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을 하면서
내가 직장이 대전시 중구 태평동 삼부 아파트
에 근무하고 있지
태평동을 걸쳐 몇일전에 사고칠뻔한 유천동 텍사스촌
걸쳐 가고 있는데 내가 기아자동차 영업할때 나한테
5백만원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준 나의 고객이 있었던
한 남자가 걸어 가고 있네 나는 쫓아가 그놈 멱살을 잡고
밧다리을 걸어서 넘어 뜨린후 너 잘 만났다 하고
흥분해 있었지 P 씨 나한테 무지하게 잘한 영원한 손님
자동차 영업할때 고객이며 포스트맨( 소개시켜주는고객) 이었지
서로 형님 동생 하면서 지냈는데 나한테 포텐사 자동차를
뽑으면서 자동차 인도금이 5백만원 이었는데 준모 동생
내가 한달후에 갚을때니 빌려 달라고 하던구만 나한테 너무잘해
신용으로 차용증 쓰고 빌려주었는데 차빼고 등록도 하지 아니한채
도망을 했었지 그후 난 5백만원 손해보고 잊어 버렸지
기아자동차에서는 자동차 할부로 구입할때 보증인 서류을 다받아 놓아
보증인 한테 법적 처리을 하였지 그후 10여년이 지난 지금
여기에서 만나니 ㅠㅠㅠㅠ
이고객 준모 동생 화내지말고 내가 접대을 할테니 유천동 텍사스 술집으로
데리고 가네 데리고 가는 술집이 글쎄 몇일전 사고 칠뻔한 그술집이야 ㅎㅎㅎㅎ
나중에 알고 보니 이고객 친척 동생이 하는 술집 이라고 하더군
젊은 아가씨들하고 재미 있게 놀았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고객만 자기가 사업을 하다가 다 망해 부인하고 이혼하고
어쩔수 없이 야밤 도주 하였다고 하네
이 고객만 나한테 5년간 수많은 자동차 구입 고객을 소개 시켜주었지
난 불쌍한 사람 도와주었다고 말하고 잊은지 오래라고 말을 하였지
그리고 나한테 발목 껶인 내고객 친척한테는 미안 하다고하고
이 고객 하는말 친척 동생한테 준모 동생이 무술 고수 라는걸 몰랐냐고
묻고 형님으로 모시라고 하네 ㅎㅎㅎㅎㅎ ~~~~~~~~~~
친구들 어제는 재미있었고 10여년전에 5백만원 불쌍한 사람 도와주었다고
생각 하고 잊기로 했네 아이구 이글 우리 마누라 보면 쫓겨 나는데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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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사랑방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나 ㅎㅎㅎ ~~~~~~~~
희석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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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4 06:5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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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간관계 가 늘 변수 인것을 잘알고 있지~! 아~! 원수"를 "사랑" 하세~^(^*
ㅋㅋㅋㅋㅋㅋ 준모야~~^^오백만원.....결론은 술값으로 나갔네 ~~뭐`~^^ 사람은 죄짓고 못살지`~ㅎㅎㅎㅎ 많은사람 만나다 보니 별 인간 다 보는구나
일러줘삐야지 술값을 오배액마넌~~ 윽~~~~~~~~~~~~~~~~~~~~~~~~~~~~~~~~
아그야 우리 일러줘삐까? 희석 아빠 혼나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평생살아가는 사연도많구먼>>>>>>>>>>
지나간 일이지만 세상은 돌고 도는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케 해주제 언제든 만날수 있다는 그치..
ㅎㅎㅎ....복받을껴 오죽하믄 야밤도주 햇겠어....
칭구야 잘했다 잘했어! 넘~넘~ 잘했다! 오백만원 도와주고 오천만원 복받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