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rone’s Status to Transcend Time and Space■
6·25전쟁 첫 해인 1950년 9월 22일 서울수복작전 때 녹번리 전투에서 29세로 전사한 미국 해군 대위 윌리엄 해밀턴 쇼(William Hamilton Shaw)는 한국 선교사 윌리엄 얼 쇼의 외아들로 1922년 6월 5일 평양에서 태어났다.
자기가 태어난 나라 코리아를 자기 조국으로 생각하며 6.25전쟁이 발발하자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중 ''내 조국에
전쟁이 났는데 어떻게 마음 편히 공부하고 있겠는가?.
조국에 평화가 온 다음에 공부를 해도 늦지 않다''고 하며 부인과 아들을 처가에 맡기고 자원 입대해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의 애국충정을 기리는 동상이 은평공원에 서 있습니다. 그는 한 시대의 망대요 빛을 발하는
파수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보좌의 능력을 매일 누리는 파수꾼으로 부르셨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여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하늘들의 영역에서 영광의 자리에 앉으신 예수님이
만유의 통치자로서 왕위에 오르신 것을 말합니다. 보좌의 힘을 누리는 파수대가 빛으로 임합니다. 이 빛은 창조의 빛, 만민을
살릴 수 있는 영광의 빛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우셨으니 종일종야 그로 쉬지 못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로를 수축하고 만민을 위해 기를 들라고 하셨습니다. 중요한 빛이 증거되는 파수대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많은 일이 있기 때문에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각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은 어릴 때부터 각인시켜야 합니다.
특히 부모와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에 오는 아이들에게 답을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복음 가진 자만이 줄 수 있고,
아이들의 영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우리가 파수꾼이 되어 렘넌트에게 하는 작은 일은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기도와 사탄, 흑암
권세도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시공간 초월의 역사가 시스템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눈치 챈 바울은 회당으로 갔습니다. 보좌의 지위를 항상 누리며 후대를 일으키는 그대는 이 시대의
파수꾼입니다. 사랑합니다. [Jun 6, 2024]
[Prayer Points]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복음 가진 교사로, 후대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맡겨진 아이들을 위해
날마다 시공간 초월의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아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흑암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무너지게 하시고 어려서부터 복음이 완전 각인되게 하사 왕 앞에 서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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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