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30일) 신고가 분석 |
작성: 경기센터 김연봉
[신고가: 158개 전일대비 - 14 개 ]
1. 금일의 신고가업종은 증권업종이었으며, 기타 M&A주가 상승하는 모습 2. 업종별 순환매성 상승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그 동안 소외되었던 자산,성장,가치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3. 기타 태양광발전,섬유,코스피200신규편입,셋톱박스 테마주가 상승 |
▣ 강세 종목(10% 이상)
■ 건설: 성원건설 - 두바이 수주 기대감으로 9일째 상한가...
일성건설 -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한종금이 출자전환 예정 소식에 급등...
■ 로봇: 다사테크 - 최근,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사회안전로봇 등 공급건 체결
■ 바이오: 세원셀론텍 - 중앙아시아의 유틸리티사업 진출과 EMS수출 등... 긍정적인 리포트 발생
에쓰씨엔지니어링 - 특이한 사유는 없는 상황에서 세원셀론텍의 지분 27.98% 보유로 인한 간전효과로 예상
■ 준지주사: 알덱스 - 남광토건&유비스타 최대주주로 유가증권의 가치 및 지주사 전환 기대감 부응
■ 섬유,의복: 한세실업 - 최근 섬유주의 순환매성 상승과 더불어 베트남 WTO가입에 따른 섬유,의류쿼터제가 올해 1월부터 폐지한 상태로 실적 호전의 기대감으로 예상
유사사례) 영원무역
■ 액면분할: 한국캐피탈(5,000원▶ 500원),청호전자통신(5,000원▶ 500원)
■ 여행: 롯데관광개발 - 여행시즌 돌입... 농협교류센터와 합작번인 농협롯데관광 설립
■ 운수장비: 삼성공조 - 소외된 가치주... 시가총액 약 1,000억원 수준
순자산가치 1,300억원으로 비상장계열사 6개회사 보유
이익잉여금이 1,230억원대로 시가총액 대비 저평가 부각
■ 음식료(수산): 사조산업 - 조류독감이라는 테마성 상승에서 벗어나 자산가치 및 지주사 전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급등
이로 인해 조류독감 테마주도 연상효과 발생
■ 코스피200편입 기대감: 동화약품,일성신약....
기타 코스피200편입 기대감 종목: 삼성엔지니어링,세하,한국카본,조선내화,베이직하우스,VGX인터,대한화섬,한미반도체 등
■ 증권: 대우증권,현대증권 - 자본시장통합법의 기대감과 최근 증권주의 M&A기대감으로 인해 증권업종 대다수가 급등하면서 신고가 연출
■ M&A: 현대상선,현대건설,현대증권 - 현대그룹의 경영권 안정 소식과 함께 1순위 인수 희망기업인 현대건설, M&A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현대증권 등 현대그룹주가 급등을 보임
엠비즈네트웍스 - 도움으로 최대주주 변경, 현대증권에서 인수
■ 기타 이유없는 급등:
- 동신에스엔티(감자 후 재거래),한국하이네트(SW),팅크웨어(네비게이션),다윈텍(반도체)
▣ 종목 및 업종
■증권:현대증권,대우증권,한화증권,키움증권,동양종금증권,우리투자증권,대신증권,교보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유화증권,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
■ IT: 삼성전기,삼성테크윈,LG전자
■ 항공: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
■ 플랜트: 두산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화학:SKC,LG화학,제일모직,동방아그로,서흥캅셀,건설화학,KG케미칼,SK케미칼
■ 지주: 현대엘리베이,다우기술,STX,알덱스(준지주사),중외제약(제약)
■건설:성원건설,현대건설,태영건설,일성건설,삼부토건,삼환기업,현대산업,삼환까뮤,동부건설
■금융: 금호종금,CNH캐피탈
■ 기계: 삼화왕관,SIMPAC,우신시스템,화신테크
■ 물류: 글로비스,동방
■ 금융: 한국토지신탁,금호종금,CNH캐피탈
■ 바이오: 세원셀론텍,오스코텍,휴온스,렉스진바이오,농우바이오
■ 반도체: 다윈텍,동진쎄미켐,프로텍,프롬써어티,티엘아이,한미반도체,한성엘컴텍
■ 태양광발전: 효성,소디프신소재
■ 섬유,의복: 한세실업,트라이브랜즈,아비스타,LG패션,방림
■ 셋톱박스: 휴맥스,가온미디어
■ 액면분할: 한국캐피탈,청호전자통신
■ 운수장비: 삼성공조,포휴먼,새론오토모티브,오텍
■ 유통: 현대백화점,모나미
■ 유틸리티: 대성산업,대한가스,부산가스,E1,삼천리
■ 은행: 진흥저축은행,솔로몬저축은행
■ 음식료: 사조산업,한성기업,대림수산,신라수산,대상,사조O&F(동방),삼양사,대상팜스코
■ 이명박수혜: 삼호개발,아트라스BX
■ 자원개발: 현대상사,대우인터내셔널,LG상사,삼지전자(자원개발 진출)
■ 전기,전자: 삼영전자,필룩스,한국단자
■ 제약:동화약품,녹십자,보령제약,유한양행,중외제약
■ 조선기자재: 성광벤드,용현BM,태광
■ 제지: 한솔제지,페이퍼코리아,수출포장
■철강,(비)금속:세아베스틸,동일산업,현대제철,영신금속,동신에스엔티
■ 컴퓨터서비스: 코마스인,한국하이네트
