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될시 수정 혹은 삭제하겠습니다.
출처: https://youtu.be/1UujQzq3Bv4
https://youtu.be/E5CMMnhI2Lk
https://youtu.be/Jafonnt9MP0
안녕하세요.
요즘 괴담, 미스테리, 불가사의한 이런 소재의 글만 쓰네요..
보영누님에 관한 글도 서야할텐데..흐아 초심 찾자 나그네야.. 하하
부족하지만 괴담을 주제로한 글을 썻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 포켓몬을 해본 유저로써 당현히 포켓몬은 진화시키고 싶은 존재 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말이죠?
진화하기를 싫어하는 즉 진화를 하면 자신이 죽는경우라면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시작합니다.
● 피카츄가 뚱뚱하던 포켓몬스터 1기 시절 .
● 1999년 12월 9일에 방영된 「 진화하라 파라스 」 편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우와 친구들은 응급약을 사기위해 어느 한 조그만한 약방을 찾습니다.
● 그리고 그곳에서 한 여성 트레이너를 만나게 되죠.
이 약초 누나는 뜬금없이 포켓몬 시합을 신청했고
● 파라스를 꺼내게 됩니다.
● 우리에 도감변태 지우는 치사하게 도감으로 파라스에 약점을 듣고 비겁하게 싸우려고 합니다.
● 그런데 파라스에 모습이 이상합니다..
뭔가 싸우기 싫어하는 표정을 짓고 .. 물러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맞습니다.
약초누나에 파라스는 겁이 많았던 것이죠.
약초누나는 빨리 파라스가 파라섹트로 진화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파라섹트에 버섯은 포켓몬에 그 어떤 병도 치료할수 있는 약 이기 때문입니다.
● 피카츄는.파라스가 겁을 먹어서 100만 볼트가 아닌 100볼트로..
꼬부기는 물 대포가 아닌 물줄기를..
그런데 파라스가 이것을 맞더니 기절을 해버립니다..
ㅇㅅㅇ ..
이 모습을 보던 로켓단은 답답했는지 대신 포켓몬 상대를 하주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노력에 끝에
파라스는 파라섹트로 진화한다는 감동적인 스토리 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아주 무서운 괴담이 있습니다..
● 파라스는 버섯포켓몬으로 등 뒤에 동충하초가 자랍니다.
그런데
동충하초란 무엇일까요??
겨울 동 , 벌레 충 , 여름 하 , 풀 초 란 뜻으로
「 겨울에는 벌레였던것이, 여름에는 버섯으로 바뀐다.」
라는 뜻으로 붙여진 버섯입니다.
이 동충하초가 버섯이되기전에 나비 혹은 매미 등에 붙어
자신이 완전한 버섯으로 자랄때까지 기생하던 곤충에 양분을 흡수하고 생명체가 죽을때쯤 버섯이 완성된다 합니다.
이런 동충하초를 등에 메달고 있는 것이 바로 파라스 입니다.
그렇다는건 동충하초에 특성상 버섯이 완전하게 자란다면..
이는 곧
파라스에 죽음을 뜻한 다는겁니다..
● 맞습니다..
동충하초 특성상 동충하초가 버섯으로 완성이 되면.. 기생하고 있던 생명체의 죽음을 암시한다 했습니다..
그에 대한 증거는요??
저 눈을 봐도 알수 있겠군요...
「 생명체의 죽음 」
● 원피스에 장고, 피리부르는 사나이 등 아이들에게 최면을 거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포켓몬에서도 최면을 거는 포켓몬이 있다는 사실.. 보시죠
● 포켓몬스터 1세대 최면 포켓몬중에 슬리피라는 포켓몬이 있습니다.
● 슬리퍼 아닙니다 하하하 죄송합니다.
● sieeper 입니다.
이 친구는 슬리프가 진화한 형태인데..
어떻게 코끼리가 이렇게 변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슬리퍼에 도감내용을 살펴보면
「 추 같은것을 들고 다닌다. 아이들에게 최면술을 걸어 어디론가 데려간 사건이 있었다. 」
라는.. 무시무시한 내용이 있습니다.
사실 슬리퍼는 밤선인과 마찬가지로 귀엽지 않은 외모에다 그 당시 나왔던
야돈, 마임멘, 뮤츠, 윤겔라 등 다른 에스퍼 타입 포켓몬에게 밀려 인기가 없었습니다.
