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플라자 마닐라 호텔 폐점 예정

[모나페시아]

6월 말까지 조식 먹으로 한번 가 볼만한 곳입니다.




필리핀 마닐라 — 다가오는 5성급 소피텔 필리핀 플라자 마닐라 호텔의 폐쇄는 “관광 산업에 상당한 손실”이 될 것이라고 관광부(DOT)가 월요일 밝혔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프라스코 장관은 DOT 사무실에서 호텔 소유주인 필리핀 플라자 홀딩스 사의 에스테반 페냐 시 사장이 이끄는 고급 호텔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속사 성명에 따르면 DOT는 소피텔이 7월 1일 손님들에게 문을 닫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매우 실망했다”고 한다.

그녀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언급하며 “특히 우리가 호텔과 숙박 부문을 산업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보고 있다는 소식을 매우 우려스럽게 들었다”며 “특히 아세안에 비해 필리핀 관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라스코는 호텔 폐쇄가 “무엇보다 무엇보다도 무엇보다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근로자와 관광객의 안전을 우선시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동의했다.

페냐 사이는 이전에 소피텔이 “27건의 화재 사건”과 수도관이 파열되어 약 1,000명의 손님이 대피하는 것을 포함한 안전 문제로 인해 폐쇄되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 셧다운 요인 중에는 호텔의 지주 정부 서비스 보험 시스템과의 임대 계약과 마닐라만 일몰 전망을 가로막는 매립 프로젝트도 포함됐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회의 동안, 프라스코는 또한 DOT의 메트로 마닐라 사무실에서 열리는 취업 박람회를 통해 실향민 직원들을 “돕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