■ 코스피200편입 기대감: 일성신약,조선내화,동화약품
■ IT부품: 피앤텔(단말기),엘앤에프(LCD),엔하이테크(LED)
■ M&A: 현대증권,현대상선,엠비즈네트웍스,도움,썸텍
▣ 기타
■ 타이어: 금호타이어
■ 광고: 제일기획
■ 네비게이션: 팅크웨어
■ 방송법 개정 수혜: SBS
■ 소방법수혜: 파라텍
■ 보험: 대한화재
■ 의료기기: 루트로닉
■ 교육: 크레듀
■ 로봇: 다사테크
■ 리조트: 에머슨퍼시픽
■ 무선인터넷: 다산네트웍스
■ 여행: 롯데관광개발
■ 정보기기: 디지아이
■ 친환경: 한국코트렐
■ SI: 신세계I&C
[신저가: 30개 전일대비 +17 개]
1. IT업종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음식료업종에서 롯데칠성이 신저가에 연일 포착이 되고 있으 며, 기타 KTF,외환은행 등이 신저가를 보임 |
▣ 종목 및 업종
■ IT: 삼성전자,하이닉스,동부하이텍
■ 반도체: STS반도체,하나마이크론,엠케이전자
■ 음식료: 롯데칠성,하이트맥주,크라운제과,마니커
■ 인터넷: 인터파크,엠파스
■ 지주: 태평양,대상홀딩스
■ IT부품: 모젬,에스에프에이,신성이엔지
▣ 기타
■ 보험: 코리안리
■ 은행: 외환은행
■ 운수장비: 한라공조
■ 통신: KTF
■ 기타: 케이디미디어,뉴젠비아이티,이포뱅크,에스에이엠티,한국기술투자,위즈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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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이슈***
* 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조 속 M&A 열기 지속되며 소폭 상승..다우 13,521.34(+0.10%) , 나스닥 2,572.06(+0.58%), 필라델피아반도체 483.17(+0.53%)
* 국제유가, 나이지리아 정정 불안 진정되어감에 따라 급락..WTI기준 7월물, 배럴당 2.05달러(3.14%) 하락한 63.15 달러
(유가하락 관련주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진해운, 현대상선, 대한해운, 호남석유, LG화학, 한화석화, 하나투어, 자유투어 등)
* 美 업종 - 상승업종 우세한 가운데 네트워킹, 항공, 건설, 인터넷업종 등 Outperform. 원유, 비철금속 등 원자재 관련업종 하락
* 유럽 주요증시 혼조..영국 +0.55%, 독일 +0.54%, 프랑스 -0.25%
* 뜀박질 증시, 6월엔 어디로..1600~1700 박스권 예상. IT.내수주 비중확대를. 아름다운 조정기 거친다, 조정은 포트폴리오 재구성의 기회
* 연일 최고치, 펀드매니저들이 본 증시..상승속도는 빠르지만 과열은 아니다. 중국증시 변동성.유가상승 부담
* 하반기 주식시장 주도주는..내수 회복기대 유통.건설주 유망. 금융주 저평가 매력으로 상승 가능성. 투신 대형 IT주 편입비중 줄일수도
* 몰려드는 개미 이번엔 돈 벌까..상승장서 7300억 순매수, 기업 직접탐방도. 두산.동양제철화학.STX조선등 수익 짭짤
* SK(주), 7월 1일 지주회사로 전환..주총서 회사분할 승인, SK에너지 신설
* LED 새 테마주로 급부상..서울반도체, 삼성전기, 알티전자 등. LED 성장속도 매년 두자릿수 이상 기대, 장기적 관점 접근 바람직
(LED관련주 - 삼성전기, 서울반도체, 메디아나전자, 엔하이테크, 루미마이크로, 알티전자 등)
* 은행들 서민금융 진출한다..정부 요청, 캐피털.할부금융 등 설립 금리인하 유도. 불법 고금리 잠재워 서민금융 정상화. 은행 "평판리스크" 해소가 관건, 씨티 등은 자회사 통해 영업 개시
* 은행 대출할 돈이 모자란다..주식형펀드로 한달새 3조 이동. 은행, 사활 걸고 예금유치 나서
* 한국, 3년내 D램 주도권 잃을수도..아이서플라이 회장, 中.日.대만 제휴에 밀려. 서울디지털포럼서 쓴소리
* 에버랜드CB 항소심 유죄..삼성, 지배구조에는 영향없다. 지주회사 전환 현실적으로 불가능. CB발행 자체 무효화하기도 힘들어
* 국민연금 5년간 국내주식 50조 더 산다..채권 줄이고 주식비중 30%로 대폭확대. 목표수익률 7.3%, 주식시장 장기호재
* 헤지펀드들, 亞 투자 다변화 나서..주가 하락 등 대비 증시 일변도 패턴 탈피. 비상장 주식 매입, M&A 자금 대출 등 눈독
* 中 주식계좌수 1억개 돌파..끝없는 주식광풍. 홍콩 금융관리국, 中 자산거품 조심하라
* 한국, 예멘서 유전 2곳 추가확보..추정 매장량 각각 5억배럴 및 2억5000만 배럴에 달해
* 美, 오늘 中 인쇄용지 업체에 반덤핑 관세 부과 확실시..국내 제지업체 반사이익 기대. 한솔제지 등 2억불 추가 수출 가능
(제지업체 - 한솔제지, 한국제지, 이엔페이퍼, 무림페이퍼, 세하, 국일제지 등)
* 산은, 문화콘텐츠 투자 펀드 만든다..올해 안 분야별 100억 이상. 관련사 대출금리도 인하
* 현대차 파업 악몽 재연 조짐..노조, 내달 민토총 정치파업에 대거 참여 결정. 울산 시민들 거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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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설명***