● 이를 안타깝게 여겨서있지는 모르겠지만 게임프리크에서 10주년 기념으로
● 이런 티셔츠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치
슬러퍼가 아이들을 홀려 어딘가로 데려가는 듯한 모습의 티셔츠를 말이죠..
● 슬리퍼가 아이들을 데려가 무엇을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쯤되면
아이들을 데려간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크흐흐 」
● 참으로 불쌍한 캐릭터입니다..
피부색과 포켓몬 모습이 이상하다는 이유로 욕을 먹는.. 참 불쌍한 캐릭터입니다..
● 역변에 아이콘이자 또 다른 사건에 주인공인.. 루주라를 소캐시켜 드리겠습니다.
루주라의 슬픈 사연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당시로 돌아가야 합니다.
● 폴리곤 발작사건으로 사라지게 된 38화에 다음편은 원래
● 1997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영될...
● 제39화 루주라의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 그런데 폴리곤 발작사건으로 인해 포켓몬스터는 다음해 4월이 되어서야....방송을 할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특집 루주라 편은 10월이라는 애매한 시기네 왔습니다.
어쩌먼 루주라에 운명은 이때부터 꼬였을 수도 있겠네요.
● 포켓몬스터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업어 해외에 애니메이션을 수출하는 과정 중에..
● 루주라가 문제가 됩니다.
서양권에서 제시한 루주라의 문제는....
● 「 흑인 비하 」 라는 말도안돼는 주장을 합니다..
그들의 주장은 제작자와 동양권 사람들은 어이가 없었죠.
● 이에 제작자와 동양권 사람들은 그들( 서양권 )이 루주라의 얼굴을 검은색으로 표현했다고
「 흑인 비하 」 를 했다며 억지주장을 하고있다....
루주라의 모티브는 흑인이 아닌 「 갸루 패션 」 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서양권에 생각은 그런게 아니었죠.
그들은 루주라의 얼굴색을 검은색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두꺼운 입술, 풍만한 체형
이는 흑인여성을 평준화 시킨 모습으며....나아가 인종차별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갸루패션
혹은
흑인을 접할 기회가 달랐던 두 문화권의 관점 차이를 볼 수 있었던 시건이였죠.
결국에 루주라에 피부는 보라색으로 변경했고 입술은 좀 가늘어졌습니다.
한마디로..
비운에 포켓몬이죠..
● 초록색 포켓몬은 애버라스 라는 포켓몬인데...
저 포켓몬에 몸무개는 무려 72.0kg 입니다...
그런 애버라스를...
● 머리 혹은 가방에 둔다든가... 지우군에 괴력을 볼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자신은 절대 안넘는다는 49,5kg 에 히포포타스 를
● 자신에 머리에 두는듯... 지우에 괴력을 볼수 있습니다.
이렇듯 보기와는 다르게 몸무개가 많이 나가는 포켓몬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 팬텀이라는 포켓몬이 있습니다..
팬텀은 40.5kg 인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 알다시피 팬텀은 고오스가 진화한 고우스트에 진화형태 입니다.
0.1kg 고오스.
0.1kg 고우스트 에서
어떻게 갑자기 40.5kg의 팬텀이 된 것일까요?
" 갑자기 살이 왜이리 쪘냐 " 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여기서 우리는!....
● " 팬텀에게 다른 숨겨진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 를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팬텀...
어떤 포켓몬이랑 많이 닮지 않았습니까?
눈치 빠른 분이라면 알아차리셨겠지만
팬텀과 닮은 그 포켓몬은 바로...
● 뾰족한 귀와 뾰족한 손과 그리고.. 달걀모양의 체형..
더욱 무서운 사실은 .. 픽시에 몸무게가 40kg 라는 사실입니다.
아니...
보기보다 많이 나간다는게 아니고... 하하
팬텀에 몸무게인 40.5kg과 비슷하다 는 것입니다.
참고로
● 팬텀에 영문명은 「 겐가 」 입니다.
그리고 이 말은 도플갱어 에서 유래됬다 합니다.
도플갱어는 독일어로
"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 " 라는 뜻이라네요...
쉽게 말하면
" 자신과 똑닮은 또 다른 사람 " 을 칭하는 말입니다.
수 많은 썰이 있지만
도플갱어를 만난 사람은 죽는다고 합니다..
● 팬텀이 도플갱어 라고 가정한다면..
