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오늘 가입하고 몇개의 글을 읽어보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를 7월1일 그만두고 다닌지는 15년 정도 된거 같아요 3달째 접어든 자랑은 아니지만 백수 입니다.
회사 그만두고 제가 가진 기술이 없어 생각하던중 그래도 할수 있는게 운전 이였습니다.
그래서 지입을 하기위해 알아보기 시작 했습니다. 지입도 그냥 하는게 아니더군요 화물운송자격증이 필요 하더군요
적성검사에서 시작해서 최종교육까지 한달정도의 시간이 걸리더군요 그사이 사이 시간이 남아 1종대형 면허도 취득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게차에 관심이 생겨 지게차운전기능사와 3톤미만 타워크레인 조종사 면허 까지 따고 보니 시간이 훌쩍
흘러 지금의 이지경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급한 마음에 9월 7일 쿠팡맨 입사지원을 하였고 내일 13일 대면 면접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가진 돈이 없어서 시작을 하게 되면 올캐피탈 할부를 해야 하는데 급하게 덤비면 안되겠다 싶어 한발 물러서서
쿠팡맨 합격이 되면 돈벌면서 차근차근 알아보려구 맘먹구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곳 카페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입회사를 알아보면서 상민운수 이곳을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생각 해봐야 할겄 같습니다.
내일모레 한번 찿아 가려구 마음 먹구 있었는데 잘 선택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초보 준비생 머리가 다시 복잡해지기 시작 하네요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믿을 만한 업체 추천좀 해주시구요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첫댓글 가입한지 몇년이 흘렀다면 그간의 히스토리가 내것이 되는거지만 이제 갓 가입하셨다면 글 몇개만 보지마시고 몇날몇일 열공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상민운수 가시는건 취소하시는게~
네 열공 하겠습니다.
ㅇㅇ운수....이런곳은 알선업체....이런곳은
조심하셔야하고(선탑,매출공개 등 필수)
중요한건 믿을만한 물류회사를 찾아야 한다는
거지요. 지역이 어디신지? 연세는?....등등
글구 화물지입 현금들구 하는사람 얼마나
될까요?
인천 청천동 이구요 나이 43살 입니다.
@박정석 네 반갑습니다.
괜히 일머리 힘든곳에 잘못들어가 시간낭비
하지마시고.....식자재, 택배, 올빼미 근무 등은
비추천 입니다.
대형을 따셨으니 가능하면 조금 큰차
....기사를 타더라도.....
그렇는것이 큰도움 될꺼에요~^^
네 답번 감사 드립니다.
지역,나이 올리시고 기사직 구하시면
회원님들 통해 좋은자리 나올듯요~
힘내시고 쿠팡맨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주세요