5월 31일 돈되는 뉴스 따라잡기 경남센터 : 이용철 ◈시황 관련 뉴스 1. 무디스, 中 국가신용등급 상향 검토 [연합인포맥스 2007.05.30 12:11]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중국의 국가신용 등급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무디스는 중국의 대외지불 여건이 강화되고 개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재정 추이도 우호적이라며 현재 'A2'인 장기외화표시국채 등급을 상향조정하기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또 'A2'인 국가등급 상한도 상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작년 7월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 Positive)'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무디스의 토마스 번 부사장은 성명을 통해 "중국의 대외지불 여건이 강화돼 외 부 충격을 흡수하고 금융기관의 구조개혁을 지원할 것"이라며 "1조2천억달러에 달하 는 외환보유액은 개선된 대외지불 여건의 총체"라고 설명했다. 번 부사장은 또 "근본적인 금융부문의 강화와 대형 국유은행들의 감독 개선, 홍 콩과 상하이증시의 상장 등이 중국의 금융부문 개혁을 가속화했다"으며 "이는 금융 부문의 부채를 줄이고 정부의 부도 가능성을 낮춘다"고 말했다. 그는 국유 은행들의 재무상태가 순자산(Net Asset)포지션으로 돌아섰다고 덧붙 였다. 번 부사장은 중국의 국가등급 검토 작업이 경제성장의 지속 가능성과 정책 개선, 금융기관의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면서 이는 거시적, 사회적 안정의 유지를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중국 경제가 사회주의 경제에서 시장중심 경제로 또 가난한 이머징마켓 경 제에서 선진 이머징마켓 경제로 전환됨을 의미한다고 번 부사장은 말했다. 무디스는 이에 따라 홍콩과 마카오의 신용등급도 상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디스가 중국에 부여하고 있는 신용등급 `A2'는 투자적격 상위 6번째 등급이다. ☞ 전일 장중 나온 기사, 거래세 인상 충격으로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함. ◈산업/테마 관련 뉴스 1. 대형 증권사, 우리증권發 M&A 불씨 점화 [머니투데이 2007.05.30 15:26] 자기자본 5조 확보 위해 대형사끼리 M&A 불가피..초대형 증권사 나올수도 또다시 국내 대형 증권사에 인수합병 불씨가 타오르고 있다. 이번 불씨의 진원지는 우리투자증권(26,350원 1,400 +5.6%). 우리투자증권 박종수 사장은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 시행이후 국내 증권사들이 동아시아 자본시장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자기자본 5조원은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사장은 이를 위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증권사를 인수합병(M&A)해 자기자본을 늘려갈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박사장의 발언은 크게 3가지 관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 우선 자본시장통합법이라는 업계의 판도를 뒤흔들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자기자본 5조원 육성론'이 제기돼 이채롭다. 우리투자증권 박사장의 발언 이전에도 이미 대우증권과 대신증권 등이 2010년까지 자기자본을 5조원대로 키우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살아 남으려면 자기자본 5조 넘겨라=그렇다면 왜 하필 '5조원' 일까.