장에 나서면 고점에서 따라 사고 싶고 저점에서 팔고 싶은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그 역시 철저한 분석투자의 원칙을 세웠음에도 주가가 계속 오르는 시점에서 다시 사고 싶은 마음을 다스리기 어렵고, 주식이 폭락할 때는 매매를 자제해야 한다는 판단에도 불구하고 그 유혹을 떨치기 위해 무지 애를 써야 한다. 심리적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서 아무리 전망이 좋은 종목이라 하더라도 5∼10%이상 하락하면 팔아치운다는 엄격한 손절매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법칙이 있으면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람이 일만 하면 탈이 나듯 주식투자에도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주식은 사고 팔고 그리고 또 하나 쉬어야 하는 것이다. 주가도 일종의 유기체와 같아서 오를 때가 있으면 내릴 때도 있고 급등락 후에는 조정을 갖게 마련이다.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상당기간에 걸쳐 하락 및 조정을 통한 에너지를 축적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무리 많은 이익을 냈어도 지키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개인 투자자들이 이익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손실로 이어지는 것은 매도한 후에 휴식을 취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기대이상으로 수익을 얻었거나 손해를 봤다면 일단 쉬면서 다음 기회를 엿보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
글쓴이: 성실개미
오늘의 주식투자 격언
1. 모두가 좋다는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다.
2.모든 재료가 곧 바로 주가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3. 신고가는 따라 붙어라.
(12/2)IT공학박사 추천주 종목 진단 및 주식투자 전략입니다.
StockPaPa가 새로워졌습니다. <추천주 문자메시지, 장중라이브 채팅지원>
1. D증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성공투자상담사와 09시 ~ 15시까지 장중채팅을 통하여
시장리딩과 추천주, 포트폴리오 점검을 실시간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차트황제님과 소모임을 통하여 가치주에 따른 차별적 포지션을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수정, 황금주 매수전략 수립, 시장에 대한 전략포지션 확립....>
주식투자로 성공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지금 전화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 070 - 7517 - 1155
[추천주의 매매전략은 별도 언급없더라도 종목당 비중은 5%이하,
매수방법은 분할매수방식인데 1%씩 접근, 매매전략은 평균단가 10% 손절
추천주들은 추천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절대적인 것이 아니므로 투자에 참고만 하세요]
| ||||||||||||||
.. |
|
마음을 비우는 게임의 원칙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모두가 좋다는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다. 2.모든 재료가 곧 바로 주가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3. 신고가는 따라 붙어라 /감사합니다..
1. 모두가 좋다는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다. 2.모든 재료가 곧 바로 주가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3. 신고가는 따라 붙어라.
1. 모두가 좋다는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다. 2.모든 재료가 곧 바로 주가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3. 신고가는 따라 붙어라.
신고가는 따라 붙어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마음에 담아 두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 모두가 좋다는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다. 2.모든 재료가 곧 바로 주가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3. 신고가는 따라 붙어라
1. 모두가 좋다는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다. 2.모든 재료가 곧 바로 주가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3. 신고가는 따라 붙어라.
감사합니다.사고 팔고 그리고 쉬어라
감사합니다.
3. 신고가는 따라 붙어라
주옥 같은 말씀 들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읽고 느끼는것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