자신의 본체를 없에기 위해 픽시를 찾아갈꺼 같군요...
그렇다면 픽시는 어디에 있을까요?
● 픽시는 달맞이 산 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지금까지 저는 픽시가 출몰하는 장소를 달맞이 산으로 알고있었다는 것입니다.
● 누가봐도 동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점을 낳게 됩니다..
왜? 요정포켓몬 픽시가 이런 어울리지도 않고 어두캄캄한 곳에서 출몰하는걸까요?
팬텀과 픽시에 관계는 이미..
픽시가 출몰하는 달맞이 산 하나로 해결됩니다.
팬텀에 도감내용을 살펴보면
「 생명을 빼앗으려고 정한 먹이의 그림자에 숨어들어 꼼작않고 기회를 본다. 」
라고 적혀있습니다.
썰에 의하면
● 도플갱어인 팬텀은 자신의 본체인 픽시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팬텀은 그림자 속으로 숨어서 생명을 서서히 뺏어가는 포켓몬 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픽시는 살기 위해..
빛이 들어오지 않는 동굴같은 달맞이 산으로 도망을 간것이죠.
● 어쩌면 달 맞이산 픽시들은..
신비로운 존재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살기위해 도망친 불쌍하고.. 안타까운 존재인거 같습니다..
혹시 몰라요??
지금 이화면에 빛인 모습에... 팬텀이 있을지...크흐흐흐
● 이 포캣몬을 아십니까?
어디서 본적은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바로 이 포켓몬..
도나리 입니다.
아 ! 맞다 ! 가 아닌
,
아~ 그렇군아~
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포켓몬 입니다.
● 콘팡에 진화단계인 도나리는 인기가 아예 없다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 이둘에 진화관계는 이렇습니다.
하지만
●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이게 더 알맞는 진화과정으로 보이는군요..
● 콘팡에 더듬이와 버터플에 더듬이
콘팡의 눈과 버터플에 눈
그리고..
케터피의 더듬이와 도나리 더듬이
케터피, 단데기의 배와 도나리의 배
● 일반적으로 우리는 「 버터플은 나비 」 , 「도나리는 나방 」 으로 생각합니다.
최근에 와서 도나리의 날개 무늬가 사라졌지만
사실 초창기 도나리에 모티브는 호랑나비 입니다.
이는...
도나리는 사실 나비이고...
버터플이 나방 이라는 말입니다..
● 이것을 증명해주는것이 바로
1999년 9월 16일에 방영된 굿바이 버터플 편입니다.
● 여기서 지우가 버터플을 놔주는 장면을 자세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무언가..
이상한 점이 없습니까?..
나비와 나방은 활동시간과 앉은자세 부터 다릅니다..
● 나비는 주로 아침에 활동하는 반면에 나방은 주로 밤에 활동하죠.
●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는군요.
그리고
더 큰 차이점은 앉은 자세...
나비에 앉은자세는 날개를 접은상태 이고..
나방에 앉은자세는 날개를 펴는상태 이고..
근대...우리에 버터플은 나방이 앉은 자세처럼 날개를 펴고 앉아 있네요..
썰에 의하면
게임 개발자의 실수로
실수로 콘팡의 데이터를 케터피의 진화 데이터에 넣었다는 것입니다.
참... 뒤바껴버린 운명.. 안타깝네요..
응원 횟수 0
첫댓글 거기 삿갓을 쓴 나그네여... 넘 무섭지 않소? ㅠㅠ
대감 무서웠소?... 죄송하구려..
와 팬텀이 제일 소름이였어요..ㄷㄷ 와.....
재밌게.잘 읽었습니당!!
그나저나 피카츄 뱃살이 팔뚝으로 갓나바용
킄킄크 ㅋㅋ
감사합니다 안녕님 ^^ , 피카츄형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ㅋㅋ
지우 도감변태 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는 심했나 죄송합니다ㅋㅋㅋㅋ
소오름...
꺜!
지우의 목근육은 과연....
미스테리 하군요 .. ㅇㅅㅇ
지우 괴력의 소유자였네요...ㅋㅋㅋ잘 보고 갑니다!
과연 지우에 몸은... ㄷㄷ , 잘보고 가셨다니 감사합니다 ^^
글쓴이분 포켓몬스터 썬문 마스터죠?
네네 와빌님이라구 그분꺼 그대로 옮겨적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