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동아시아 자본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일본 증권사와의 한판 경쟁에서 견뎌내야 하는데 일본 대표 증권사에 육박하는 자기자본 규모가 5조원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한국증권연구원 강형철 연구위원은 "지난해 상반기 조사결과 일본 5대 증권사의 평균 자기자본은 4조4000억원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증권사들이 동아시아 자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기자본 목표기준이 5조원인 것도 이같은 배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자본시장 진출을 위한 적격 해외기관투자자(QFII) 제도를 통과하기 위해서도 자기자본 5조원은 중요한 기준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에서는 국내 증권사들이 직접투자 등 투자은행(IB)으로서 리스크를 감당하며 효율적 투자를 확대하려면 자기자본이 5조원은 되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자기자본 5조원 지름길은 M&A=문제는 국내 대형증권사들의 현 수익 구조로는 2010년까지 자기자본을 5조원대로 늘릴 수 있는 뾰족한 해법이 없다는 데 있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수 사장이 국내 대형증권사 인수합병(M&A)을 통한 자기자본 확대 발언을 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결국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기자본 확충은 자기자본 규모가 큰 대형증권사들의 합종연횡을 통해 또다른 초대형 증권사를 탄생시키는 방법이 지름길이다. ◇대형증권사끼리의 M&A가 핵심 관건=우리투자증권은 특히 자기자본 1조원이 채 안되는 중소형 증권사는 M&A 관심 밖이라고 못박았다. 고만고만한 중소형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은 경쟁력 제고에 별다른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 자통법 시행이후 증권사간 인수합병전의 향배는 '대형증권사끼리의 리그'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 대형증권사 M&A 이슈를 크게 부각시키며 증권업종 초강세. 대우증권 매각 가능성도 대두 되며 M&A기대감 이어갈 전망. 2. 美, 한국산 종이제품 반덤핑 관세 부과 [이데일리 2007.05.31 05:51] 미국 상무부는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산 고광택 종이 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중국산 제품은 최고 99.65%, 한국산과 인도네시아산은 각각 최고 30.86%와 10.85%의 반덤핑 관세를 맞았다. 상무부는 이들 국가들로부터 수입되는 고광택 종이의 가격이 지나치게 낮아 피해를 보고 있다는 미국 제지업체들의 반덩핑 관세 부과 요청을 받고 조사를 벌여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앞서 상부무는 지난 3월말 중국산 광택 종이 제품에 대해 20.35%의 보조금 상계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 인쇄용지 업체 악재. 3. 6월 33사 9천만주 보호예수 해제 [이데일리 2007.05.30 12:00] 다음달 33개 상장사가 발행한 90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30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7개사의 3200만주, 코스닥시장 26개사의 58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벗어난다. 전월보다 5% 증가한 규모.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주식교환으로 묶여 있던 존비즈온 주식 903만주(발행주식의 26.21%)가 다음달 8일부터 보호예수에 풀리고 아비스타의 대주주 주식 431만주(43.09%)도 매매될 수 있게 된다. 유니켐 주식 889만주(19.34%)도 보호예수의 족쇄를 벗게 된다. 코스닥에서는 씨앤비텍(213만주, 41.12%), 제이브이엠(272만주, 43.01%), 튜브픽쳐스(162만주, 28.72%), 에버렉스(047600)(660만주, 35.82%), 에이치앤티(088960) (704만주, 43.6%)의 주식이 보호예수에서 벗어나게 된다. ☞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시장에 전량 출회되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 출회에 대한 우려감 만으로 주가 영향 가능. ◈ 종목 관련 뉴스 1. 