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렇게 끝이 나다니.. 허탈한 마음 감출 수 없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시범경기와 개막이 늦게 시작됐고 무관중 치르다 이후 관중 입중이 허용되면서
만원 관중은 아니지만 우여곡절 끝에 시즌 144경기를 무사히 치르고 포스트시즌을 맞이해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의 한국시리즈 우승 신화를 쓰고자 했지만 아쉽게도 뜻을 이루지 못학 NC 다이노스한테
창단 첫 통합 우승을 허락하고 말았네요. 이 결과가 믿기지 않지만.. NC 다이노스 잘했습니다.
충분히 통합우승을 차지할 만 합니다.
통합 우승을 위해 준비를 많이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어요.
반면 베어스는 타선의 극심한 부진과 난조로 우승 트로피를 내줄 수 밖에 없게 됐네요.
비록 V7 달성은 실패했지만 내년 시즌 다시 도전해서 우승 트로피 재탈환할 수 있었으면..
김태형 감독님 이하 코칭 스태프, 선수단 및 응원단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했습니다. ., 최고보다 최선을 응원합니다
또 내년이 있으니까요~~~
네. 그럼요..
내년에 다시 NC 다이노스가 가져간 우승 트로피 재탈환하면 되죠.
황소걸음(이대주)님도 올시즌 응원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