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의 시작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시원함과 습함이 공존하며 마음도 상쾌했다 불편했다
하는 날씨이지만
생활체육으로 흥이 나고 즐거운 시간 보내겠습니다.
다리도 쭉쭉
발목도 돌려보고
오른팔 왼팔 시원하게 스트레칭도 합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치매예방에도 좋은 건강박수도 힘차게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신체를 움직일 시간
흥겹게 어깨춤도 추며
트로트메들리에 맞추어 즐겁게 신나게
아싸 아싸 ㅎ
관심집중 게임시간 미니 농구 시작합니다.
작은 볼을 던져 바스켓 안에 쏘옥 넣어 볼까요
게임시간에는 아프시던 팔도
떨리던 손도 열심히 움직여 줍니다.
쑤욱쑤욱 골인
이 게임의 규칙은 거리조절 내맘대로 입니다.ㅋ
규칙이 뭐 중요할까요
공을 잘 넣고 못 넣고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시간만큼은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웃음이면 좋습니다.
마무리 스트레칭과 감사의 인사 주고받으며
생활체육 활동 잘 마쳤습니다.
비오는 화요일 해물부추전으로
오후 간식 준비해 보았습니다.
따끈따끈 하게 드리려고
바로바로 부쳐서 준비해 드리니
인기 폭발!!!!!!
맛있게 잘 부친다고 폭풍 칭찬까지
고소한 해물부추전 냄새와 함께
오늘은 하루 종일 고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