바이오매스코리아, 자회사 쓰리엠안전개발 합병 추진 [뉴스핌 05/30 10:45:16 ] 바이오매스코리아는 30일 '쓰리엠안전개발과 합병 추진설'과 관련, "내년 경 합병을 추진하는 것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디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바이오매스코리아와 쓰리엠안전개발로 이원화된 구조를 합병을 통해 하나로 가져가는 게 회사의 궁극적 목표"라며 "바이오디젤 사업이 현재 초창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은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생각하고 있다"며 "쓰리엠안전개발이 그 자체로 성장가능성이 있다면 기업공개(IPO)를 통해 코스닥 상장도 고려중"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매스코리아는 인쇄회로기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소업체로, 최근 바이오디젤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바이오디젤 사업에서 바이오매스코리아는 바이오디젤의 유통과 영업을 담당하고 자회사 쓰리엠안전개발은 생산을 담당한다는 게 회사의 계획이다. 한편 바이오매스코리아는 쓰리엠안전개발의 지분 76.14%를 가지고 있다. ☞ 기관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눌림목 자리 양호한 상황. 단기 접근 가능. 2. 대웅제약, 코엔자임큐텐 시장 진출 [한국경제 2007-05-30 17:54 ]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코엔자임큐텐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코엔자임큐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대웅 코큐텐 VQ'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VQ는 생명력을 뜻하는 'Vital'과 '코큐텐(CoQ10)'의 영문 약자를 합성한 것으로 활력지수(VQ)를 상승시켜 활력 넘치는 생활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대웅은 내달 4일부터 코엔자임큐텐 함량이 각기 다른 세 가지 제품(30mg,50mg,100mg)을 발매할 계획이다. 또 올 상반기 중에 함량과 제형 등을 차별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항산화작용이 탁월해 '비타민Q'로도 불리는 코엔자임큐텐은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의약품 원료로만 사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의약품 원료로 사용될 경우 함량이 최대 30mg(1캡슐당)으로 제한돼 있어 충분한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반면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100mg까지 고함량 제품 출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대웅 코큐텐 VQ' 출시를 계기로 현재 약 100억원대에 불과한 국내 코엔자임큐텐 관련 시장(의약품 시장)도 수년 내에 1000억원 규모(의약품 시장+건강기능식품 시장)로 급성장할 것으로 대웅은 기대하고 있다. 정난영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의 기술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결합해 '대웅 코큐텐 VQ'를 우루사에 버금가는 대표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 제약업종 FTA,약제비 재평가 악재를 딛고 재차 상승시도, 대웅제약 단기 눌림목 완성구간 5일선 눌림목 공략 가능. 3. 현대증권·도움, 엠비즈네트웍스 인수 [서울경제 2007-05-30 21:06]
지분 10.22%·11.93%씩 현대증권은 30일 코스닥 상장사인 도움과 함께 엠비즈네트웍스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략적 투자자인 도움이 엠비즈의 51만8,399주(11.93%)를 140억원에, 재무적 투자자인 현대증권은 44만4,343주(10.22%)를 120억원에 각각 인수한다. 계약이 완료되면 휴대폰 부품업체인 도움이 엠비즈네트웍스의 최대주주에 올라 경영권을 행사하게 된다. 현대증권이 상장사 인수에 직접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올해부터 IB팀의 투자여력을 확대하고 공격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엠비즈네트웍스를 인수할 경우 도움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신사업 등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돼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 상당부분 주가 선 반영 되었음. 금일 강세 출발시 추격 매수는 위험. ◈ 기타 1. '해외자원개발 열풍' 감사원 첫 감사 [머니투데이이] 2. 경기회복세 뚜렷...4월 산업생산 6.7%증가, 설비투자도 15.6%늘어 3. 한국,아세안 FTA 내달 1일 발효...생커피, 타이어, TV 등 수입관세 즉시 폐지 4. 