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님도보고 뽕도따는 괜찮은 한가위~~~ㅎ 전라도 광양에 계시는 부모님 산소에들려서 10월 8일 20명이 가야할 여행지~~~ 사전답사로 우리 편님과 여행지와 음식점 오고 가는 시간을 체크하며~~~ 즐건 3일을 보내고 이제 집에 왔다네~~~ 친구들 남은 여휴 잘 보내시고 명석이 잔치에 만나요~^^ 정춘예
"어제. 영종도서 나와서 오늘은 집에서 열공~ 마니래는 대추따러 간다고 들어가고...... (뭐 이런 얘기 까발리기는 뭐하다만~~~~ 법전 깡씨들이 뭐 문중지 만든다나.....어쩬다나~ 10/22 (목요일) 봉화 청소년센타 에서 진주강씨 문중지 발간 출판기념회 & 학술대회 가 있어. 뭐 어째다보니 판이 커졌고, 난 서울화수회 총무다 보니 초대장 보내는 시다바리 일하는라 오늘은 내정신이 아니네. 울 친구들도 관심가저주시고 참석해서 자리빚내주면 점심대접은 해주네. ㅎㅎ. ) 필수야 ! 막걸리는 마신걸로 할께~ 고맙다. 강대기
" 종길이는 보학에 조예가 깊고 강씨집안이. 고모가 이니 꼭 참석해주시게. ~ 생업때문이라면 진수가 대리로.... ㅎㅎ 정수는 강가문객이라 했으니. 시간내보고.... 하긴 정수는 김씨 이씨. 최씨 박씨 배씨,,,,,, 뭐 안걸린데가 없제. ㅎㅎ 승한이. 진녀..... 홍씨들은 태백오현 자손들이니 남의일이 아니데이~ 아 ! 글고보이 진녀는 낼 이사하려면 바쁘겠다. 강대기
" 원만아, 저녁만 먹고 서둘러 와서 미안하다. 걱정해주는 친구들의 시선에 담긴 의미가 난망인데 이 은혜 꼭 갚으리라 다짐하면서 돌아 왔네. 무전이가 머리가 아파 누워 있는 걸 보고 와서 많이 마음이 무겁네. 사람이 바램이 한이 있을 리 있는가? 머리가 낫거들랑 단 둘이서만 한 일주일간 머리 텅비우고 어떻게 하면 돈을 안 벌 수 있는까만 궁리하시고 오셔보게. 자네 자격 있잖은가? 이정수
" 강영감, 진양강씨 문중지 이름이 뭔고? 진양강씨 대동보는 내가 시조부터 대충 아네만 진양강씨중에 법전강씨 문중지를 따로 만드시는가?이정수
"그렇네~ 우린 본관을 진양이라안하고 진주라 하네. 강대기
"진주를 진양이라 해서 내 친구 중에 진주강씨가 있는데 이늠은 꼭 지가 진양강씨라 해서 나는 같은 줄 알았네. 아무쪼록 후손이 이름을 날려 법전강씨 문중지를 만든다고 하니 크게 기뻐할 일이고 나도 그 문중지에 문객열화를 기고해야 겠네. 그런데 호적상 문객이 아니라서 받아 줄랑가 모르겄네. 이정수
"600쪽짜리 책은 나왔고~ 일단 내한테(개인) 카톡보내라. 맘에 들면 대형 현수막 걸개로 만들어 봉화군청앞에 걸께~~~ ㅎㅎ 근데 집안일을 카톡에 올렸다고 욕하는이가 있단다. 뭐~ 내릴수도 없고..... ㅎㅎ 강대기
"600쪽 짜리 책 이름이 뭐냐고라고라? 충효지가 도의지문 법전강씨 문중지 제목이 엄청 궁금해부러야 시방. 내가 기고하면 법전강씨가 대한 제일의 문중임을 만천하에 알릴 자신이 있어부러. 이정수
"진주강씨 대종찬에 보면 천파일본 만지일근 (千派-本 萬枝-根) 충효지가 도의지문 (忠孝之家 道義之門)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나는 이보다 더한 미사려구로 법전강씨 문중지찬을 한번 써볼라 그러네. 강영감. 이정수
" 좋은아침 날씨가 강풍이 불고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이네 곡식이며 과일이며 피해가 날까봐 도를 알고 있지만 지키고 살기란 힘들지 노력은 하지만 팔랑귀때무에..... 이기재
" 풍요로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 분주하고 출근길이 바쁠텐데 ~~~ 친구들 변함없이 우리의 안식처이자 힐링의자리 톡문을 열어 준 친구들 고마우이~~~ 오늘 홍여사가 젊음시절을 보낸 서울생활을 뒤로하고 고향으로 아름다운 2의 삶을 향해 출발하는 뜻깊은날~~~ 진여친구 축하해~~~♥♥♥ 삶의 성공한 좋은일 고향 귀향길인데~~~ 흐린 날씨 탓인지 왠지 허전하고 수도권이 텅빈 기분은 왜일까? 계절. 나이. 날씨. 탓도아닌것 같은데 !!!! ㅎ~~~ 나의 맘 탓이구먼~~~ 진녀야 이사 잘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고향에서의 삶에 함께하길 소망하며 기원 한데~이 사랑해~^^ 정춘예
"도사장님 최고여 누구 만나실려고 거기가셨는고?.ㅇᆞ그들 다 내 보냈는가? 수고하시게나. 유근우
" 도사장이 여길 같을땐 큰 맘 먹고 갔을 터인즉 맘에 안드는늠들 다 내보내고 한자리 차지하시게 적극적으로 밀테니께로.ㅎㅎ 한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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