대우증권 김성태 사장, 이사회 의장 겸임...산업은행 '이윤우 의장案' 무산...다시 매각 이슈 5. 캄차카서 원유 100억배럴 찾았다...한국지분 40%...4년반 쓸 수 있는 물량 확인 -한국컨소시엄 40%(석유공사 50%, 한국가스공사와 대우인터내셔 그리고 SK와 GS칼텍스 4개 회사가 모두 10%씩, 현대상사 5%, 금호석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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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2007-05-30 21:08 |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 케이스(048270) =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3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 주당 행사가액은 5797원이며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12년 6월4일. 청약일과 납입일은 다음달 1일과 4일. 신주인수권은 내년 6월4일부터 2012년 6월3일까지 행사가능. ▲ SBSi(046140) = 국내 PMP제조업체인 코원(056000)시스템, 디지털큐브(056010), 티노스 등 3개사와 PMP다운로드 서비스 및 마케팅 업무제휴 체결. ▲ 썬트로닉스(060670) = 해외법인의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다음달중 중국 계열사 승태광전 지분 전량을 12억5400만원에 썬트로닉스 홍콩 현지법인에 넘기기로 결정. . ▲ 뉴보텍(060260) = 자사주 42만주(3.3%) 전량을 14억원에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키로 결정. ▲ 마이크로로봇(037380) =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보유한 부동산을 43억6100만원에 김정희 외 3인에게 처분키로 결정. 회사측은 임대사업을 정리하고 로봇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음. ▲ 엠비즈네트웍스(068760) 글로벌 = 최대주주가 보유 지분 22.15%를 260억원에 도움과 현대증권에 매각키로 했음. 현대증권은 재무적 투자자로, 도움은 경영권을 인수할 계획. 도움이 지분 11.93%를 140억원에, 현대증권은 10.22%를 120억원에 인수키로 했음. ▲대양금속(009190) = 유동성 확보와 함께 신규사업 투자를 위해 자사주 37만주(1.34%)를 33억원에 기관에 매각키 결정. ▲ 에스씨디(042110) = 2006회계연도(06.4~07.3)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7.7% 감소한 3억5300만원이라고 공시. 순손실은 3억4100만원을 기록해 21억64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함. 매출액은 17.0% 줄어든 280억2400만원. ▲ 희림종합건축(037440)사무소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총 630억원의 투자금 출자의무 가운데 우선 10억원 부분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라고 서울중앙지법에 투자금 출자이행 청구소송 청구. ▲ 현대증권(003450) = 도움의 엠비즈네트웍스(068760)글로벌 인수합병을 주간사로 나서면서 이 회사 주식 10.22%를 120억원에 인수함. ▲ 부국증권(001270) = 세인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단순투자목적`으로 인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행사할 경우 부국증권은 세인의 주식 170만3056주를 보유할 수 있게 됐음. 이는 전체 세인 주식수의 5.16%에 달하는 규모임. 행사가격은 2290원. ▲ 일성건설(013360) = 증권선물거래소의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공시요구 답변에서 "출자전환을 통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계획중"이라고 답변. 회사측은 "작년 11월 소송이 확정돼 대한종합금융이 출자전환을 요구, 다음달중 이를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 발행 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8만7241주, 우선주 6만2124주이며 주당 5000원에 대한종합금융에 배정할 계획. ▲ 브로딘미디어(066340) = 이아이이십일과 지분 및 자산인수 양해각서(MOU)를 해지. 회사측은 "이아이이십일 측과 협상시 이견이 있어 MOU를 해지하게 됐다"고 밝힘. ▲대우건설(047040) =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경주 중,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하 방폐장) 1단계 입찰 공사를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참여한 컨소시엄을 적격자로 선정. 이 공사는 추정가 2634억원 규모임. ▲ 현대중공업(009540) = 예멘 유전광구 개발을 위해 작년 10월 한국석유공사, 한화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현재 구체적인 참여조건에 대해 협상 중이라고 밝힘. ▲ 튜브픽쳐스(053170) = 30일 31일 예정이던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을 다음달 12일로 연기한다고 공시. 유가증권신고서 정정이 사유. ▲ 인네트(041450) = 헤르메스사모기업인수증권투자1호와 미디어플렉스 등 최대주주와 주요주주들이 회사 지분 21%를 170억원을 받고 이베이홀딩스에 매각키로 결정. ▲ 엔케이바이오(019260) = 경기도 중소기업경쟁력 지원기업 구조조정조합 등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 표면이자율 9.0%, 만기이자율은 10.0%이며 사채만기일은 2010년 5월31일. ▲ I.S하이텍(060910) = 30일 49억6158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유로시장에서 사모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 행사가액은 1922원으로, 내달 5일부터 2010년 6월 3일까지 권리행사 가능. ▲ 한화(000880) = 한화국제무역상해유한공사를 신규로 설립,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발표. ▲ 동원산업(006040) = 동원산업은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석문리에 71억원 규모의 1MW급 계통 연계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건설한다고 발표. 시공사는 동원시스템즈. ▲ 벨코정보통신(053470) = 내비게이션, VoIP전화기, 지상파DMB 수신 모듈 공급계약을 취소하기로 발표. ▲ SK텔레콤(017670) = LG카드와 제휴를 맺고 세계 최초로 3세대 이동통신 휴대폰의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칩에 무선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발표. ▲ 소예(035010) = 93억원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를 유로시장에서 사모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발표. 행사가액은 4206원으로 2008년 6월5일부터 2010년 5월 5일까지 행사가능. ▲ 벽산건설(002530) = KTB네트워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비율이 9.15%에서 5.44%로 축소됨. ▲ 미주제강(002670) = 넥스트코드가 주식 400만주(4.34%)를 지난 25일 장내에서 매도. 넥스트코드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기존 37.29%에서 32.95%로 축소. ▲ 마스타테크론(045400) = 대만 정통반도체고분유한공사와 8억2956만원 규모의 반도체 MCP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계약기간은 8월 31일까지. ▲ 넥스트코드(035450) = 김충근 대표이사 겸 최대주주는 특별관계인인 이창규씨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장내에서 보유 주식 278만6299주(3.21%)를 매도했다고 금융감독원에 보고. 이로써 김 대표 등의 지분율은 14.76%에서 11.55%로 낮아짐. ▲ 대원미디어(048910) =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장순 회계사를 비상근 감사로 선임할 계획이었으나 플러스자산운용을 비롯한 소액주주들의 반대로 안건이 부결됐음. |
자료출처:
1. http://stock.finance.daum.net/?&nil_profile=g&nil_navigation=navigation3
2. http://news.moneytoday.co.kr/index.htm
3. http://www.infostock.co.kr/
6. http://km.krx.co.kr/index.jsp
7. 대우증권: Today focus
첫댓글 요즘 바쁘신 일은 잘 처리 되고 계시는지요..? 늘 감사드리고 든든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염려 덕분에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